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생방보호의 (문단 편집) == 입는 법 == 당연한 이야기지만 유사시에 오염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입고, 입은 뒤에도 활동이 편안해야 하는데, 기능을 최우선으로 두고 만든 복장이라서 '''입기가 엄청나게 불편하다.'''~~겨울 훈련중에 입으려면 껴입은것부터 벗어 제껴야 팔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하의를 입고 지퍼를 전부 잠근 뒤 모든 끈을 꽉 맨 뒤 멜빵을 매고 다시 상의를 입고 상의 지퍼를 전부 잠근 뒤 덮개를 덮고 똑딱이 단추를 상하의로 건 뒤에 신발도 끈을 직접 이리저리 꿰여가면서 묶어 조이는 방식이라 하다 보면 맥빠질 지경. 거기에 보호덧신이 씹히거나 끈이 타이트하게 유지된 채로 묶지 않으면 감점처리당한다. 최대한 빨리 입어야하므로 각 부위별로 제한 시간도 있다.(완벽히 착용하는데 8분이내로 입어야한다.) 침투성이건 비침투성이건 제대로 된 보호의로서 기능하려면 완전한 밀폐가 필요하므로[* 침투성은 그나마 옷 소재 자체에서 정화용 소재를 거쳐 외부와의 통풍 자체는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비침투성 보호의와 비교했을 때의 경우라 실제 착용감은 끔찍하지만.] 부득이한 일이다. 때문에 입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보온효과를 보일 정도로 두텁기 때문에 여름에는 지옥을 만든다. 각 부대에 훈련이나 교육용으로 있는 낡은 보호의들은 사이즈가 제각각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덩치가 좀 있는 사람들은 작은 사이즈를 받으면 제대로 못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억지로 쑤셔박긴 하지만... 화학병 중 보호의 입기 대회에서 2분 30초만에 입은사람이 참모총장상을 받았다고한다. 보호의 특성상 활동의 제약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본래 화생방 공격의 효과 중 하나가 바로 대상 인원들이 보호의를 입고 제독을 하느라 전투력이 크게 저하되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2000년도 이후엔 [[벨크로]](찍찍이) 등을 이용해 원터치로 한번에 덮을 수 있는 신형 보호의도 보급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실전 물자로 보급되고 있을 뿐, 교육훈련용으로는 여전히 끈으로 되어있는 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