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령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2부 종장에서 홍령이 '''[[가비(신령)|가비]]의 아들'''이며 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년 전에 입은 부상이 워낙 중상이라서, 신력으로도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 동안 홍령이 나라를 비웠다가는 홍령을 몰아내려고 하는 취비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므로, 가비와 무향, 백율은 홍령을 살리기 위해 혼을 가짜 몸에 옮겨 놓고 진짜 몸은 과거 가비가 봉인되어 있던 곳에 봉인하기로 결정했다. 원래의 몸은 봉인된 상태에서도 성장해서, 봉인이 풀렸을 때 예전보다 무향과의 키 차이가 줄어든 걸로 밝혀졌다. 2부에서 노우와 홍령이 추연궁에서 만났을 때 노우가 홍령이 자신보다 더 키가 큰 것을 보고 놀라하기도 하였다. 이 때 가비가 홍령이 백염과 같은 일을 겪을까봐 일찍이 홍령의 힘을 봉인했다는 게 밝혀졌다. 치료를 위해 이 봉인은 푼 것으로 보이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홍령의 신력을 무향이 갖고 있는 귀걸이에 따로 봉인해뒀다. 3부 12장에서 밝혀진 거에 따르면 가비는 자신이 해둔 봉인부터 풀었지만 자체 치유를 하기엔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였던지라 홍령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신력을 줬다. 홍령의 몸이 치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 건 신력을 서서히 흡수하면서 완전히 치유되어야 깨어날 수 있기 때문. 3부 3장에서 홍령이 원래 몸으로 돌아갔을 때 자신의 신력 외에 다른 힘도 느꼈고, 백염=동형이 홍령의 힘에서 가비의 기운도 느낀 건 이 때문이다. 홍령이 습격 사건 이후 자라지 않은 것과 결계를 통과할 수 있던 것은 현재의 홍령의 몸이 가짜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봉인이 풀리기 전 잠깐 깨어났던 [[강휘]]가 홍령에게서 뭔가 느꼈는데, 무향이 귀걸이에 담긴 신력으로 가짜 강휘를 만들 때 강휘가 홍령에게 느낀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했고 이 신력이 3부 4장에서 홍령의 것으로 밝혀진 걸 보면 강휘가 느낀 건 홍령이 받은 가비의 신력이었던 듯하다. 이후 가비가 홍령의 몸이 전부 회복된 후 원래 몸을 찾을 수 있게 가비가 자신의 신력을 이용해 만든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백염이 자신의 신력을 사용해 신녀 여화와 홍령을 잠재우려고 했을 때 홍령이 잠들지 않은 이유는 원래의 홍령에겐 신력이 있기 때문이거나, 그 몸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홍령의 신력이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3부 4장에서 홍령의 가짜 몸이 죽은 후 사라지면서 홍령의 혼이 진짜 몸으로 돌아가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