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광호 (문단 편집) == 실력 == 테크닉이 탄탄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성도 갖췄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특징은 '''출력.''' '가창의 정석', '홍성대', '1인 오케스트라' '인간 앰프' 등 화려한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성량이 풍부하고 호흡이 길다. 노래에 있어서는 마이클 볼을 연상시킬 정도로 타고난 자질과 꾸준한 노력이 합쳐져서 안정적인 고평가를 받고 있다. 홍광호와 절친한 [[조승우]]의 경우 애정을 담아 "광호 노래를 들으니 내 노래가 쓰레기 같았다", "웨스트엔드 간 김에 다시 오지 마라" 등의 평을 남기기도.[* 뮤지컬 배우로서의 조승우가 노래보다는 연기에 강점을 두는 배우인 것은 사실이지만, 조승우도 노래 못 한다는 소리 들을 배우는 아니다.] 그 노래 잘하는 박은태 배우마저 데뷔초에 홍광호의 노래를 들으면 기가 죽는다고 할정도 음색은 바리톤에 가깝지만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며 캐릭터에 맞게 성대를 갈아끼는 것으로 유명. 공연 매니아이기도 한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은 2012년 맨 오브 라만차 관람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를 잘하면 연기가 살짝 아쉽고 연기가 출중하면 노래가 다소 아쉽기 마련인데,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안정적인 음정과 풍부한 성량은 물론이고 역할이 바뀔때마다 자유자재로 변하는 음색과 다이나믹같은 섬세한 표현들이 외국의 최고 배우 수준과 버금가는 것에 연신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며 칭찬. 이외에도 영국의 가디언지는 미스 사이공 리뷰에서 “그의 연기는 무릎에 힘이 빠지게 할 정도!”라고 극찬했고 뉴욕타임즈 역시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는 ‘투이’역의 홍광호”라고 극찬. 특히 유독 인정받고 있는 부분은 '''딕션'''과 '''성량'''. 딕션에 있어서는 뮤지컬 팬은 물론 팬이 아닌 일반인들과 언론으로부터 그야말로 찬사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공연장 음향이 안좋기로 유명한 성남 아트센터에서의 데스노트에서 되려 에코를 누르고 들려오는 또렷한 목소리나, 송스루 뮤지컬이자 시적인 대사가 많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유독 또렷하고 작고 낮게 속삭이는 부분에서도 분명히 들리는 가사 전달력을 선보이며 클래스를 인정받고 있다.[* 한 회차에서 1막 넘버 "물을 주오"를 부르던 중 마이크가 꺼지는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3층까지 깨끗하게 들려 음향사고가 난 줄 몰랐던 사람이 있더라는 일화가 있다.] 연기에 있어서는 앙상블부터 시작해서 조연 그리고 주연까지 다양한 폭의 연기를 꾸준히 해 왔으나 '완전체에 가까운 노래 실력'에 비하자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그러나 웨스트엔드에서 국내까지 두루 호평받았던 미스사이공 투이의 인상적인 연기부터 데스노트와 빨래, 노트르담 드 파리, 미스터 마우스 등에서 향상된 연기력으로 물오른 배우 역량을 보여주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