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롄현 (문단 편집) == 기타 == 한편 이 지역은 대만 원주민이 많이 사는데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화평촌(和平村)이 이곳에 있다. 위의 사진에도 나왔듯 거대한 협곡이 있는 [[타이루거 국가공원|타이루거(타로코) 국립공원]]이 존재한다. 대만에서 지진판이 만나는 지점이다보니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2018년에도 2번 크게 일어났다. [[2018년 2월 대만 화롄 지진]]과 [[2018년 10월 대만 화롄 지진]] 참조. 2019년 4월 18일 규모 6.1의 강진이 일어났는데, 툭하면 '''진도 7급'''의 대지진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18110552089?section=society/accident&site=major_news01|#]] 2023년 2월 17일 오전 9시 22분경 규모 4.6, 9시 35분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14분 전인 오전 9시 8분경 [[타이베이시]]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있었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302171122485483c4c1a19e2e_1|#1]] [[https://www.news1.kr/articles/?4956398|#2]] 대리국이 존재했던 [[윈난성]]과 함께 [[아시아]] 최대 [[대리석]] 산지이다. [[장제스]]가 '''"대만은 [[국립고궁박물원]] 수익만으로 1년, 고산지대의 [[우롱차]] 생산만으로 2년, 화롄의 대리석만으로 3년을 먹고 살 수 있다."''' 고 했을 정도. 화롄으로 여행을 간다면 대리석으로 만든 공예품을 눈여겨보자. 더불어 대만 유수의 [[시멘트]] 산지로 시멘트 산업이 화롄 GDP의 30%를 차지한다. 자매 도시는 한국의 [[울산광역시]]와 [[일본]]의 [[오키나와현]] 관할의 [[요나구니초]]가 있다. 특히 요나구니는 화롄과 매우 가까워서 화롄에서 송신되는 대만 라디오나 TV 전파가 수신되는가 하면(오히려 일본 방송국 전파는 난청지역에 가깝다) 맑은 날 요나구니에서 서쪽으로 들여다보면 대만이 보인다. 일부 지역은 열대우림기후로 대만 본토에서 유일하게 [[정글]]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