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창화 (문단 편집) === 2013년 === 2013시즌에도 홍창화의 고통은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4월 10일]] [[한화 이글스|한화]]가 시원하게 개막 9연패를 찍자,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361043580671580&set=a.258152307627375.51020.100002978223658&type=1|10연패를 찍으면 삭발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4월 11일]] [[한화 이글스|한화]]의 개막 10연패가 확정되었다. [[4월 12일]] 홈경기에서 원래 삭발할 계획이었으나,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304120074|구단측에서 팬들이 동요한다는 이유로 삭발을 만류하여 삭발은 하지 못했고]] 대신 한쪽 머리를 밀고 승리를 기원하는 V자를 새겨 넣었다. 이 머리를 한 [[4월 16일]] 경기에서 한화는 그토록 염원하던 첫 승을 이루었다. [[파일:external/nimg.nate.com/130418_516f4ebe006fb.jpg|width=450]] [[파일:attachment/changhwa11.png|width=450]] 2013년 6월 7일 문학 야구장에서 [[김혁민]]이 [[공두오|공사사]]를 당하고 8실점한 팀을 바라보고 있다. [[https://fbcdn-sphotos-g-a.akamaihd.net/hphotos-ak-frc1/1174721_217054661793830_1972300670_n.jpg]] 9월 13일에는 2014년 이글스 우승을 기원하며 반대쪽 머리까지 밀고 V자를 새겨넣었다. 사실 2012 겨울 시즌도 그렇고 응원단장을 맡았던 팀들의 성적이 전부 꼴찌를 기록하면서 이쯤 되면 성적이 부진한 문제가 응원단장 탓이 아니냐는 농담조의 말이 나오기도 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한화 이글스의 경우 4, 5월 시즌 초반부터 일찌감치 꼴찌 굳히기에 들어가면서도 "최강한화"를 외치는 육성응원이라던지, [[나는 행복합니다|"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라는 가사의 응원가]]를 꿋꿋이 밀고나갔던 문제로 자팀팬들에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실제로 [[국내야구 갤러리]] 등지에서 해당 응원들이 조롱거리로 전락해버린 탓. 특히 육성응원의 경우 다소 논란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2007년부터 시작한 한화만의 전매특허 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응원과는 별개로 [[망했어요|팀 성적이 성적이다보니]] 구호를 수정하거나 아예 없애버렸다가 성적이 올라갈 경우 다시 부활시키길 원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이와 별개로 성적과 관계없이 야구장을 많이 찾았던 팬들 중에 계속해서 하기를 바라던 사람들도 역시 많았던 상황이었다.[* 한번은 목동구장에서 8회에 육성응원 하는 것을 잊고 그냥 넘어간 적이 있는데 왜 안하냐고 팬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래저래 치이는 문제가 많다보니 응원의 유지, 변경 문제를 두고 아마 고심이 대단했을 것이다.[* 인터넷상의 여론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육성응원하기 전 "오늘도 네티즌분들은 이걸로 난리치시겠죠?"라는 멘트를 매번 한다는 것도 그렇고, 페이스북같은 SNS를 열어두고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는 점, 엠엘비파크에 올라가는 건의글(정현석 응원가)도 수용되는 것으로 보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디씨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같은 커뮤니티도 눈팅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화가 이기는 경기에 한하여 색소폰 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4210255&page=1&exception_mode=recommend|영상]],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30916_0008674106|기사]] 2013-14 시즌 역시 [[V-리그]] 팀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수원을 연고로 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두 팀의 응원]]을 맡고 있다. 다행히 2013-14 시즌 두 팀의 행보는 홍창화의 [[한화 이글스|여름 때]]보다는 나아보였다. 한국전력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전광인]]의 전 시즌 꼴찌에서 벗어나 그런대로 괜찮은 성적으로 내고 있고, 현대건설도 [[양효진]]의 괴물같은 활약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두 팀 다 꼴찌를 안한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한국전력의 경우 2011-12 시즌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의 최대 피해팀으로 팀이 어느 정도 재건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현대건설의 경우 2013-14 시즌에 1위팀을 뺀 나머지 팀들의 혼전양상이 심화되고 있어 하룻밤만 지나면 순위가 뒤바뀔지도 모르는 기기묘묘한 상황에 놓여있다. 실제로 한국전력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바닥을 확실히 깔아줘서 5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결국 러시앤캐시에게 일격을 당하며 꼴찌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현대건설은 3위에 잠깐 올랐다가 주포 황연주와 외국인 선수의 깊은 부진으로 순식간에 꼴찌로 떨어졌다. 그나마 회복해서 4위까지도 올라가 봤으나 4라운드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에게 일격을 당했고 결국 떨어진 팀 분위기를 회복하지 못하며 시즌을 5위로 마쳤다. [[KBL]]에서는 다행히 고통받고 있지 않다. [[부산 kt 소닉붐]]이 신인 드래프트의 실패로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았으나 [[조성민(농구)|조성민]]의 활약으로 만회하고도 남기 때문에 꾸준히 중상위권을 마크중이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루었다. 그러나 여자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국가대표 라인업에 티나 톰슨까지 영입한 초호화 멤버임에도 5위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