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산 (문단 편집) === 세계의 화산 재해 === [youtube(itcpFyX66TE)] * [[이탈리아]] '''[[폼페이|베수비오 화산(폼페이)]]''' 폭발 (79년) 화산으로 인한 재해 그 자체로는 가장 유명한 화산 폭발. 서기 79년에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폼페이]] 항목 참조. * [[아이슬란드]] '''[[라키 화산]]''' 대분화 (1783년) 이 때 발생한 화산가스는 이상 저온 현상을 일으켜 [[프랑스 대혁명]]의 원인이 되는 기근을 일으켰다 * 운젠다케 화산( 1792년 ) 일본에서 15,00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 폭발 (1815년) 인도네시아 동부 숨바와 섬에 위치한 거대한 성층 화산이자 [[초화산]] 폭발이다. 그 만큼 사망자도 엄청나서 6만에서 12만에 이르는 섬 사람들이 죽었던 걸로 추정하고 있다. 그래도 이 섬과 도시도 재건되어 지금은 100만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여파로 1816~1817년 두 해에 걸쳐 여름마저 한랭해진 사실은 유명하다. 자세한 건 항목을 참고할 것. * [[인도네시아]] [[자바 섬]] '''[[크라카타우 화산]]( [[크라카토아]] )''' 폭발 (1883년)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사이에 있는 [[크라카타우 화산]]이 1882년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첫 대규모 분화로 4,1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 1883년에 재차 폭발하면서 36,000명이 죽었다. 탐보라와 마찬가지로 미국과 유럽에 추위가 닥쳐서 수십여만 명이 또 죽어나갔다. 특히나 크라카타우가 위치한 수마트라-자바 해협은 예나 지금이나 중요 항로 중 하나인지라 인근의 항구도시들이 죄다 치명타를 얻어맞았는데, 당시 화산성 쓰나미에 휩쓸린 무역선 한 척은 항구도시 텔룩베퉁에서 2km나 내륙으로 들어간 정글 한가운데에서 발견될 정도였다. 또한 폭발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호주'''와 '''뉴질랜드''' 바닷가에 있던 영국 해군들이 이 소리를 듣고 '바다에서 어느 나라 군대가 함포 사격 연습을 하나?' 이럴 정도였다가 나중에 화산 폭발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화산은 위치상 인도네시아의 가장 중요한 항로 한가운데에 떡 박혀 있어 당시 초토화되었던 도시는 모조리 복구되어 현재는 수백만 명의 인구를 자랑한다. * [[서인도 제도]]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섬 '''[[몽펠레 화산폭발]] '''(1902년 5월) 1902년 5월 7일 펠레 화산이 폭발하며 발생한 [[화산쇄설류]]가 마르티니크 섬의 생피레르 시 거주지를 덮치며 총 39,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 섬과 도시도 재건되어 지금은 당시 인구 3배 이상이 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미국]] [[워싱턴 주]]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 (1980년 5월 18일)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이 화산이 1980년에 VEI '''5급'''으로 분화했다.[* 참고로 5급짜리 화산인 세인트 헬렌스의 에너지 방출량 최대치가 무려 차르봄바의 7배인 350mt이었다고 하니 초화산의 위력이 어떨지는 쉽게 상상이 갈 것이다.(...)] * [[콜롬비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폭발 (1985년 11월 13일) 화산이 폭발하고 그 열기로 만년설이 녹아 대량의 [[라하르]]가 아르메로 등 주변 지역을 덮쳐서 50,00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얄궂게도, 140년 전 있었던 폭발으로 쌓인 비옥한 화산토 덕에 아르메로에 모이게 된 수많은 농민들이 같은 화산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었다.[* 이 당시 발생한 일화 중에서도 매우 슬픈 에피소드가 있다. 당시 오마이라 산체스란 이름의 소녀는 건물의 잔해와 화산재 더미에 깔려 머리만 내민 채 약 60시간 동안 생존해 있었다. 구조대원들이 필사적으로 구조를 시도하였지만 끝내 오마이라 산체스는 사망하고 만다. 이 장면은 기자인 Frank Fournier가 [[https://www.worldpressphoto.org/collection/photo/1986/world-press-photo-year/frank-fournier|촬영]]해 전세계에 알려졌다.] 몽펠레 화산과 함께 20세기 최악의 화산 재해로 꼽힌다. * 클루드 화산 (1991년) 2,1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폭발 (1991년 7월) 지금까지 관측된 총 6회의 분화 중 가장 최근은 1991년에 VEI '''6급'''으로 분화했다. * [[콩고]] '''니라공고 화산''' 폭발 (2002년 1월 17일, 2021년 5월 22일)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49|#]] * [[아이슬란드]]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화산''' 폭발 (2010년 4월) * [[칠레]] '''푸예우에 화산''' 폭발 (2011년 6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산재로 공항이 폐쇄되고 낙농업 피해가 발생했다. * [[일본]] '''[[온타케산]]''' 폭발 (2014년 9월 27일) 일본의 온타케산이 '''징후도 없이''' 분화. 단풍구경을 갔던 등산객 250여명이 정상에 모여있다가, 갑작스러운 분출로 인한 '''화쇄류'''로 인해 1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tkoLxqUNQ|당시 등반객이 분출 순간을 촬영한 영상,]]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06033&plink=ORI|촬영자는 다행히 살았으나, 뜨거웠고 숨을 못 쉴 정도였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35명, 부상자도 60여명에 실종자도 43명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마그마가 분출하는 경우의 활동이 아닌, 마그마로 인해 지하수가 끓어올라 만들어진 수증기 활동이었기 때문에 징후가 거의 없었고, 단풍을 즐기러 등반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라 한다. 그리고 유독 가스가 수사를 방해해 수사가 난항을 겪는다고 한다. 2015년 6월 10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57명, 실종자는 6명이다. 6년 만에 등산 정상화되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801/k1001254558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18|#]] *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2015년 8월 23일, 2022년 7월 24일) 최근 대폭발 조짐을 보여온 규슈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 화산이 결국 4차례나 대규모로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4번이나 화산 활동이 있었으며 분화 경계 레벨 수준이 레벨 4(피난 준비)로 상향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711120|뉴스]] 그리고 2022년 7월 24일 오후 8시 5분경 다시 화산 분출이 일어나 분화 경계 레벨 수준을 '''레벨 5(피난)'''로 격상했다. 이는 사쿠라지마에서는 최초이다. 그리고 연기 높이가 약 5,000 m까지 치솟았다고 한다.[[https://www.news1.kr/articles/?4752033|뉴스1 기사]] [[https://youtu.be/JjbnR4l222U|MBC 뉴스]] [[https://youtu.be/dDniPhssgck|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LAQvNZYsbLc|소박사TV]] *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Agung) 화산''' 분화 (2017년 11월 21일) 2017년 9월 이후 분화 조짐을 보여오다가 2017년 11월 21일 결국 분화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20174.html?_fr=dable|한겨레 관련 기사]] 분화 이후 바람 방향에 따라 [[발리 섬]]에 있는 공항들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는 중인지라 폐쇄와 운영 재개를 반복 중이다.[[http://www.nocutnews.co.kr/news/4885427|노컷뉴스 관련 기사]] [[발리 섬]]에 고립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 273명의 귀국 지원을 위해 2017년 11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세기가 출발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30/0200000000AKR20171130147100014.HTML?input=1179m|연합뉴스 관련 기사]] * [[미국]]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2018년 5월 3일, 2021년 9월 29일) [[용암]]이 4일째 흘러나와 26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었고 주민 1800여명과 관광객 2,600여명은 대피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600714|#]] 4일 오전에 '''규모 6.9'''의 강진 때 균열이 생긴 후 용암 분출구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73ec9f3f9de4437c9c873b4cafad468c|#]] 19일째 용암을 분출중이며 한명이 중상을 입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521203415559?f=m|#]] [[http://theqoo.net/735796638|5월 22일 상황]] 5월 25일에는 가연성 가스에 불이 붙어 훨씬 위험해졌고 마지막 탈출로도 막혀 주민들이 헬기 대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526003521616?f=m|#]] 6월 4일 기준 117채가 넘는 집이 파괴되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605081543271?f=m|#]] *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분화 (2018년 6월 3일) [[화쇄류]]로 인해 2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2675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27709|#]] 그리고 구조과정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60명으로 늘어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28492|#]] 그리고 구조과정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85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도 더 늘어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32366|#]] 6월 6일 기준으로 사망자가 99명으로 늘어나면서 사망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8638398|#]] 그리고 사망자와 실종자가 300명에 달하자 과테말라는 사실상 구조작업을 중단했고 국제구호의 손길이 잇따라 이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35319|#]] 그러다가 6월 8일에 화산이 다시 폭발하자 과테말라 정부는 대피령을 발령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37930|#]] * [[뉴질랜드]] '''화아키리/화이트 섬''' 분화 (2019년 12월 9일) 지역 전체가 화산인 작은 섬으로 화산의 이름은 따로 없다. 2019년 12월 12일 오전 기준 16명이 사망했고 28명이 부상, 이 중 23명이 중태라고 한다. 8명이 실종된 상태이나 모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 분출로부터 불과 30분 전까지만 해도 분화구에 있었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분출의 징후는 없었던 모양이다. 당시 관광객들을 내려놓고 떠나던 배가 화산 분출을 보고 관광객들을 구하기 위해 섬으로 돌아갔는데 배에 타고 있던 목격자는 "증기를 쐬고 뜨거운 재를 뒤집어쓴 사람들의 얼굴에선 피부가 벗겨져 턱 아래에 걸려있고 팔, 다리는 검게 그을린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쳐 섬을 떠나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2001년 분출한 적이 있으며 2014년에는 분화구가 무너져 광부 12명이 사망했다. * [[필리핀]] '''따알(Taal) 화산''' 분화 (2020년 1월 12일, 2021년 7월 1일)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3047551084?input=1179m|#1]] [[http://news1.kr/articles/?3815432|#2]]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4162900084?input=1179m|#3]]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11416368014977&outlink=1|#4]] [[http://news1.kr/articles/?3817540|#5]]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9843|#6]]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171521720058?NClass=HD01|#7]]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65025|#8]]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65026|#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66923|#10]] * [[아이슬란드]] '''파그라달스피아들(Fagradalsfjall) 화산''' 분화 (2021년 3월 19일, 2022년 8월 3일)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0015900009?input=1179m|#1]] [[https://www.news1.kr/articles/?4247506|#2]]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2012443208658|#3]] [[https://icelandmonitor.mbl.is/news/nature_and_travel/2022/08/03/the_volcanic_eruption_not_deemed_a_threat_to_aviati/|#4]] *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 팔마 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 분화(2021년 9월 19일)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2014_34936.html|#]] * [[2022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2022년 1월 15일) 2022년 1월 15일, [[통가]] 북쪽에 위치한 '훙가 하파이' 섬과 '훙가 통가' 섬의 사이 해저에 위치한 이 화산이 본격적인 분화를 했으며, VEI '''5급'''으로 분화했다. * [[러시아]] [[캄차카 반도]] 베지미아니 화산 분화([[2022년]] [[5월 28일]]) [[https://www.youtube.com/watch?v=WT78wvdACtI|#]] *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2022년 11월 28일) [[https://www.youtube.com/watch?v=mkiSyo7T3N8|#]]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8153500009?input=1179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