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장례) (문단 편집) === [[북유럽]] === [[북게르만어군|북게르만어권]]인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덴마크]]는 [[바이킹]] 시절 시신을 실은 선박을 불태우는 독특한 화장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바이킹 전통 장례 문화는 [[기독교]] 공인을 기점으로 쇠퇴하였으며, 현재는 바이킹 전통 화장이 부활하지 않고 현대식 화장을 하게 되었다. 스웨덴과 덴마크는 화장 비율이 80%를 상회할 정도로 높으나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는 40%대로 비교적 낮다. [[핀란드]]의 경우 전근대에는 스웨덴과 [[러시아 제국]]의 지배에 따른 영향으로 기독교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매장이 대세였으나, [[냉전]] 시절 중립국인 것과 별개로 [[소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면서 소련으로부터 화장 문화가 들어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9년 기준 57.3%의 화장 비율을 보이고 있다. 화장을 하는 핀란드 국민들은 대부분 [[루터교회]] 신자나 무신론자이며, 핀란드 [[정교회]] 신자들은 핀란드와 소련의 대립에 따른 영향으로 정교회 문화가 더더욱 보수화되면서 현재까지도 매장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보수적인 핀란드 정교회 신자들(특히 러시아계)은 현재의 러시아 연방조차 고깝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러시아 연방은 소련 시절과 달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과 별개로 소련을 사실상 자신들의 전신으로 인정하는 반면 소련의 정교회 탄압을 피해 핀란드로 망명해온 러시아인의 후손들은 소련을 그저 조상들의 땅을 멋대로 다스렸던 압제자로만 여기기 때문이다.] [[발트 3국]]의 경우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는 보수적인 기독교 문화가 발달하여 매장을 선호하지만 [[에스토니아]]는 전통적으로 기독교 문화가 이민족 지배자 위주로만 발달하고 토착 [[에스토니아인]]들은 제대로 된 기독교화가 덜 되다 보니 소련 시절에 생겨난 무신론의 영향이 더더욱 강해져서 화장이 많은 편이다. 물론 에스토니아에서도 소수의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은 정교회의 영향으로 소련 시절과 달리 매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빛의 신인 [[발두르]]가 아내인 [[난나]]와 같이 바이킹 전통 화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스웨덴에서는 세계 최초로 [[빙장]]을 개발했으나 아직 상용화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