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장품/제조사 (문단 편집) == 유형 == 화장품 제조사는 일반적으로 주 고객이 기업([[거래|B2B]])인 제조사와 주 고객이 일반 소비자([[B2C]])인 제조사로 나뉜다. B2B 화장품 제조사는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여 [[ODM]] 화장품을 생산한다. 이렇게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제조사들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화장품 브랜드가 없거나 보유한 브랜드가 있어도 브랜드 파워가 약한 경우가 많다. 유명한 B2B 기업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아도 화장품 위탁생산을 요청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일례로 [[랑콤]], [[입생로랑]], [[미샤]] 브랜드로 나온 세 [[쿠션#s-3|쿠션]]은 가격은 네임밸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모두 [[코스맥스]]라는 한국의 유명 ODM 회사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http://m.theb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165|#]] 이런 유명 제조사들은 오히려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경우 위탁생산을 요청한 기업들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지 않으며, 위탁 생산 기업의 세부 요청 사항 역시 기밀로 하는 경우가 많다. B2C 화장품 제조사들은 화장품을 제조하여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를 붙여 브랜드 매장이나 [[드러그스토어]] 등의 유통사에 공급한다. --대표적인 예로 화장품 제조판매사 에이블씨엔씨가 화장품을 제조하여 보유 브랜드인 [[미샤]]나 [[어퓨]]의 브랜드 매장에 공급하는 것이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제조하는 회사가 아니다]-- B2C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자체 제조사로만 떼우지 않고 일부 품목은 다른 B2B 기업에 위탁생산을 요청하기도 한다. 화장품 제조사라고 해서 모든 화장품 원료를 한 기업에서 만들지는 않는다. 원료 제조사에서 공급을 받아 배합만 하는 경우가 많다. [[http://kcia.or.kr/cid/search/com_list.php|#]] 그리고 원료 성분 제조사도 재료를 공급하는 또 다른 업체에게 재료를 납품받아 원료를 만들어 낸다. 때문에 화장품에 들어가는 수많은 물질들과 이러한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간중간에 관여하는 제조사들까지 고려하면 화장품 하나를 만들기까지 수많은 기업이 얽혀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