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일표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08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 남구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었고, 그 이후 19, 20대까지 3선을 하였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국회에서는 주로 법사위와 산업위에서 활동하였다. 2010년경 국회 사법개혁특위에서 변호사제도 개선소위원장을 맡아 전관예우방지법을 만들었다. 인사청문위원으로 양승태대법원장, 정홍원국무총리, 김황식감사원장 및 기타 대법관, 헌법재판관 등의 청문회에 단골로 참여하였고, 2017년 3선의원이 되어서는 안철상, 민유숙 대법관 인사청문위원장을 직접 맡기도 하였다. 법사위원으로 있으면서 지역구인 인천 남구에 인천가정법원을 설립했다. 직접 법안을 발의하여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하여 2016년 3월 개원하였다. 2018년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아 성윤모 산자부장관과 박영선 중기부장관의 청문회를 주재하였고, 산업기술유출방지법과 규제샌드박스 관련법을 만들었다. 소속 정당인 한나라당에서 당 원내대변인, 당 대변인, 당 정책위 부위원장, 북한인권위원장, 인천시당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였다. 2012년 당 대변인으로 인혁당 사건에 관한 당시 박근혜후보의 언급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 성명을 내었다가 박후보와의 갈등 끝에 대변인직을 사퇴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박후보는 결국 1개월 후에 본인이 직접 사과를 하였다. 국회에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포럼, 인권포럼, 기후변화포럼 등 3가지 포럼활동을 이끌었다. 중소기업진흥법을 개정하여 정부는 중소기업들을 돕는 CSR 지원센터를 설립하도록 하였고, 국가계약법 등에 CSR 성적이 우수한 기업에 공공 입찰시 인센티브가 주어지도록 했다.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의 공동의장으로 매년 유럽, 남미, 북미 등 해외의 주요도시에서 북한인권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여기에 30 – 40명의 외국 국회의원들을 초청하여 북한인권 침해상황을 알려주고 국제사회에 북한인권의 증진을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왔다. 2008년 제18대 국회에서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여 북한의 인권개선과 개방, 민주화 등과 관련하여 연구·분석과 정책개발을 수행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내외의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북한인권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서 처음 대표발의했다. 18대 국회 당시에는 법안이 임기만료로 폐기되었으나 그 후 북한인권재단 설립 근거가 결국 국회를 통과해 마련되었다.[[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C0W8M1V1S1L1R1T5N4O2B2V1U4K8T4|18대국회 입법 의안정보]] 2020년 2월 국회에서 강제북송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 당시 동해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을 넘어와 귀순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2명을 정부가 강제북송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세계인권선언」 및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등에 따라 강제송환의 금지, 송환결정 시 제3의 외부기관을 통한 확인 절차, 귀순자인정 심문 및 유엔난민기구 등 국제기구와의 교류·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려는 입법활동을 했다.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A2G0X0S2B1J1V1G0I5Y7K5L6T4L2T5]][* 20대국회 입법 의안정보] 야당의원 시절, 일본 나카가와 의원 등과 함께 한일 양국의 외교적 마찰을 해소하고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와 관련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기금을 마련하여 이들을 지원하자는 논의를 처음 시도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3114100073?input=1195m]] [* 연합뉴스] 그 후 2019년 10월에는 한일 양국 정부 및 관련 기업이 출연하는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을 설치하여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금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급을 지원함과 동시에 한일 간 외교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일제하 강제징용피해자기금법안'을 동료의원 48인의 동의를 얻어 대표발의했다. [[ https://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A1S9T0A9I3F0Y1X8U3F6D3Q7K2A3I6]] [* 국회 의안정보]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4023]] [* 내일신문] 기후변화 포럼의 공동대표로서 2015년 파리협정이 체결되어 우리나라 국회에서 이를 비준할 때 찬성토론자로 나서서 협정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비준안이 통과되도록 지원했다. 2011년 남경필 의원 등 젊은 의원들과 이른바 쇄신파로 나서 개혁과 혁신을 외치기도 하였고, 2019년 12월 황교안 대표가 최고위에서 원내대표의 임기를 결정한 것이 당헌 당규에 어긋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