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상특급 (문단 편집) === 1983년 === [include(틀: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include(틀:조지 밀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wilightZoneMovePoster.jpg]] [youtube(jDrjfDRM5rE)] 1960년대판 오리지널 환상특급의 몇 에피소드를 합치고 개작해서 만든 [[옴니버스]] 형식 극장판이 [[1983년]] 6월 개봉했다. 총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이고 각 에피소드마다 감독이 다른데, 스필버그는 노인들을 어리게 만들어주는 '깡통차기 놀이' 에피소드를 감독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인종차별주의자가 역지사지 행각으로 당하는 이야기 촬영 도중 주연인 [[빅 모로]]와 두 아역배우가 사망한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이 벌어져 제작자인 스필버그가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헬기가 특수효과용 폭발에 휘말려 배우들에게 추락해 프로펠러가 '''배우의 머리를 베었다.''' 배우들은 그 자리에서 즉사. 그 장면을 그대로 촬영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그후 몇 주간 계속된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여기에 미국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아역배우에 대한 안전 논란과 스필버그의 도덕성 논란도 벌어졌다. 당시 촬영현장에 함께 있었는지 여부다.] 해당 에피소드의 감독은 존 랜디스였다. 결국 10년이나 걸린 이 소송은 아역배우의 부모들에게 200만 달러를 배상하면서 끝났지만, 지저분한 소송으로 인해 랜디스와 스필버그는 지금도 화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존 랜디스는 당시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헬기촬영을 강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건이 일어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살인마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자세한 건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문서]] 참고. 이 작품은 [[빅 모로|모로]]의 유작이 되었고, 이야기 자체도 문제의 촬영 부분인 베트남 전쟁 파트를 대거 생략하고 결말을 해피엔딩에서 비극으로 바꾸게 되었다. 빅 모로는 이미 모든 장면을 다 찍고, 이 장면은 일종의 A/S 같은 추가촬영이었다고 한다. [[http://cafe.daum.net/lovewar/2tf/297?docid=trQ2tf29720020708103612|빅 모로는 비슷한 시기에 다른 영화도 찍고 있었는데 사고 때문에 그 영화의 배역도 교체되었다. [[람보 2]] 문서에도 나온 이 영화는 일본 개봉 제목인 지옥의 7인이라는 제목 그대로 국내개봉했다.]] 이 환상특급 영화는 1천만 달러로 만들어 2900만달러의 수익에 그쳤지만 리메이크 시리즈가 나오게 된데는 크게 공헌했다는 평도 있다. [[파일:external/www.oldcine.co.kr/oldcine_804.jpg]] 1989년에 [[선경그룹]](현 SK그룹) 계열인 [[SKC]] 비디오에서 3차원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낸 바 있고 1991년 7월 20일에 [[MBC]] [[주말의 명화]]에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비행기 날개 위에 괴물이 붙어있는 것을 목격하는 남자의 이야기[* 원작은 [[나는 전설이다]]의 작가인 [[리처드 매드슨]]의 단편 2만피트 위의 악몽. 1950년대 TV 시리즈에서는 [[윌리엄 샤트너]]가 남자 역을 맡았다.][* 여담이기는 하지만, 미국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에서 [[주드 로]]가 호스트로 나왔을때 패러디 된 적 있는데, 여기서는 그렘린이 날개 위에서 날뛰다가 '''담배를 피지를 않나(...)''', '''고기를 굽지를 않나(...)''', 심지어 '''운동을 하거나 날개 위에서 사람들과 하하호호 대화를 나누는 등(...)''' 아주 별의 별 기행을 저지르다 종막에 이르러서는 '''그렘린의 아내'''까지 나와 사실은 주인공 부부가 그렘린 부부의 자리에 잘못 앉아있었다더라는 반전까지 보여주는 등 SNL다운 패러디를 보여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_LSr7CwlQ|직접 보자.]]]의 주연은 [[존 리스고]]인데 같은 배우가 나오는 TV 코미디 시리즈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에서 패러디로 언급된다. 1950년대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주인공과 극장판에서 주인공인 솔로몬이 비행기를 타고 만나서 하는 대화가 바로 이 대화... 그리고 심슨가족 시즌 5-5화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도 패러디된다. [[마다가스카 2]]에서 [[모트]]가 [[그렘린]] 포지션으로 패러디 되었다. 그 외 1950년대판에서 나온 'To serve man' 같은 것은 [[심슨 가족]] 등에서 자주 패러디되었다. [[http://blog.naver.com/dlwnsdn_0115|네이버 모 블로그]]에서 캡처글로 볼 수 있다. 1950년대 원작 흑백 에피소드도 종종 올라온 게 특징. 다만 블로거가 원하는 에피소드를 무작위로 골라서 올린 것이라 에피소드 순서와 관계없으며, 실제 대사가 아니라 블로거 본인이 짐작하고 의역한게 많아 감상에 어느정도 영향이 없지 않다. 이 글로 봐도 큰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을 제대로 맛보고 싶은 SF팬이라면 영문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