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기 (문단 편집) === 장점 === [[파일:Batalla de Ceriñola.jpg]] 스페인군의 [[머스킷]] 소총에 쓰러지는 프랑스군 [[중기병]]들. 1503년에 벌어진 체리뇰라 전투(Battle of Ceriñola)를 다룬 그림이다. 일단 [[소총]]만 해도, 인간의 완력과 줄의 장력으로 쏘는 [[활]]과는 달리, '''[[화약]]'''의 힘으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를 훨씬 능가하는 위력도 아무렇지 않게 낼 수 있다.[* 활에서 발사되는 화살이 기본적으로 100~200J의 운동에너지를 지니는데 비해 화기는 사람이 한손으로 들고도 쉽게 연사할수 있는 9mm 권총탄 한발 한발의 위력이 500J을 가볍게 넘는다. 냉병기에 비하면 초월적이라 할만하다.] 즉, 활보다도 압도적으로 강한 파괴력을 낼 수 있으며 사용도 활보다는 휠씬 쉽다. 또한 일반적으로 활을 다룰수 없을 정도로 근력이 약한 사람이라도[* [[판타지]] 등 가상작품에서 가녀린 몸을 지닌 여성이 활을 주로 다루는것과는 달리 활은 근력을 굉장히 필요로 하는 무기며, 일반적으로 '''당기기 힘들수록 위력이 높다'''. 게다가 화살을 한발만 쏘고 말것도 아니므로 몇발이고 계속해서 연사하려면 그야말로 강철체력이 필요하다. 중세시절 갑옷을 뚫기 위해 전쟁터에서 쓰였던 100파운드가 넘는 강궁들은 거의 근접병기에 버금갈 정도의 근력과 체력소모를 요구하기 때문에 근력이 약한 사람은 전쟁터에서 활을 들지 못한다. 중세 전쟁터와는 비교도 할수없이 편한 환경에서 천천히 한발씩 활을 쏘는 현대의 국가대표급 궁사들조차 잘 살펴보면 탄탄히 다져진 근육을 가지고 있다.] 총은 다룰수 있을정도로 조작의 난이도가 낮다. 사실 현대 과학기술을 동원하면 활같은 부류도 도르래가 달린 현대식 석궁이나 더 나아가 전기모터가 달린 자동장전식 연발노도 있고 전자기추진으로 탄환을 가속하는 레일건이나 코일건 또는 아예 발사체가 없는 레이저류[* 의외로 살상용 레이저 무기에 대한 프로토타입은 2020년대 현재에도 있다. 옷에 불을 붙이거나 피격부위에 2도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정도의 성능.]같이 근력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다루기 쉬운 냉병기~~사실 전자기추진이나 레이저쯤 되면 냉병기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어쨌든 화약은 안쓰니까..~~ 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요구되는 기술수준이나 성숙도, 비용 대비 파괴력 면에서 아직까지는 전통적인 총기류가 우월하다. 게다가 총이라는 것은 냉병기에 비하면 매우 정밀한 무기이기 때문에 '''명중률'''도 활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뒤쳐질 이유는 없다. 하물며 [[중기관총]]이나 [[대물 저격총]], [[유탄발사기]] 같은 '''중화기'''류는 파괴력이든 사거리든 [[소총]]과는 거의 '''넘사벽'''이기 때문에 말할 것도 없다. 또한 권총이나 [[산탄총]]도 근거리에서의 효율은 [[창(무기)|창]]이나 [[검]]보다 훨씬 우수하다. [[대인저지력]]은 말할 것도 없고,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되는 검과 창과는 달리 약간의 사격 능력만 있으면 무리 없이 다룰 수 있다. --일단 장전만 하면 '''눈앞에 있는 적들을 탕탕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