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세나 (문단 편집) ==== [[남혜서]] ==== >'''세나, [[남혜서|혜서]]도 지금 벅찬데''' 제발 너희들끼리는 이러지 않았음 하는데. >---- > 241화에서 [[정수아]]가 말다툼하는 [[주희린]]과 [[고효원]]에게 경고하는 장면 中[* 알다시피 주희린과 고효원도 근접 기수들이 손을 내두를 정도로 지겹도록 싸우는 사이다. 그걸 충분히 겪어본 정수아가 주희린, 고효원만큼 세나, 혜서가 벅차다고 할 정도니 이 둘이 상당히 많이 싸운다는 걸 알 수 있다.] >'''니들 진짜 맨날 티격태격하는데''' 여긴 학교가 아니라 군대거든? '''니들 때문에 깨스 계속 걸리는데''' 앞으로 또 그러면 진짜 뒤진다! >---- > 264화에서 [[강다정(뷰티풀 군바리)|강다정]]이 '가슴을 열어라'를 하는 도중[* 후임이 보기에도 둘이 상당히 많이 싸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정수아의 언급과 더불어서 보면 이는 곧 선후임 가릴 것 없이 으르렁대는 사이라는 걸 소대원들이 다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두 분은 영혼의 라이벌. 옛날엔 치고받고 싸웠다던데 요즘은 덜하셔. >---- > 271화에서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이 신병들에게 1소대 기수 설명하던 중 883K를 소개할 때 '''홍세나를 설명하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남혜서]]와의 관계다.''' 둘의 이야기가 진행될 때 서로가 빠진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둘의 라이벌[* 다만 혜서가 언급했듯이 홍세나가 약간 뒤쳐지는지라 대등한 관계를 뜻하는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다소 어렵다.] 관계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둘의 관계는 전입 초반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상대적으로 둘의 성격이 맞물리지 않고 대척했기에 전입 초반부터 으르렁대고 크게 쌈박질하며 사이가 꼬이게 된다. 결국 이때부터 서로에게 전의를 불태우며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는데 이때문에 둘 다 업무 능력은 뛰어난 엘리트의 기질을 갖추지만 그러면서도 꾸준히 지적받을 정도로 볼 때마다 싸우는 점은 고치지 못해 이 인간관계가 곧 각자의 단점이 되었을 정도였다. 오죽하면 선임이나 후임이나 이것만 빼면 완벽하다고 했을 정도니 말이다. 둘다 엘리트라 평가받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묘사와 전개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남혜서가 홍세나보단 업무능력이 좀 더 우위라고 평가받는 듯 한데, 이 때문에 맨날 지고 있다는 마음이 생겨서 어떻게든 남혜서를 따라잡으려고 발버둥치려고 한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혜서는 자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해 비참해하고 있다. 그러나 둘의 능력 차이는 큰 차이가 아니고[* 한 예시로 혜서가 음어 테스트에서 열 개를 능숙히 맞추고 그 직후 세나는 아홉 개를 완벽히 맞추고 나머지 하나는 행정반 전화번호 문제를 받고 아깝게 떠올리지 못했다. 하루만에 맞춘 음어가 딱 하나 차이일 정도로 근소한 차이다. 그리고 방범 순찰 때 혜서가 잡아낸 절도범은 세나쪽이 먼저 캐치하기도 했다. 주리가 막지 않았다면 뒤집힐 수도 있었던 상황.] 홍세나의 생각과 달리 남혜서도 마찬가지로 엄청 신경쓰며 어떻게든 홍세나에게 따라잡히지 않으려고해 둘의 경쟁관계는 더 깊어지고 해결되지 않았다.[* 어찌보면 [[권정민]]과 [[허정인]]과의 관계와 비슷하다. 허정인도 초반부터 주목받던 권정민 때문에 질투심이 생기고 어떻게든 권정민을 따라잡겠다는 생각으로 전의를 불태우며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한다. 결국엔 권정민 못지않게 나름 준수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권정민을 높이 쳐주는 경향이 강했고 이때문에 권정민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하게 된 적도 많았고 3부에서도 이어질 정도로 동기인데도 서로 사이가 상당히 안좋았다. 다만 권정민은 상대적으로 허정인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던 반면에 남혜서는 자신이 앞서는데도 홍세나를 상당히 의식하고 있고, 허정인은 일이경때는 상당히 권정민보다 뒤떨어졌던 걸로 보이지만 남혜서와 홍세나는 남혜서가 상대적으로 좀 더 낫다뿐이지 작중상 남혜서와 홍세나의 능력 차이는 크지 않다고 묘사되고 있다는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서로 말하는 스타일도 달라서 말할 때도 통하지 않고 짜증만 나며 결국 서로 심한 말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한다. 하지만 256화에서 둘이 서로를 진심으로 싫어한 것은 아닌 것이 드러난다. 서로에게 상처받는 말은 하기 싫었고 그래도 나름 잘해보려고 했는데 이미 꼬일대로 꼬여 괜히 서로에게 시비걸고 화내기만 해 풀기 어려울 지경이 된것. 그래도 [[정수아]]와 [[현봄이]]의 노력때문에 둘 관계는 개선될 기미가 보이고 실제로 홍세나가 남혜서를 사과를 받아주며 약간은 나아질 기미가 보인다. 이후에도 이런 기조가 유지되었는지 본인 입으로도 덜 싸운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에게 또 다시 언급된 걸 보면 상대적으로 예전보다는 덜 싸우는 듯 하다. 다만 최근 묘사를 보면 겉으로만 그럴뿐 속으로는 아직까지 경쟁심리가 줄어들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사실 이 둘의 관계는 단순히 둘뿐 아니라 소대를 생각하더라도 중요도 높은 관계였다 할 수 있다. 상당히 풀린 기수 + 개떼기수기 때문. 이때문에 만약이 둘 사이가 계속 나쁜 상태로 유지된다면 추후에 이들이 상경 이상의 직책을 달때 라인이 갈라지며 일종의 파벌 싸움이 일어나 혼잡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리되면 소내 내부든 외부의 일을 처리하든 상당히 많은 걸림돌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둘이 사이가 해결될 기미가 조금씩 보인다는 것은 소대 입장에서도 다행이라 볼 수 있다. 297화 이동희 탈영사건으로 거의 아군화 된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홍세나가 이동희를 구타하자 말렸고, 299화에서는 이 건을 정수아에게 자백하고 우는 세나를 달래는 모습까지 보인다. 요약하자면 포스트 [[류다희]]-[[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의 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둘도 만날 때마다 으르렁댔지만 그래도 서로의 능력은 인정해주고 중요할 때는 서로 생각해주거나 도와주는 등의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다.] 류다희와 홍덕도 전입 첫날 [[김미윤]]의 앞에서 치고받은 만큼, 만약 둘이 같은 소대로 배정되었다면 이런 모습이 연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