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정훈 (문단 편집) == 소개 == 한국 판타지 작가 중 가장 초창기부터 활동한 1세대 작가 중 한 명이며, 가장 팬덤이 튼튼하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 중 하나이다. 또한 90년대 PC통신 시절부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대를 거쳐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까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몇 안 되는 1세대 작가이기도 하다. 첫 작품인 [[비상하는 매]]는 연재 당시 총 조회수가 드래곤라자급 또는 그 이상이었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82400329125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8-24&officeId=00032&pageNo=25&printNo=16834&publishType=00010|#1]]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71000209134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7-10&officeId=00020&pageNo=34&printNo=24244&publishType=00010|#2]] 이후 집필한 작품 중 주목할만한 것으로는 [[더 로그]],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월야환담 시리즈]], [[황제를 향해 쏴라]]등이 있으며 영화 [[괴물]]의 소설판 또한 그가 집필하였다. 그러나 야심차게 설립한 출판사 [[넥스비전 미디어웍스]]가 도산한 이후로는 활동이 뜸해졌고,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전 작품의 리메이크판, 스핀오프 등으로 스토리를 정리,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후 설명할 설정도용 문제가 불거졌고, 도용을 제외한 작품 자체에 대한 평도 '''젊은 날의 독기가 빠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전성기에는 강렬한 설정과 충격적 전개, 개성있는 캐릭터성 등이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결혼과 넥스비전 도산 이후 작품은 이전처럼 강렬하지 못한데다 장르문학 시장의 트렌드를 의식하고는 있지만 완전히 소화하지는 못한 모습을 보여 되다 만 라이트노벨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인터넷 상에서의 별명은 '휘긴'으로,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주신 [[오딘]]의 어깨에 앉아있는 두 [[까마귀]] 후긴과 무닌에서 따왔다고 한다. '후긴'이 아니라 '휘긴'인 것은 그 별명을 따올 때 본 [[책]]의 [[오역]] 때문. '휘긴 경'이라고도 하는데, [[커그]] 작가들이 판타지 커뮤니티에서 놀 거면 아예 판타지스럽게 노는 게 좋지 않겠냐는 누군가의 제안에 따라서 닉네임 뒤에 '경'자를 붙여서 서로를 호칭하는 데서 유래했다. 다만 이후 남들 눈에는 [[친목질|서로를 치켜세워주는 걸로 보인다는 점]]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되다가,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물론 커그 내에서만 금지이기 때문에 홍정훈 본인은 마음에 든 호칭인지 잘 사용하는 편. 하지만 휘긴경이라고 불러 주는 건 팬들이고, 디시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주로 [[콩]]정훈, 헤드기어 등으로 불렀다. 콩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성이 홍씨라서 그럴지도 모르고, 그와 [[키배]]를 벌인 적이 있는 [[디시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의 사람들이 붙였다는 말도 있다. 또한, [[월야환담 시리즈]]에서 "콩 까는 거… 좋아해?"라는 대사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있다. 판타지 팬들의 평가에서도 항상 [[이영도]], [[전민희]], [[이우혁]] 등의 작가에 밀려 2인자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콩라인]]에도 가까울지도. 하지만 본인이 기분나빠하고 있는 별명은 아닌데, 자기 블로그 포스팅이나 연재 후기 등에 콩정훈 드립을 자주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헤드기어의 경우 디시인사이드의 판타지 갤러리에서 붙은 별명으로, 판갤에서 늘 그랬듯이 홍정훈에 대한 떡밥을 가지고 그를 까대고 있을때 이를 목격하고는 분노하여 직접 참가, 키배를 벌일 때, [[우베 볼|'불만 있으면 헤드기어 쓰고 링으로 올라와라']]는 식의 발언을 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나중에는 이걸로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는지 넥스비전 미디어윅스에서 에피소드를 만화가 연재되면 그는 항상 헤드기어 쓰고 있는 걸로 나온다. 이때 홍정훈은 자신을 가장 대차게 깠던 한 판갤러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고, 홍정훈이 평소와 다르게 찌질하다고 느껴서 격분한 그 판갤러는 '내가 뭐 득이 있어서 가겠냐. 다만 밥이라도 한끼 사준다면 내 그거 얻어먹으러 기꺼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에 홍정훈은 '좋다, 다만 내가 돈이 많지는 않고 [[김밥천국]]이라도 괜찮다면 한끼 사겠다.'라고 했다. 실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충돌이 애초부터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서로 피식거리게 되었다나 뭐라나. 홍정훈의 특정 말을 반대로 이해한 판갤러가 오해했던 것이다. 홍정훈조차 자신이 정말로 그런 말을 했었다면 열 받을만 했을거라며 쓰게 웃었다고 한다. 게다가 당시 둘이 먹었던 김밥나라의 제육덮밥이 매우 매웠던 터라 서로 얼굴 마주하고 비오듯이 진땀을 흘리며 먹었다고 한다. 이쯤 되어버리면 싸움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이 사건은 일명 '''제육덮밥 사건'''으로 불리며 홍정훈 얘기가 나오면 반드시 언급되는 떡밥의 하나가 되어버렸다. 다른 판갤러들이 그 판갤러의 자신감 넘치는 현피선언에 기대하고 있었으나 걍 제육덮밥에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돌아온 판갤러가 제대로된 답변을 못하다가 나중에 "실제로는 ~오해였다~" 라는 뭔가 앞뒤가 안맞는 변명을 적극적으로 밀기 시작하자 그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과 그 이전부터 해당 판갤러의 비매너적 행동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헤드기어콩 과 제육덮밥으로 놀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리고 그 판갤러는 당시 홍정훈의 팬들이 넘쳐흐르던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역류된 사람들에 의해 알게 모르게 피를 봤던 모양이고, 이후 [[노블엔진]] 공모전 쪽으로 꾸준히 투고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초창기 1챕터의 승부때는 [[판갤]]출신으로 최종예선까지도 간 나름 실력은 있는 지망생이다. --프로돼서 다시 홍정훈 만나면 제육덮밥 시즌2 가나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