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대거리 (문단 편집) == 교통 == 특정 몇몇 군데의 로드포인트가 있다. 지하철역인 [[홍대입구역]], [[합정역]], [[상수역]] 이외에 홍익대학교 입구인 홍문관이 주 스팟이며, [[KT&G]] 상상마당, 홍대 놀이터, [[극동방송]], 삼진제약, 산울림소극장 등이 주요 약속장소 지점이다. 홍대에서 사람 만날 일이 있다면 기억해 두는 것이 편하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불금과 불토를 즐기러 온 클러버들 때문에 적어도 오후 5시 이전에 홍대입구역을 빠져나오는 것이 몸과 마음이 편한 길이다. 오후 6시가 넘으면 히드라 몰려나오듯 홍대입구 9번 출구를 꾸역꾸역 밀고 나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아니, 어떤 시간대든 간에 기본적으로 유동인구가 엄청나다. 9번 출구를 올라오는 계단이 나름 높고 멀기 때문에, 인파에 잘못 휩쓸리면 짜증이 있는 대로 날 수가 있고 실제 곳곳에서 실랑이와 폭행이 일어난다. 또 소매치기나 성추행 등 추잡스러운 범죄들도 정말 많이 일어난다. 그냥 범죄자들이 도처에 깔려서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이럴 경우 역 반대편의 8번 출구를 이용하자. 지상에서 조금(100m가량) 돌아갈지언정 몸이 편하다. 아니면 9번 출구 옆의 LG팰리스 속으로 들어가서 밖으로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매일 퇴근길이나 주말에는 신촌-홍대를 잇는 산울림소극장 경유 와우산길이 터져나간다. 주말 저녁에 홍대와 신촌 사이를 이동하고 싶다면 차라리 걷는 것이 낫다. 고양, 파주, 인천에서 경의중앙선이나 공항철도를 타고 홍대입구역에 왔다면 공항철도 출구인 7번 출구로 나가서 이동하는 편이 훨씬 낫다. 출구 자체도 9번 출구보다 넓고 위치 자체가 2호선 출구랑 떨어져 있어 2호선 승객들이 공항철도 출구까지 걸어오는 경우가 드물어, 9번 출구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2호선을 타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7번 출구로 가려면 게이트를 한 번 더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유행의 빠른 교체와 상업화로 인해 홍대 주변은 상점이 들어섰다 사라지는 텀이 굉장히 짧다. 심하면 6개월 이내로 사라지는 상점들도 있으며,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상점[* 대표적인 예로 [[리치몬드과자점]] 홍대점(2012년 초 폐점). 심지어 이곳은 [[스타벅스]]마저 임대료 등쌀에 밀려 3번이나 쫓겨나야 했던 곳이다. 반면에 금방 사라질 것 같은 상점인데 오래 버티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이 경우는 변두리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도 사라져 버리는 일이 허다하니, 약속장소를 잡을 때는 되도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사실상 없어질 가능성이 없는 홍익대학교 정문(홍문관)이나 큰 빌딩 같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는 것이 좋다. 버스와 지하철이 수시로 다녀 접근하기 편한 인천, 부천, 광명, 고양, 김포, 파주 등지에서 많이 오는 편이다. 서울 내에서는 [[서울/영등포|영등포권]], [[서울/강서|강서권]], [[은평구]] 등지에서 많이 오는 편. 새벽 1시 이후 대중교통이 끊기면 해당 지역으로 가는 택시들이 많이 모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