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대거리 (문단 편집) == 그 외 == [[성소수자]] 사이에서는 [[레즈바]]와 클럽들이 많은 자유분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왠지 들어간 술집에 여자만 많다면 그 이유를 잘 생각해 보자.[* 사실 이곳의 [[레즈비언]] 클럽들은 종로, 이태원의 [[게이바]]와 다르게 매우 폐쇄적인 곳이 많아서 남자는 아예 입장부터가 안되는 곳이 많다. 사실 클럽만 해도 남탕인데 [[레즈바]]도 남자를 허용하면 당연히 [[보빨러|그분들]]이 들이대고 난리나서 주손님들이 안오게 되고 여자가 없어지니 그분들도 안오고 이렇게 망하게 된다. 어느 정도냐 하면 여기저기에 대여섯 곳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데, 매주 놀러다니면서도 성소수자에 별 관심이 없던 남자가 이 사실을 10년 만에 알게 되었을 정도. 게다가 2000년대 중반 이후 홍대 지역의 상업화로 인해 더더욱 골목으로 숨어들고 있어 성 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일부러 찾아 들어가기도 힘들다.] 홍대 중앙 상권을 관통하는 '''걷고 싶은 거리'''는 옛날 당인리 화력발전소에 무연탄을 수송하는 [[당인리선]] 철도가 있던 자리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여객열차가 다녔고, 중간에는 [[방송소앞역]]이라는 간이역까지 있었다.[* KBS 연희방송소가 여기 있었고, 이곳 이름을 딴 것이다. [[극동방송]]과는 관계없다.] 이 당시 승강장의 흔적이 지금도 아스팔트 사이에 남아있다. 그리고 근처 건물 중에서도 기찻길 옆 건물의 모습이 남아있는 곳들이 종종 있다. 그리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근방의 공원 쪽에 [[세교리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홍대거리 맛집을 구현했다는 일명 '홍그라운드'가 있다. [[도를 아십니까]] 및 사이비 종교 집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조심하자. 대개 혼자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하는 사람들에게 설문조사, 길 묻기 등을 가장해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계가 필요하다. 물론 몇번 당하고 나면 처음부터 거절하거나 오히려 시간 때우기로 입담하며 노는 연륜(?)도 생겨난다. 뿐만 아니라 소매치기, 취객 사고 등도 발생할 수 있다. 2019년, 이 지역에 [[김일성]] 초상화 등이 걸려있는 북한풍 술집이 나타나 논란이 되자 점주가 자진 철거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9/729881/|#]] 일본 방송에서는 홍대거리를 한국의 [[시부야구]]에 빗대 언급하기도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iaQwkbJGVuA|#]] [[https://www.youtube.com/watch?v=zmHXW7Y6zcM|영상]]. 물론 시부야 뿐만 아니라 그냥 번화가 느낌나는 지명을 빗대어 쓰는 것. [[이태원 압사 사고]]로 2023년은 [[이태원]] 대신 [[할로윈]] 관련 행사로 홍대거리를 찾는 사람이 많았다. 할로윈 분장한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홍대 클럽 역시 이전보다 인파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7일 오후 10시 기준 약 8만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10월 28일 오후 9시 기준 [[홍대입구역]] 인근에 최대 9만 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29일에도 인파가 많았으나 '보통' 수준의 혼잡도를 보였다. [[https://youtu.be/e7fO_eWZ1A8|#1]]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9959|#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01509|#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04389|#4]]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013|#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02210|#6]] 2023년 [[12월 24일]] 오후 5시∼6시 기준 8만8000∼9만명이 밀집했다 1시간 뒤 약 2000명이 줄었다. 바로 옆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은 오후 4∼6시 2만8000∼3만명이 몰렸다가 7시에 2000명 가량이 빠졌다. [[https://v.daum.net/v/202312242027255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