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기훈 (문단 편집) == 행실 문제 == 개그맨이 되기 전 학창시절부터 폭행사건을 심심하면 일으켜 왔으며, 싸움꾼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즉 행실 이미지가 나쁜 건 이전부터 악명높았던 성깔이 연예인으로 유명해지면서 폭력성 및 [[구타]]로 표출되어 논란에 휘말린 것 때문이다. 덩달이 [[캐릭터]]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고 테마게임[* 주연을 도맡아 했는데, 상술된 내용대로 악역보다 선역을 더 많이 맡았고 연기도 잘 했었다.] 때도 인기가 많았기에 1990년대에는 대중들에게 이런 면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이미 학창시절 때부터 [[대전광역시]]에서도 폭행 사건의 연루자였고,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인 1990년대 [[코미디언]] 시절에도 MBC 희극인실의 [[군기반장]] 노릇을 했다는 것이 이미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다. [[후배]] [[정성호(코미디언)|정성호]]도 MBC 개그맨 단합대회용 등산에서 충동적으로 후배들에게 이유없는 기합을 주던[* 홍기훈의 주도로 등산 후 저녁이 되어 산 밑의 막걸리집에서 [[술]]을 마시며 단합대회를 하던 중 갑자기 홍기훈이 후배들에게만 반대편 산을 올라갔다 오라고 개꼬장을 부리며 강요했다고 한다. 홍기훈은 방송 증언 당시 자기가 당시 전체 회식비를 자신의 사비로 전부 다 지불했다(당시는 아직 홍기훈이 잘 나가던 시절이라 경제력이 좋았을 수밖에 없긴 하다.)며 이를 장난으로 치부하려는 뉘앙스를 보였다.] 홍기훈에게 산에서 굴러서 다쳤다고 [[거짓말]]을 해서 기합을 멈추려고[* 만약 정성호가 진짜로 열외하려 했다면 이기적인 행동이 되니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홍기훈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피해자도 아니고 가해자인 홍기훈 본인이 라디오 스타 방송에서 직접 증언하였고, 후배들에게 후에 홍기훈이 전후 사정까지 들었던 사건이기 때문에 사실이다. 사건 당시 정성호의 동기들은 그 산에 올라간 뒤 돌아가기 전에 "홍기훈 선배가 한번 이유없이 (꼬장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사람이니 우리가 돌아가서도 밤늦게까지 우리를 괴롭힐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 한 명이 희생해서 다친 걸로 연기를 하여 홍기훈 선배가 (불합리한 명령을) 그만하게 하자"고 합의를 본 것이었고, 그 중 (내기인지 자청인지 모를 모종의 이유로) 정성호가 희생양이 됐다. 당시 다른 후배들도 정성호가 다쳤다며 자신에게 거짓 연기를 했다고 홍기훈이 증언했으니 정성호가 자신만 열외하려고 한 것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동기들을 위해 소위 '''총대를 멨다'''. 실패하면 본인이 가장 끔찍하게 홍기훈에게 괴롭힘당할 게 뻔했는데도 기어이 동기들을 위해 희생했다. 정성호는 외모도 개그맨 중에서도 신사 느낌으로 잘 생긴 편이지만, 사생활에서도 신사적이다 못해 마음이 약하다는 평가까지 받아온 마음씨 좋은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했으나, 불행하게도 들켜서[* 당시에 정성호를 업고 오던 개그맨들과 정성호의 반 기절 상태로 신음을 섞는 연기, 그리고 동기가 다쳐 놀라서 우는 듯한 개그우먼들의 연기가 어설픈 것을 보고 이미 눈치챘다고 한다. 그래서 홍기훈은 기절한 척 하고 누워 있던 정성호에게 태연하게 "내가 너네한테 산 올라가라고 시켜서 니가 다친 거니 이게 곧 외부에 알려지면 나는 이제 개그맨 생활을 못 하겠지. 니가 거짓말이면 자진 신고를 해라. 안 하면 어차피 연예인 생활 끝나는 건데 나는 오늘 여기 있는 모두와 다같이 죽을 것이다. 내가 셋 셀 때까지 니가 안 일어나면 성호 너뿐만이 아니라 여기 있는 너희 모두가 지금 여기서 나한테 다 죽는다!"라며 [[동귀어진]]을 하겠다는 무서운 협박을 하며 덤볐고, 크게 겁에 질린 정성호는 홍기훈이 하나에 이어서 둘을 외치자 움찔하더니 셋을 세기 직전에 일어나 "잘못했습니다 선배님!"이라고 했다고 한다.] 더 맞았다고 한다.[* 이때 정성호는 개그맨을 포기하려고까지 하였는데, 이런 정성호를 타이르며 붙잡아준 은인이 홍기훈의 동기 [[박명수]]였다. 박명수는 오로지 방송 이미지로만 악마일 뿐 실제로는 가정적으로도 훌륭한 [[남편]]이자 [[아빠]]에 [[매니저]]에게도 잘 대해주고, 또한 [[기부]]도 많이 하는 등 마음씨가 아주 좋은 사람이다. 단, 박명수는 과거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서 동기 중에 [[이윤석]]이 더 착했다고 증언했었다. 개그맨 동기끼리 엠티를 가서 홍기훈이 다른 동기와 말다툼이 난 적이 있었는데, 이윤석이 울며 말려서 심한 상황(정황상 폭력사태로 추정)까지는 안 갔었다고 한다. 다른 개그맨들은 말로만 대충 말렸는데, 이윤석은 두 사람을 붙잡고 형들 싸우지 말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고 울어서 심하게 말다툼을 하며 싸우던 두 사람이 진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신인 때부터 이윤석이 착하다고 생각한 박명수가 이윤석에 대해 방송에서 자주 했던 평가는 "배운 친구들 중에서는 참 착한 친구". 사실 이후 [[무한도전]] 초기에도 이윤석이 지식개그를 하면 "너 좀 배웠다고 자랑하는 거냐?"라고 견제했다가, 다시 중간중간 "그래도 이윤석씨는 예전부터 참 착해요!"라는 식으로 넘어가곤 했다.] 이렇게 워낙 개같은 성깔로 악명이 높았는데다 싸움꾼 이미지 때문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웬만한 선배들도 어려워하거나 알면서도 일부러 뭐라고 하기를 꺼렸다]]. 정작 이런 [[개차반#s-1]]도 한 방에 제압해버린 선배들이 두 명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이경실]]과 [[이재포]]였다. 먼저 전자는 나이로도 홍기훈보다 연상에 MBC 공채 선배인데다 홍기훈처럼 [[군기반장]] 중 하나였고, 이재포 역시 대선배에 [[유도]]라는 무술 전공자이니만큼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랬던 이경실과 이재포도 이후에 각각 가정사와 [[명예훼손]]이라는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활동이 뜸한 편이다. 그 외에도 이미 연예계에서의 대표 싸움꾼 및 많은 악행들로 악명이 높았다. 결정적으로 사귀던 [[배우]] [[이아현]]과도 문제가 생겼는데, 2002년 6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어떠한 안 좋은 일로 대판 싸우다가 격분하여 이아현을 폭행하는 바람에 그녀의 신고로 입건되는 등[* 다만 이 사건은 이아현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불구속 입건되었다.] 가뜩이나 나빴던 [[평판#s-1]]이 더 나빠져서 그 이후로는 더는 방송에는 제대로 출연도 못 하고 2005년 3월 [[코미디 하우스]][* [[조혜련]]의 레전드 [[골룸]] 연기로 지금도 유명한 코너인 "웃지마"가 이 프로그램에서 홍기훈의 대표 코너였다. [[최양락]], 이경실, 홍기훈, 조혜련이 주인공을 맡아서 매회마다 다른 역할을 선보였다. 설정 자체가 진지한 상황에 하나의 등장인물이 역할과 안 맞는 분장을 하고 나와서 나머지 연기자들을 웃기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었기에 정극 드라마 컨셉으로 시작하는 일이 많았다. 조혜련의 골룸도 원래 "남편이 일찍 죽어서 혼자 자식들을 어른으로 다 키워낸 70대 할머니(골룸)가 노년에 사랑을 찾아 재혼을 하겠다고 주장하여 나이든 자식들과 갈등을 일으킨다"는 설정의 상황극이었다. 최양락과 홍기훈이 아들이고 이경실은 최양락의 부인이자 (조혜련의) 며느리 역할이었다. 고정 주연 조혜련의 재혼 상대인 연인 골룸으로 출연한 개그맨은 김현철. 노년에 찾은 사랑을 "My precious"라고 표현했다. ]의 종영과 동시에 자취를 감춘 상태다.[* 이 과정에서 [[반성]]은커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당시 출연 중이던 [[SBS]]의 [[시트콤]] [[대박가족]]에서도 퇴출되었으며(그 공백은 [[김형범(배우)|김형범]]으로 대체하였다.), 당시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서까지 알려질 정도로 기사화되었다. 한편 사건의 피해자였던 이아현은 이 사건 이후로 한동안 방송 활동을 접었다가(당시 MBC의 드라마 [[삼총사(MBC)|삼총사]]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후배 배우 [[황인영]]으로 교체되었다.) 2005년에야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복귀하였다.] 그 뒤 [[2010년]]에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2011년]]에는 MBC의 [[웃고 또 웃고]], [[2013년]]에는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등에 게스트로 출연한 게 전부였다. 이후로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며, 이후에 고향 [[대전광역시]]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연기력도 좋은 편이라 MBC [[테마게임(MBC)|테마게임]]에서 [[김국진]]과 투탑일 정도로 인기몰이를 제법 했다. 폭력 이슈만 아니었다면 선배 개그맨 [[임하룡]]처럼 성공적으로 연기자 전환도 가능했지만, 불가능하게 만든 건 [[자승자박|다 본인이 자초한 일인 셈]]이다.] 그러다가 [[2018년]] [[10월 17일]],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바로 2018년 [[11월 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다. 한데, 엄연한 초혼임에도 불구하고 이아현과 사귀기만 하고 결혼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너무 많은 나이 때문에 착각한 건지 [[돌싱]]이 [[재혼]]을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네티즌]]들이 상당히 많았다. 가끔 [[축구선수]] [[베슬리 스네이더르]]와 외모가 닮아서 덩달아 언급될 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