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수전 (문단 편집) == 기타 == 당시 중국의 악습인 [[전족]]을 매우 싫어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전족한 여인들을 보기만 하면 발을 끓는 물에 집어넣어 억지로 발을 펴게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그도 첩을 잔뜩 들이고 환관을 대거 늘렸기 때문에 결국 별 거 없는 전제 군주였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청나라도 전족을 싫어했던 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신해혁명]]을 일으킨 [[쑨원]]이 어릴 적에 존경했던 인물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멸만흥한'''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홍수전은 혈통적으로 한족이었을지언정 기독교에 사상적 기반을 둔 교주였기 때문에 전통적인 한족 문화 같은 것에는 오히려 부정적이기까지 하였으며 당시 반청 운동이 반청복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홍수전은 '''"[[명나라]]가 망한 지가 몇 백 년 전인데 반청은 그나마 가능해도 복명은 말이 되냐?"'''면서 의외로 멀쩡한 사고방식을 보여주기도 하였다.《[[아Q정전]]》에 주인공이 혁명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 혁명군들을 [[숭정제]]의 원수를 갚으려는 부대라고 생각하는 내용이 있다. 당시에 [[삼합회]], 천지회 등의 반청(反清) 조직은 반청복명(反清復明)을 기치로 내걸고 있었다. 태평천국 수뇌부는 이들을 포섭했지만 동시에 그들의 다른 사상 때문에 융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