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라희 (문단 편집) == 한국 예술계의 대모 == 한국[[메세나]]협회나 [[예술의 전당]] 후원회 임원을 맡은 것에서 알 수 있듯 한국 예술계를 많이 후원하는 대모 중 한명으로 꼽힌다. 본인의 전공인 [[미술]] 분야에서 특히 유명하다.[* 음악 분야에서는 [[금호그룹]]의 [[박성용]] 회장에서 시작된 [[금호아트홀]] 및 금호영재 등이 유명한 편이다.] 물론 그 외에도 예술 분야 전반으로 발이 뻗어있다. 2000년대 한국 피아니스트 최대의 천재였던 [[조성진(피아니스트)|조성진]]의 재주를 알아보고 쇼팽 콩쿠르 이전부터 후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 때문인듯, 2020년 10월 이건희 회장이 타계하자 조성진도 조문을 하였다.] 리움 미술관장을 지내던 시절 정기적으로 출퇴근하지 않고, 주요 행사나 전시가 있을 때 [[리움미술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건희]]와 다르게 미술관을 방문할 때 관계자들이 의전하는 것을 불편히 여겨, 조용히 머물다 가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아들인 [[이재용]] 역시 이런 성격을 물려받았는지 공연을 관람하거나 공항에서 입출국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때 대부분 의전을 거부하고 홀로 움직이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2010년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선정한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인물' 1위에 올랐다. 미국 미술잡지 아트뉴스는 2015년 홍라희를 두고 "한국의 국내외 현대미술에 가장 인상적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리움으로 서울을 국제적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