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전 (문단 편집) == 해외 여행시 주의점 == * '''되도록이면 카드결제를 이용하자.''' 해외결제가 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이용한다면 해외결제수수료(약 2.4%)가 붙긴 하지만 이런저런 혜택으로 퉁지면 0%에 가깝기도 하고 잔돈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하다. 분실의 위험도 없다. 단, [[자국 통화 결제]]만은 주의할 것. 특히 환전수수료가 비싼 동남아의 경우는 현금서비스로 뽑는 것이 수수료가 싸다. 선결제는 최대한 빨리 해야 한다. * 일본 (일부 예외) 일본은 2022년 현재도 예외인 이유가 있는데 현금이 많이 쓰이고 자판기 같은 곳이나 물건을 살 때 동전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스이카나 파스모 같은 카드가 보급되어 있지만 교통카드(교통계 IC카드)고, 우리 나라에서 카드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일본은 현금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다. 2010년 들어서 카드가맹점이 늘었고 2018년 들어서 확 늘었으므로 현금이 없어도 큰 문제는 없다. 그래도 현금으로만 지불할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현금은 어느 정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래도 국제제휴브랜드가 [[JCB]]라든지, JCB와 망 공유가 되어있는 [[디스커버]](BC글로벌) 카드일 경우 그냥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면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해외결제수수료 1%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대형전자가전체인 ([[빅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야마다 덴키]] 등) 이라면 국제 카드사 할인이 진행중인지 물어보자. 보통 5~10% 정도의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나머지 카드 수수료를 각오하더라도 그 브랜드를 맞추는게 유리하다. 일본에서도 편의점, 숙박업소는 카드를 잘 받았고, 최근 카드 가맹점이 급속도로 늘어서 웬만한 곳에서는 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더욱이 일본정부 차원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대비해서 카드 가맹점 늘리기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동전은 지하철 발권기에서 스이카, 파스모 충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10엔, 50엔, 100엔, 500엔 동전 이용가능.]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 결제에서 뜻밖에 어떤 종류의 대체 결재수단을 허용하지 않고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공항에서 USIM 탈착 핀이라든가, 지역 순환 관광 버스 결제라든가, 지역간 버스 운임, 카드 결제 자체를 안받는 일부 택시 회사, 오락실 등은 현금만 되는 경우가 있다. 완전 캐시리스까지는 갭이 있으므로 소액이나마 준비를 해두자. 외국인이라면 더더욱. * 러시아 (2022년 이후 해당없음)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퇴출된 상태라 카드결제가 불가능하다. [[미국 달러]], [[유로]], [[중국 위안]] 등으로 환전했다가 재환전하거나, [[유니온페이]] 국제현금카드를 발급받은 후 현지에서 [[가즈프롬방크]] 등 비제재은행 ATM기에서 인출하자. * 유럽 (국가별 확인 필요) 동유럽 일부 지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들이 포진한 독일 주변의 서유럽을 여행할 경우 비현금화, 무인화가 많이 진행되어 카드만으로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 한국에는 왜인지 [[비자카드]]만 있으면 다 된다는 인식이 퍼져 있으나 유럽에서는 비자보다 마스터카드와 그 직불카드 전산망인 [[마에스트로 카드|마에스트로]]가 더 흔히 통용되며 수수료가 덜 들어간다. 도리어 현금을 아예 받지 않는 업종이 많고 그나마 쓰이는 경우는 팁을 주거나 동전이 필요한 일부 시설을 이용할 때 뿐이므로, 서유럽 여행을 할 때에는 현금보다 카드 비중을 높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이중환전을 하자.''' 수요가 적은 통화[* 미국, 일본, 서유럽, 북유럽,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통화]는 [[미국 달러]]로 환전 후 해당 국가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편이 저렴하다. 가령 대만 달러 (TWD)나 베트남 동 (VND)는 한국 은행에서 잡는 매매 마진(매매기준율 대비 실제 매입, 매도가 차이)이 10%에 가깝다. 그러나 한국 은행에서 미국 달러화로 환전할 때는 1~2% 정도이고(그나마 모바일 환전앱을 사용하면 0.2~0.4% 정도로 더 낮아진다), 다시 미국 달러를 대만 현지에서 대만 달러로 환전하면 공항에서도 매매 마진은 1% 정도에 불과하다. 러시아 또한 시내에서 달러, 유로의 매매 마진이 1% 수준으로 유용하다. 금융기관 수수료가 높아서 현지 환전 조건이 불리하다면 쓰기 어려우므로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동남아시아(싱가포르, 홍콩 제외. 태국은 국내에서 어느 은행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이 리스트에 넣을 수도 뺄 수도 있다.)에 갈 때 이 방법이 유용하다. 이 방법의 단점은 현지에서 환전하는 과정에서 사설환전소를 이용하면 위폐나 사기의 위험도 있으며, 현지에서 USD-현지통화 환율과 수수료가 문제 없는데를 가야한다. 현지 사설환전소, 은행 운영 환전소의 환율은 나라별로, 천차만별이며, 환전 금액에 따라 고정된 수수료를 때기도 한다. 공식적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라도 양아치처럼 운영하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존의 검증된 곳을 가야 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한국에서는 USD/KRW 수요가 많아서 가장 환전수수료가 저렴하고, 반대로 현지에서는 USD/현지통화 수요가 많아서 가장 환전수수료가 저렴해서 그렇다. 한국에서 KRW->현지통화를 바로 환전하는것다 훨씬 저렴하다[* 이 원리는 모르면서 미국 달러를 통한 이중환전이 유리하다는 말만 주워들은 사람들이 네이버 지식인에다 '미국 달러 환율이 많이 높아졌는데도 달러로 이중환전을 해야 하느냐. 달러가 이렇게 올랐으니 현지 화폐로 직접 바꾸는 것이 낫지 않나.' 같은 질문을 의외로 많이 한다. 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여기서 달러를 비싸게 사야 되지만 거기서도 비싸게 팔 수 있다(비싸게 팔지 못한다면 원화 대비 현지 화폐 환율도 같이 올랐든지 아니면 환전소가 장난을 쳤든지 둘 중 하나다). 그럼 달러 환율이 내려간다면? 여기선 싸게 사지만 거기서도 싸게 팔아야 한다. 한국에서 미국 달러로 바꾼 후 현지에서 현지 돈으로 바꾸기 전까지 환율 변동이 아주 크지 않는 한 미국 달러 환율은 신경 안 써도 된다. 한국과 현지 돈 사이의 환율이 중요하다. 이런 질문이 자주 나오는 것은 미국 달러를 '비싸게 산다'에 집착해서 '비싸게 판다'는 생각 못 해서이다. [[https://naver.me/5bdvvRQb|참고]]]. 이중 환전해도 현지 사설환전소이나 은행에서 환전 수수료가 비싼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대만~~[* 대만 달러는 국내 사설환전소에서 하면 좋으나 시중은행에서 하면 매우 나쁘다. 즉 사설환전소 갈 상황이 못 되면 미국 달러를 통한 이중환전이 좋다. 특히 대만 공항 환전소는 대만 현지의 시내 은행과 비교할 때 수수료 차이도 크지 않다.], 영국, 남아공은 국내 시중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 하자 . 인도네시아, 체코, 헝가리, 남아공, 파키스탄에서 사설환전소에서 환전 사기가 급증하는 추세로 수수료가 비싸더라도 국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https://bog2wayo.tistory.com/m/entry/6%EC%9B%9422%EC%9D%BC-%EC%8A%AC%EB%A1%9C%EB%B0%94%ED%82%A4%EC%95%84-%EA%B5%AD%EA%B2%BD%EC%9D%84-%ED%86%B5%EA%B3%BC-%ED%97%9D%EA%B0%80%EB%A6%AC%EC%97%90-%EA%B0%80%EB%8B%A4-%ED%8F%B4%EB%9E%80%EB%93%9C-%EC%8A%AC%EB%A1%9C%EB%B0%94%ED%82%A4%EC%95%84-%ED%97%9D%EA%B0%80%EB%A6%AC-%EB%B6%80%EB%8B%A4%ED%8E%98%EC%8A%A4%ED%8A%B8|헝가리에서 환전 사기 사례의 예]] [[https://m.blog.naver.com/likez2/221344834431|체코에서 환전 사기 사례의 예]] [[https://infiniteinformation.tistory.com/142|인도네시아에서 환전 사기 사례의 예]] * '''현지 ATM을 이용하자.'''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Visa/Master 카드로 현금 출금이 가능한 [[현금 자동 입출금기#s-6|글로벌 ATM]] 기기를 갖추고 있다. 현지 ATM의 이용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일반적으로 아무카드로 쓰면 2% 정도이며, 체크카드를 잘만 고르면 국제브랜드 수수료는 면제되기에 1% + 현지 ATM 수수료 라고 보면 된다. * USD/KRW 전신환 : 1% * 국제브랜드(VISA/Master) 수수료: 1% * 현지ATM 수수료 : 0~10USD~??? USD, JPY, EUR이 아닌 다른 통화의 경우 보통 2중 환전을 해야 하기에 어지간해서는 1% 대의 ATM 수수료 보다 싸게 환전하기 쉽지 않다. 환전소를 찾아가고 환율 비교하고 하는 고생을 해도 1% 정도가 될것이다. 거기에 각종 사기나 위폐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데 ATM은 그렇지 않다. 단 ATM의 경우 1회 출금당 현지ATM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이 현지 ATM 수수료는 ATM 설치한 사람 마음이라 얼마가 부과되는지 잘 봐야한다. 현지ATM수수료가 없는곳도 있지만, 싸게는 1$에서 비싸게는 7.5$ 까지 부과된다. 단 이 ATM 출금 수수료는 ATM에서 현금인출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ATM의 경우 한국 카드 발행사에서 설정한 한도와는 별도로 ATM 운용자의 설정에 따라 1회 출금당, 1일 출금 한도가 정해져 있다. 이걸 잘 봐야하는게 1회 출금하는데 5USD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1회당 최고 출금한도가 100 USD 라면 전체 출금 금액에서 수수료가 차지하는 금액이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ATM 이용시 ATM이 여러개 몰려있다면 전부 카드를 넣어보자, ATM별로 현지ATM인출 전부 수수료가 다르고, 출금한도 또한 전부 다르다. Visa, Master, UnionPay 등의 국제 브랜드를 여러개 소지중이라면 역시 전부 넣어보면 좋다. 같은 ATM 이더라도 현지 인출 수수료가와 출금한다가 다르다. 대표적으로 일본 세븐일레븐에 많이 있는 세븐일레븐ATM의 경우 2019년 기준 Visa카드는 출금당 100 JPY의 수수료가 붙으나, Master 카드는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또한 ATM 이용시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를 별도로 발급받는것이 좋다. 한국에서 계좌에서 현금인출이 되는 신용카드더라도, 해외에서 ATM에 해당카드를 넣을경우 아무런 말도 없이 [[단기카드대출]](구.현금서비스)로 실행되는경우가 많다. 선택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선택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 '''[[여행자보험]] 옵션 제공''' 일부 은행은 일정금액 이상 환전 시 조건부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니 필요하다면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