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천군 (문단 편집) == 관광 == 지역축제로는 크게 여름에 하는 쪽배축제와 겨울에 1달간 진행하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있다. 특히 화천산천어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다. 겉보기에는 깨끗한 자연이 남아 있는 듯 하지만 군대 때문에 의외로 자연 훼손이 심각한 곳이다. [[진지공사]]용으로 나무는 베어가지, 먹기 싫은 [[전투식량]]은 산속에 투하되지[* 전투식량은 보관기간이 길다. 이는 건조/밀봉 및 특수처리 탓일지도 모르지만 [[방부제]] 또한 한몫 하고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 밖에도 군인들이 훈련 도중에 버린 쓰레기가 산속에 많이 쌓여있다. 전방 소초에서 짬 처리장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파자 수십년간 쌓인 쓰레기가 한없이 발굴되어 소초원들을 어이없게 한 적도 있다. 심지어 쓰레기 수거가 어려운 지뢰 미확인지대 및 고지대 경사면 낙엽 아래에서 제조일자가 60년대인 색 바랜 라면 봉지가 굴러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화천읍 풍산리 일대의 평화로 일대와 한묵령로 7사단 인근에는 까마귀가 많이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오뚜기]]를 메인 스폰서로 하는 토마토 축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여름 휴가철에 사내면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15분 거리의 포천 백운계곡과 함께 묶어 여름철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모으는 중. 화천읍 동촌리에는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당시의 희대의 사기극이었던 [[평화의 댐]]이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가 생전 이곳에 감성마을이라는 예술촌을 조성하여 살았었다. 화천군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산천어축제에는 2009년에 모델로 선정됐을 정도로 자주 나왔었다. 그런데 2017년에는 감성마을 집필실 사용료 문제로 화천군과 소송전까지 벌인 적이 있었으며[[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8/2017121890126.html|#]] 결국 이외수 측이 승소하면서 일단락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49573|#]] 매년 5월쯤에 DMZ 화천랠리 대회가 열리고 있다. 코스는 화천군을 비잉 도는 73km 코스이며, 해산령 / 함묵령 2개의 업힐 이외에는 대부분 평지. 로드 / MTB 부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미니벨로 등은 MTB로 참가가 가능하다. 화천의 특산물로는 [[토마토]]가 있으며 토마토 축제를 열고 있고 [[외국인]]들도 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14042?sid=103|참여하고 있다]].이 외에도 일반적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멜론]]이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과일 생산지의 북방한계선이 올라왔기 때문으로, [[여름]]철이 되면 35℃를 웃도는 더운 낮과 열대야가 없는 서늘한 한여름 밤이라는 기후 특성상 당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