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염방사기 (문단 편집) == 장점 == * '''대인 [[화력]]/심리전 하나는 끝내준다.''' 불꽃과 고열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에게 매우 원초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는데다, 최고 수준의 통증(작열통)을 동반하기에 조금만 맞아도 그 피해가 상당하다. 각종 영화 등에서 화염방사기의 불길에 휩싸인 병사가 비명을 지르며 불을 끄려고 이리저리 몸을 굴리는 연출이 흔히 나오지만 이건 신체 일부, '''그것도 팔다리 한정'''에 불이 붙었을 때나 가능한 얘기고 현실에서는 화염방사기에 직격당한 사람은 불을 끌 시도를 하거나 비명도 제대로 지르기 전에 전신에서 느껴지는 작열통과 질식으로 인한 쇼크로 순식간에 정신을 잃고 그대로 쓰러질 정도로 강력하다. 불에 타고 있기 때문에 확인사살도 필요 없는 수준. * 정확히 맞지 않아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벙커나 동굴, 건물 등 적이 요새화한 구조물을 위험부담을 안고 내부까지 들어가지 않고도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내부로 난 구멍에 화염을 집어넣으면 내부 깊숙한 곳까지 화염과 열이 전달되며, 동굴처럼 밀폐된 좁은 공간은 열과 화염에 직접 쐬이지 않더라도 순식간에 내부의 산소가 고갈되므로 내부에 있으면 확실히 죽는다. 또한 총안구 등의 좁은 틈새로 쏴넣어도 내부 전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도 장점. 이렇듯 특화점 소탕은 화염방사기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부문으로, 밀폐된 곳에서의 화염 공격은 매우 치명적이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이 건물에 농성하는 소련군을 상대로 화염방사기를 이용하여 상당한 전과를 올렸으며,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은 일본군이 농성하는 동굴이나 벙커를 청소하는데 유용하게 써먹었다. 특히나 동굴같이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는 곳이라면 불을 지르는 순간 입구가 봉쇄된 채로 죽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