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영(수호지) (문단 편집) === 능력 === 사용하는 천기는 불명. 나찰궁 羅刹弓 * 비철조 飛鐵鳥 나찰궁은 자기 키만한 거대한 활로, 화영이 소유한 유물 가운데 하나다. 활대 아래쪽으로 길이 약 30센티 정도 되는 강철 관이 뻗어 있는데 화영이 이 관을 땅에 박고 양손으로 활줄을 당긴다. 비철조는 나찰궁의 화살로 엄청나게 크다. 작중의 서술로는 창보다 큰 강철 기둥처럼 묘사되지만 꽁무니에 깃털, 앞쪽에 촉이 달려 화살로 보이기는 한 모양이다. 들고 다니기에는 무게와 부피가 너무 버거워 화영은 비철조를 단 세 발만 말에 싣고 다닌다. 비철조는 몇 토막으로 분리할 수 있는데 가운데는 비어 있었고, 그 공간에 강철 줄이 들어 있다. 깃이 달린 가장 뒷부분 끝으로 삐져나온 강철 줄을 당기면 결합하는 구조라고 한다. 운반도 불편하고, 결합해서 쏴야 하기에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위력 하나만큼은 엄청나다. 가히 대포급. 비철조가 유물인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거기에 비철조를 쏘는 것은 천기가 아니고 평타로 추정되는데 나찰궁에 특기가 따로 있거나 화영의 천기가 더해지면 어떤 위력을 나올지는... 일단 천기가 안 나와서 확실하지는 않다. 여담으로 장비는 화영의 궁술이 섬세하고 세련된 맛이 없다고 깠다(...).[* 장비는 활잡이인 성월에게 푹 빠졌는데 성월의 궁술 스타일은 연사와 저격에 가깝기 때문이다. 화영의 궁술은 그냥 활로 대포를 쏜다고 보는 게 나을 정도. 화살이 적어 연사를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