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승저항 (문단 편집) == 대책 == 정보 부족으로 인한 환승 저항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많이 감소되었다. 당장 [[네이버#s-3.3|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구글 지도]] 등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시내의 땅이라면 전부 알려 주니까. 이외에 도시철도 루트 앱 등도 최소시간 이외에 최소환승 검색을 지원한다. [[수도권 통합 요금]]이나 [[부산-김해-양산 광역환승할인]]의 경우, 이런 [[환승]]저항을 심리적으로 줄이기 위해 [[환승할인]]이라는 혜택으로 사람들을 대중교통으로 유도하는 요금제인데다 소프트 [[환승]]도 생겼다. 막장환승을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환승하려도 몇분을 넘게 걸어가서 기다려서 탑승해야 한다면 환승을 피하는 승객이 늘어날수밖에 없다. 아무리 열차의 속도가 빨라도 환승시간이 다 까먹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대중교통은 이렇게 숨겨진 시간을 축소하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다. 요즘은 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에서는 대기시간이나 환승시간, 도보접근시간 등 숨겨진 시간까지 다 예측해서 알려주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 타사선 직결 등의 조치로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다. 구글 재팬등지에서 '''乗り換え抵抗 PDF 혹은 乗換抵抗'''라고 검색하면 관련 연구 및 보고서 등이 검색되니 일본어가 된다면 읽어보자. 그 중에는 무려 [[국토교통성]]이나 그 산하 기관의 보고서라든지 [[오사카시 교통국]][* 現 [[오사카메트로]] 및 오사카 시티버스]이라든지 [[도쿄대학]], [[큐슈대학]], [[홋카이도대학]] 등 국립대학이나 정부기관, 지자체와 같이 무언가 엄청난 곳들의 자료가 있다. 혹은 수용한계 초과 등의 상황이 발생해서 강제로 환승을 유도하는 경우 정도에 쓰이는 극단적인 대책으로는, '''그냥 환승 안하고 갈 수 있는 대체 루트를 없애서 환승을 강제해 버리면 된다.''' 경전철이 새로 개통하면 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경우가 이쪽에 속한다.[* 특히 이런건 버스보다는 전철에서 더더욱 두드러지는데, 버스노선의 경우 노선 자체의 문제로 수요가 심각하게 낮다면 노선을 재조정하는 등 이를 개선할 방법이 있지만 전철은 수요처를 기막히게 비껴갈만큼 노선 선형에 문제가 많더라도 이미 뚫어버린 전철 노선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억지로 경전철을 태우게 하려면 경전철 노선과 겹치는 버스 노선을 폐선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여태까지 노선을 사용하던 이용객들의 반발과 환승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탑승에 목적지까지 직행 가능한 [[자가용]]의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즉 당장의 미봉책이 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대중교통 이용분담률만 줄어드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기에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이런 방식의 강제 환승 유도정책을 쓰기 주저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해시]]는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당시 김해와 부산을 이어주어 수요가 높던 [[부산 버스 127|127번]]과 [[부산 버스 128-1|128-1번]]의 폐선을 요구하는 공문을 부산시에 보낸 적이 있다.(...) 127번이야 대부분 구간이 경전철과 겹치므로 이해라도 할 수 있지만 128-1번은 전혀 다른 지역을 운행하는데도! 당연히 이런 어처구니 없는 공문을 부산시가 받아들일 리 만무했고 두 노선은 지금까지도 잘 다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