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색조 (문단 편집) === [[틴트|립 틴트]] === 립 스테인이라고도 한다. 외국에서는 립 라커(lip lacquer)라고도 불린다. 사용하는 착색제의 일종. 원래는 스트리퍼들의 유두를 예쁘게 물들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 한다. 보통 액체 형태이며 고체 형태의 틴트도 간혹 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전지현]]이 [[엽기적인 그녀]]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립스틱에 비해서 색상의 한계가 있는 편. 이 한계를 잘 표현하는 말이 바로 "기승전핑크"... 무슨 색이든 결국 핑크로 착색되게 되어있다는 일종의 비아냥이다. 그러나 강력한 발색과 다양한 색상을 가진 제품들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한계가 있다는 것은 옛말이 되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리따움]], [[입생 로랑]]의 틴트 제품들. 아리따움 제품 중 세균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았던 적이 있어서 환불 사태가 일어났었다.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면 굉장히 --구려보이는-- 상큼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걸그룹]]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며, 2030 여성과 중~고등 여학생들은 물론 웬만한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들은 거의 틴트를 가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는 방법 이외에도 립스틱처럼 입술 전체에 색을 바르는 두 종류의 연출이 가능하다. 역시나 립스틱에 비해 발색력은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틴트를 바를 때는 입술에도 파운데이션을 발라 입술 색을 죽인 다음에 바르면 제품 고유의 발색이 잘 된다. 물에 가까운 제형의 틴트일수록 각질이 장난 아니게 부각되기 때문에, 사용 전날에는 입술보호제를 듬뿍 바르고 자야 한다. 또한 사용 후에는 입술이 굉장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립 글로스나 립 밤은 필수. 립스틱에 비해 지속력이 긴 편이고, 착색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클렌징 제품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립 앤 아이 리무버를 사용해서 지우자. 어떤 사람들은 립밤을 바르고 틴트를 바르는데, 그러면 틴트의 색소가 입술에 흡수되지 않아 제대로 된 발색을 볼 수 없다. 립밤을 오래 바른 다음에 티슈를 이용해 립밤의 유분기와 각질을 제거해주면 착색이 더 잘된다. 지속력도 높아지고 색도 예쁘게 나온다. 굳이 건조해서 발라야 한다면 착색된 후에 바르거나 촉촉하게 나온 제품들을 사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