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영분신술 (문단 편집) == 설명 == >'''그 그림자는 또 하나의 실체로 변한다!!''' >---- >또 하나의 실체를 만들어내는 인술. 통상 '[[분신술(나루토)|분신의 술]]'과는 달리 분신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분신을 사용하는 수많은 술법에 응용할 수도 있는 고등 인술이다. 예전엔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가 가장 어려워하던 술법이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 >분신으로 적의 주의를 끈 다음, 의외의 장소에서 나타난 본체가 공격한다!! 이것이 '그림자 분신의 술'의 제대로 된 사용법이다. >---- >'''임의 서''' >[[휴우가 네지]]: 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그림자 분신을... 분신술이 [[우즈마키 나루토|네]] 특기였나...? 방심했군... >[[우즈마키 나루토]]: (중략) 분신술이라는 거, 예전에 '''내가 제일 못했던 인술이었어.'''[* 나루토는 이것 때문에 매번 아카데미 졸업을 못했다. 다만 졸업시험으로 나왔던 것은 '환영분신술'이 아니라 실체가 없는 평범한 '분신술'이다. 이 분신술보다 어려운 대신 효율이 좋은 상위 분신술을 익히면서 보결로나마 합격하게 된 것.] 운명이 어쩌니, 바꿀 수 없느니, 그런 시시한 소리는 이제 그만해! '''[[휴우가 네지|넌]] 나하고 달라서 낙제생이 아니니까...''' >----- >나루토 62화 중급닌자시험 본선에서 맞붙은 네지와 나루토의 대화 中\ 랭크는 B. 상위 버전 술법으로는 [[다중 환영분신술]]이 있다.[* 다중 환영분신술은 A랭크 금술이다.] 술법의 고안자이자 개발자는 2대 호카게인 [[센쥬 토비라마]]. [[나선환]]과 함께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간판 기술 중 하나다. 본체가 따로 조종해야 하는 [[분신술(나루토)|분신술]]과는 달리 '''실체와 동일한 [[차크라(나루토)|차크라]]와 체력 그리고 자율의사[* 본체와 기억과 자아가 똑같다. 다만 본인이 분신이라는 자각은 있다.]를 가지는 분신'''을 만들어 내는 술법. 다만 본체와 동일한 차크라를 가졌다는 설정은 초반부 한정이며, 2부에 와서는 본체에 비해 차크라가 적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본편 최후반부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카구야에 의해 사막 공간에 갇힌 사스케를 구출하기 위해 오비토가 카무이를 쓰려고 하는데, 카구야의 이공간에 간섭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차크라가 필요했다. 아때 나루토의 분신은 자신이 차크라를 제공해주겠다고 말했지만, 오비토는 '''분신의 차크라로는 안된다'''고 해서 사쿠라가 자신의 백호의 차크라를 나눠주게 되었다.] 분신 각각이 본체와 동일한 스펙을 지녔으며, 술법 또한 본체가 사용하는 술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환영분신을 제외한 다른 분신은 대체로 분신이 본체보다 훨씬 약하다. 아예 자율 의사가 없는 바위분신은 물론 물분신, 목둔 분신 등 다른 매개체를 사용해 만드는 분신도 차크라 소모율이 적을지언정 분신 자체의 전투력은 다소 떨어진다.] 때문에 단순히 적을 혼란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공격이나 술법의 사용도 자유롭다. 분신 여럿을 소환하고 그 각각이 술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본래 하나만 쓸 수 있는 술법을 여러 발 연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림자분신은 실체가 있기 때문에 '''감지 능력과 [[사륜안]], [[백안]], [[윤회안]] 등의 동술로 분신과 본체를 구분할 수 없다'''. 특히 체내의 차크라 혈을 투시하는 백안으로 봐도 본체와 분신의 차크라양은 동일해서 어느 것이 본체인지 구별할 수 없다.[* 이는 1부 중급닌자시험 본선 네지 vs 나루토편에 나온 내용이다. 나루토가 다중 그림자분신술을 사용하자 [[휴우가 네지|네지]]가 백안으로 본체와 분신을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움직임이 적은 분신을 본체로 생각해 다른 분신들을 제치고 그 분신을 공격했다. 허나 이것은 나루토의 작전으로 본체인줄 알았던 나루토는 사실 분신이었다.][* 백안과 윤회사륜안을 동시에 보유한 나루토 세계관 최강자 [[오오츠츠키 카구야]]조차 분신과 본체를 구별해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백안의 차크라 시각화 능력이 사륜안 이상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걸 보면, 사륜안 역시 본체를 가려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종말의 계곡에서 사스케는 나루토의 분신을 간파하고 본체를 찾아냈다. 다만 이는 동력으로 찾아냈다기보단, 나루토의 싸움 방식을 잘 알고 있는 사스케였기에 감으로 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카카시가 말하길 원래 전투용 술법이 아닌 '''추적과 탐색용의 술법'''이라고 한다. 그림자분신은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풀어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주고받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또한 경험이나 기억 뿐 아니라 차크라도 전송할 수 있기에 [[선인모드]]로 차크라를 회복한 분신을 해제함으로써 본체의 차크라를 급속도로 회복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실제로 나루토는 본래 사용법인 선술 차크라를 같이 모아주는 [[후카사쿠]]와 융합이 불가능해 전투 중 자연 에너지 보급을 할 수가 없어 이를 분신에게 맡김으로써 자연 에너지를 보충했고 최종전에서도 본체는 전투를 하는 동안 분신 한체가 지상의 자연 에너지를 전부 끌어모아 이를 본체에게 전송함으로써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에 사용하였다.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시점에서도 이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 그러나 쿠라마가 [[중립자 모드]]의 리스크로 사망하면서 [[육도선인 모드]]를 잃게 되었고, 선인모드의 지속 시간도 짧아진 만큼 이후로는 후카사쿠와 융합해 자연 에너지를 보충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생성한 그림자분신을 트랩처럼 이용할 수도 있는데, 1부에서 이타치가 환영분신을 폭발시킨 적이 있고, 카카시의 경우 [[뇌둔 환영분신술]]을 이용해 적을 감전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했다. 이 술법의 메커니즘을 술자 자신이 아닌 수리검에 적용시켜 사용하는 '수리검 환영분신술' 이라는 술법도 존재하며, 이 술법으로 만들어낸 수리검 역시 실체를 가지기에 당연히 물리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사루토비 히루젠|3대 호카게]] 인이 매우 특이한데 호랑이의 인처럼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딱 붙혀서 펼치고 나머지는 접은 뒤 십자 모양으로 교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