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력덕후 (문단 편집) === 해군의 함포 및 미사일 전력 === [[윤영하급 고속함]]의 화력은 강력하며 차기고속정(PKX-B)은 3인치(76mm)로 확정됐다.[* 북한이 자국 함정에 최근 신형 무장으로 이란에서 들여온 걸로 추정되는 이란제 3인치 함포로 교체한 것이 확인되어 기존의 한국 해군이 우위를 점하던 사거리의 이점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76mm를 선택하게 되었다.] PKX-B는 참수리급을 교체하는 최전방 대응 전력이다. 거기에 훈훈하게도 [[인천급]]은 많이 뽑아 굴려먹는 [[호위함]]인데도 [[구축함]]급 전투함들도 8발씩 장착하는 [[대함 미사일]]을 16발씩 장착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다만 실제로는 [[해성]] 8발+[[해룡 전술함대지 유도탄|해룡]] 8발을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서방제 함정들은 호위함보다 한 체급 더 큰 구축함에다 대함 미사일을 8발씩 탑재하고 있다. 즉, 체급도 한 단계 낮은 애가 최소 동급~최대 2배수라는 대함 미사일 화력을 지닌 셈. --진정한 [[힘숨찐]]-- 참고로 대한민국의 구축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서방제보다 2배 더 많은 16발의 대함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인천급의 모든 BATCH를 통틀어 약 18~27척을 뽑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때문에 인천급의 대함 미사일 숫자만 '''288~432발'''이 나온다. 대함 미사일만으로는 모자란다고 생각했던지 [[함포]]조차도 3인치(76.2mm)에서 5인치(127mm)로 함포 체급을 올려 버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북한이 이란이 불법 카피한 오토멜라라사 76mm 함포를 도입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화력과 사거리 우위를 점하기 위해 포 구경을 올려버렸다. 물론 이러한 것에 대해서 당시에 알려지지 않았던 밀덕 사이에서는 미친 짓거리라고 평가했지만 그로부터 얼마 후 이란 공영 방송에서 76mm 카피형이 나타났고 북한 측도 공식 언론 등을 통해 신형 함정에 장착된 걸 공개하면서 이런 변경에 대해서 칭찬하기도 했다.] 그나마 대공이 약점이어서 커버 범위가 좁긴 하지만 아음속 대함 미사일에는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더라도 초음속은 장담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중론. 그래서 BATCH2부터는 그것마저도 [[해궁 함대공 미사일]]이 장착되어 보충한다. 거기다 대함미사일이 등장한 이후 군함들이 장갑을 거의 부착하지 않으면서 최근엔 거의 쓰이지 않던[* 미국조차도 개발하지 않았다. 그나마 이탈리아가 76mm용을 개발하긴 했지만...] [[Mk.45 5인치 함포]]용 [[철갑유탄]]까지 개발해 시험, 출품하는 등의 행보까지 보이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제 76mm 철갑유탄도 도입한다는 얘기가 있다. 5~7천 톤에 자함방어를 거의 포기하고, VLS를 128셀 내외 무장한 한국형 아스널쉽 [[합동화력함]]의 개발을 [[https://www.sedaily.com/NewsView/1OOYEZTZ5H|검토한다는 기사도 나왔다.]][* 비교적 작은 체구에 기존의 대형 구축함과 VLS 수가 비슷한 것도 뭐지 싶은데, 심지어 구축함에는 못 넣는 대형 탄도미사일 까지 넣을 예정이라 화력면에서는 구축함보다 훨씬 강하다. 여타의 전투함들이 해상에서의 전투를 목표로 한다면, 합동화력함은 적의 영토를 직접 공격하는게 주요 임무다.] 심지어 미국도 포기한 [[아스널쉽]]을 개발하려는 이유가 이미 수천 발의 미사일을 보유해서 보관과 운용이 불편하다는 이유란다. 보관고가 부족하니 미사일 생산량을 줄이자는 게 아니라, 보관고를 바다 위에 띄워놓겠다는 심산. --최선의 방어는 공격--[* 사실 주 이유는 미사일 보관이지만, 대한민국은 보기와 달리 발사대 숫자가 많다고 보기엔 힘들어서 미사일 투사 능력이 썩 뛰어난건 또 아니다. 그렇다고 이동식 발사대를 뽑기엔 발사대는 1기에 미사일 1~2개 정도가 최대이니 보관성에서 하자가 높고, 지상에 기지를 건설하자니 후방으로 침투할 타국 특수부대 걱정도 있거니와,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군 부대를 반대할 지역 주민들의 [[님비현상]]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해군기지 내부에 띄워놓고 써먹을 요량인 셈이다. 때문에 실제로 건조되면 해군 소속이 되기보단 별개로 합참이나 국방부 직할로 굴리거나, 타국의 미사일사령부처럼 삼군에 분산됐던 미사일사령부를 통합해 독립시키고 해당 사령부 휘하로 둘 가능성이 높다.] [[광개토대왕급]] 이후 건조되는 주력함의 근접방어화기로 30mm x 173mm [[SGE-30 골키퍼]]를 선호했다. 심지어 [[세종대왕급]]에 들어가는 이지스 시스템을 구매할 때 세트로 딸려오는 [[팰렁스]]조차 마다하고 골키퍼를 장착했으나 골키퍼 시스템이 시간이 갈수록 현대 전장에 맞춰지지 못하자 결국 [[인천급]]부터는 팰렁스를 설치했으나...감질나서 안되겠던지 골키퍼와 동일한 [[GAU-8]] 포신을 동일하게 사용하는 [[CIWS-II]]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해군 소속 [[대한민국 해병대]]도 화력덕후의 극을 달린다. 해군이 좋은거 쓰고 해병대는 찌끄레기 받는다는 이미지가 강함에도 유달리 포만큼은 신형이 잘 들어오며, 이미 서북도서에 배치된 [[K-9 자주곡사포|K9]]은 물론 [[K-136 다연장로켓|구룡]] 및 [[MLRS]]도 확보 중이다. 북한의 NLL 침탈 야욕 때문에 해병대 포병의 화력은 증강 추세에 있다.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보병대대한테 현궁을 6문씩 쥐어주고 있다.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06448|이 링크(인벤 글)]]에서 한국 해군 화력 확보의 역사를 대강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