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력덕후 (문단 편집) == 개요 == 대량의 예산을 [[포병]]의 전력 발전에 몰아넣어 포병부대 중심의 지상군 화력 강화에 치중하는 [[대한민국 국방부]]의 행동을 풍자하는 말. 거의 같은 뜻으로 [[포방부]](화포+국방부)가 있다. 밀리터리 분야에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를 수 있는데, 한국의 포병 및 기갑 전력은 어지간한 군사 강국들의 육군 전력을 압도하는 수준[* 어느 정도냐 하면 한국 육군 정예 군단인 1군단, 5군단, 7군단 쯤 되면 군단 하나가 [[유럽]] 주요 국가 한 곳의 육군 전체와 전쟁이 가능할 정도의 화력이 있다. 단순 비교로 독일, 프랑스 전차를 전부 끌고와도 한국 전차보다 턱도 없이 부족하다. 즉, 대한민국 육군은 단독으로 주요국가 2~3개의 육군과 교전이 가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게 가능한 나라는 [[미중러]]를 제외하면 [[인도]]나 [[튀르키예]] 정도밖에 없다.]이며, [[미중러]] 같은 [[패권국]]이나 그에 준하는 국가들과 비교될 정도로 질과 규모가 압도적이다. 물론, 이는 한국이 포병 전력에 무지막지하게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슷하게 포병 전력을 다수 운용하는 미국, 러시아, 중국, 독일과 비슷한 군사력을 지닌 일본, 영국 프랑스 등과 비교하면 영프독은 미국에 반쯤 국방을 외주로 맡겨서 군축을 꽤 진행한 상황이고, 섬나라인 영일은 굳이 육군에 대해 크게 투자를 하지 않는다. 미국, 중국, 러시아의 경우, 육군 이외에 해공군이 강력한 편이라 해공군이 포병의 임무를 일부 전담할 수 있어 굳이 포병에 몰빵할 필요가 없고, 이쪽도 해공군이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 굳이 포병에 몰빵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한국은 해공군의 경우 ~~북한을 제외한~~[*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몽골 및 대만 쪽과 싸운다면 우위가 있을 수 있으나, 몽골과 대만은 우리나라와 직접 부딫힐 확률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고려대상이 아니다.] 주변국 중 어느 국가와 싸우더라도 자국 영해와 영공을 지키는게 최선이기 때문에 해공군에게 육상 화력 지원을 분담하게 만드는게 매우 힘든지라, 결과적으로 포병이 이를 전부 전담해야하는 만큼, 포병이 기괴하게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