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시영 (문단 편집) === [[(구)구로역]] === 자신들에게 협력을 거부하는 채민우에게 그의 여동생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여서 반강제로 협조하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민간인에게 테러진압용 장비까지 사용하게 만든다. 채민우는 여동생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해도 민간인을 향해 총구를 겨눌 순 없다고 반발 하지만, 그럼 아예 늑대개 팀을 이용해서 난민들을 학살하겠다고 협박한다. 그야 말로 "내가 다 죽일까? 아니면 네가 반병신 만들더라도 살려는 둘래?" 수준의 선택을 강요한 셈. 특경대는 아무리 경찰조직이라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차원종이나 위상능력자에 대항하기 위한 조직이다. 그런 이들더러 폭동을 일으켰다고는 하나 민간인한테 총부리를 겨누라고 명령한 것. 이딴식으로 막무가내로 몰아 붙이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면 안 나올 인명피해가 나온다. 홍시영의 새디스트 성향을 고려하면 그냥 보고 즐길려고 그랬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며, 실제로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는 걸 보고 있는게 재미있다고 말하더니 자기도 몸이 근질거린다며 차원종을 쏘러 나가겠다고 호위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도중에 한석봉이 팀원들에게 먹으라고 과자를 건네주는데, 사장의 딸인 바이올렛은 높으신 분이라 과자를 먹고 있는 걸 보고도 별말을 하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 차랑 과자가 목으로 넘어가냐, 정말로 처리부대가 되고 싶다면 초커 정도는 차줘야 된다며 아무리 애써봤자 당신은 결국 사장님의 딸이라는 식으로 비꼰다. 결국 나타와 레비아몫의 과자를 자기가 먹고 싶다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sk4V7KRULhs&list=PLLfdgVT_Yog-QAtBBahFVy7FtBq6pohfM&index=6|목걸이를 발동시키는 짓(6분 6초부터)]]까지 저지른다. 덕분에 나타와 레비아는 고통을 참아가면서 강제적으로 입에 과자를 꾸역꾸역 집어넣다. 그러고는 그녀는 "그 꼴을 보니 입맛이 싹 달아나네요."라고 매우 태연하게 말한다. 나중에 티나가 과자를 주려다가 독이 들었는지 점검하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아주 좋아 죽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한석봉이 하피몫의 과자를 가져다줘서 대신 먹다가 물려서 버린다. 난민들 따윈 죽든 말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이용 가치가 있다면 그들을 죽여도 괜찮다를 넘어 "죽인다"는 모습까지도 보여 준다. 칼바크 턱스의 연구실에 걸려 있는 3중 잠금 장치를 해독할 때, 김시환은 난민들을 보호해주는 조건을 걸었지만, 조건을 이뤄주기는커녕 '''잠금 장치를 해독해주지 않는다면, 잔해수집 로봇을 풀어서 차원종들을 자극해 난민들의 구역으로 유도해서 차원종들에게 다 죽게 만들겠다'''고 협박해서 잠금 장치를 풀게 강요한다. 제시한 난민 보호 서약서는 [[김시환(클로저스)|김시환]] 본인이 찢어버리게 했다. 난민들의 폭동을 무력진압하며 연구실의 자물쇠 해제를 강행한 덕분에 칼바크 턱스의 연구물인 스컬퀸 변종이 출현해 구로역의 보안 자체가 파탄날 지경에 이르렀으나 그에 대해 내놓은 해결책이라곤 위상반전탄으로 모든걸 싸그리 지워버리겠다는 무식한 방식이었고 결국 이 상황을 보다못한 트레이너가 본사에 보고하겠다고 나오지만 홍시영은 "오냐오냐했더니만 대장 주제에 감히 누구한테 경고를 한다는 거예요? 주제도 모르는 인간이!"라는 식으로 나와 결국 본사에서 홍시영에겐 '자제하라'는 경고를 트레이너는 '홍시영의 지시에 따르라'라는 경고를 내린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책임은 내가 지겠다"며 독단으로 특경대와 난민들의 회담을 주선하고 홍시영은 김시환이 말하길 '소름돋을 정도로 본사의 지시에 따라서'[* 트레이너와 늑대개 대원들이 난민들을 수습하고 차원종을 정리하는 동안 '''행동을 자제해서 아무 태클도 걸지 않았다.'''] 간부급으로 승진, 늑대개의 통제 권한이 홍시영에게 전면 이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