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실 (문단 편집) === 교도소 화장실 === 방에는 화장실이 딸려있고 방음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다만 시설 수준이나 재소자들의 센스, 손재주 등에 따라 달라진다. 방음이 어찌어찌 잘 된다면 바가지로 [[물]]을 퍼서 물을 내리는 건 소리가 거의 완전히 없어지고, 그냥 물을 내려도 크게 문제 없을 정도로 소음이 확 줄어든다.] 취침시간인 21시 이후에는 [[아침]]이 될 때까지 가급적이면 화장실을 가지 않는 것이 매너다. 화장실은 대소변을 포함하여 세면, 목욕, 설거지, 빨래 등 물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하는 곳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325668|기사]][* 몇몇 [[구치소]]&[[교도소]]는 싱크대가 별도로 있다. 하지만 설거지할 그릇 갯수(…)나 수압 등을 고려해 본다면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는 건 비현실적인데다 애초에 싱크대에 냉장고까지 갖췄다면 대부분 여성 수감자를 구치하는 교도소이다.][* 신축 [[교도소]]는 [[변기#s-4.2.2|양변기]]인데 예전에 지어진 교도소는 [[변기#s-4.2.1|화변기]]를 계속 쓴다.] 그 때문에 설거지를 하다가 [[변기]]에 수저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곧바로 관심수용자가 된다. 그 추운 겨울보다 여름을 더 싫어하는 수형자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화장실 냄새가 워낙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밤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찍힌다. 이 냄새와 위생 때문에 교도소 화장실은 이유 불문하고 [[집]] 화장실보다 훨씬 많이 청소한다. 여름에 땀내 나는 사람 여럿이서 한방에서 꿈쩍 않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때문에 그 날 설거지 담당이 매 끼니 설거지 직후 화장실 이용 인원 확인 후 바로 치약과 세제 등을 이용해 화장실을 싹 청소하는 게 대부분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24/2014052400756.html|기사]]. 바닥 청소에 신경을 꽤 썼다면 여름에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생활해도 냄새 문제는 없다. 밤에 잠을 잘 때는 대부분 서열 순으로 방장이 화장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고, 서열이 낮을수록 화장실에서 가까운 자리에서 잠을 잔다. 왜냐하면 화장실이 있는 위치가 겨울에는 제일 춥기 때문이다. 물론 사형수, 20년 이상 장기수나 범털이 있는 방은 이게 역전돼서 사형수나 범털이 방장보다 서열이 더 높다. 그러나 잠자리를 임의로 바꾸는 것도 소에서 단속을 할 때가 있다. 원칙적으로는 입방한 순서대로 화장실에서 먼 곳에 누워야 한다. 과거 [[교도소]]에서는 페인트 통을 [[변기]] 대용으로 썼는데, [[일본]]식 발음으로 뼁끼통이라고 불렀다. [[https://blog.daum.net/mojjustice/8704165|링크]], [[https://blog.daum.net/mojjustice/8705071|링크 2]] 나중에 [[변기#s-4.2.1|화변기]]나 [[변기#s-4.2.2|양변기]]가 들어오긴 했지만 [[재래식 화장실|재래식]]이라서 페인트 통과 마찬가지로 방에 [[똥냄새]]가 났다. 페인트 통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변기]]를 뺑끼통이라고 불렀다. [[https://blog.naver.com/takebest/80004723805|링크]]([[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408100055|사진 출처]]), [[https://blog.daum.net/correction-in-korea/168|링크 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801341|링크 3]], [[https://coinpan.com/free/109514680|링크 4]]. 수도꼭지만 있는 곳도 있다. [[http://archive.much.go.kr/data/01/folderView.do?jobdirSeq=189|링크]] 1998년부터 수세식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2003년에 완료되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2612229|기사]] 서울남부교도소는 2004년부터 싱크대가 바깥에 설치되기 시작해서 2006년 완료되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3/2015110300581.html|기사]] [[파일:스텐 변기.jpg|width=300]] [[파일:스텐 변기2.jpg|width=300]] 2010년대 이후 설치되는 [[교도소]]나 [[구치소]]의 화장실의 [[변기]]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바뀌었는데, 이는 도기형 변기일 경우 수형자가 변기를 깨서 흉기로 사용하거나 자해를 할 수도 있는 걸 막기 위해서이다. 화장실 안에서 자해 등의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적어도 2000년대 중반부터 문의 윗부분과 벽이 투명하고 문의 밑부분만 반투명한 것으로 바뀌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223065|기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2/2015110201554.html|기사 2]], [[https://www.wikitree.co.kr/articles/325668|기사 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745136#home|기사 4]], [[https://www.nocutnews.co.kr/news/5122608|기사 5]]. 수건으로 화장실 문 가리기도 금지되어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6102706121|기사]] 미국 [[교도소]] 화장실은 [[큐비클|칸막이]]가 없고, [[변기]] 위에 [[세면대]]가 있다.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29&num=2689|링크]], [[https://travelview.co.kr/?p=11694|링크 2]], [[https://smartincome.tistory.com/1295|링크 3]]. 여성 교도소 공용화장실도 칸막이가 없다. [[https://www.instiz.net/pt/1951573|링크]] 노르웨이 독방은 문과 벽이 투명하지 않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112420|기사]], [[https://www.chosun.com/culture-life/watching/2021/02/09/L2ZCD6ZN5FCMRJU4VMJBVDKYPA/|움짤(댓글)]], [[https://smartincome.tistory.com/1295|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