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색조 (문단 편집) === BB크림 ===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이 그 어원으로, 연예인들이 피부과 관리 후 바르던 톤보정+자외선 차단용 크림이었다. '피부과 화장품' 중에서도 그 원조라고 할 수 있을 듯. 비비크림의 장점은 간편하면서도 커버력이 제법 괜찮고 파운데이션보다 자연스러운 화장이 가능하다는 것이었고, 2000년도에 불어온 '쌩얼 열풍'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한동안 폭발적인 수요로 황금기를 누렸다. 다만 비비크림의 전성기에도 단점인 빠른 다크닝[* 비비가 화장 후 시간이 지나 피지와 땀 같은 노폐물과 섞이면서 색깔이 칙칙해지는 현상. 마치 시체와도 같은 안색이 된다 [[카더라]].]으로 지적받았고, 이후 쿠션이나 CC크림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여전히 수요층은 있는 편. [[파운데이션]]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라면 BB크림은 잡티, 기미, 자국 등 흔적을 가려주는 것이고, 파운데이션은 민낯을 가리기 위한 도구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 둘의 차이점이 점차 좁혀졌지만, BB크림 특유의 단점(붉은기를 가리는 용도이니 당연히 회색이 많이 돌 수 밖에 없다)과 색상이 파데에 비해 다양하지 못한 점 등은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