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색조 (문단 편집) === 파우더 === 피부색, 혹은 흰색[* 또는 무색. 피부에 발랐을 때 바른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다.]의 가루. 건조한 [[가루]] 타입의 제품군 모두를 통칭한다. 피부색을 띄어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종류와, 다른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올리기 위해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피부를 광나게 하는 펄이 들어있는 제품 등 다양한 용도가 있다. 보통 팩트 형태로 많이 출시된다. 그 외에도 유분이 많아 번들거릴 때 파우더를 쓰면 기름종이로 지운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지속력 또한 좋기 때문에 기름종이 대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사실 이 파우더의 주 성분은 다름아닌 [[이산화규소|실리카]]이다. 실리콘계 화합물이며 제습제, 방부제로 쓰이는 [[실리카 겔]]의 원료이기도 하다. 파우더를 비롯한 실리콘계 화합물이 주 성분인 화장품은 너무 과하게 쓰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양 조절을 해야한다. 파우더 사용 시 '촉촉한 파우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건성은 웬만하면 파우더류의 사용을 최소화할 것을 추천한다. 파우더의 기본이 되는 가루 자체가 건조하기 때문에 기름을 매우 잘 흡수하기 때문이다. 기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틈틈이 찍어바르면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파우더는 파운데이션에 쓰이는 피그먼트를 압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우더+로션=파운데이션 설은 거짓이다. 파우더와 파운데이션은 별개의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당연한 과정으로 생각했지만, 현재는 윤광·물광 화장품 등 자연스러운 윤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사람도 많다. 화장이 오래 지속되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어차피 화장은 언젠가는 무너지기 마련이고, 그때 파우더의 양이 많다면 기름과 섞여 마치 밀가루 반죽처럼 뭉쳐있는 불쾌한 경험을 할 수도 있으며 건성의 경우 파우더의 건조한 성질때문에 각질이 일어나 있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