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광희 (문단 편집) === [[닥터 후]] 내한행사 태도 및 발영어 논란 === 2014년 8월에 열린 [[닥터후/월드 투어|닥터후 내한 행사]]에서 한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 보통은 예의상 무대에 입장할 때 배우들에게 아이컨택이나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의 제스처는 취해야 하지만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이후 사회자가 광희에게 직접 '''닥터후 배우분들하고''' 인사하라고 했는데, 황광희는 배우들을 무시한 채 관객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영어를 못하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는 쉴드도 못 치는 게 당시 옆에는 통역사가 같이 있었다. 애시당초 기본적인 인사라면 "I'm 광희 nice to meet you"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그다지 수준 높은 영어실력은 필요없다.[* 광희가 먼저 관객들에게 자신을 소개해버린 탓에 정희철과 케빈도 뒤따라 모두 관객들에게 자신을 소개했지만 [[Kevin Kim|케빈]]의 경우는 그나마 무대에 입장할 때 닥터후 배우들에게 아이컨택과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인사는 하였다.] 또한 황광희는 닥터후 배우인 [[피터 카팔디]]에게 자신은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며 "I want to be a this drama" 라고 말하는데 이걸 그대로 해석하면 '''"나는 이 드라마가 되고 싶다"'''이다. 옆에 통역사가 같이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안되면 통역사를 통해 얘기하는 게 정상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통역사는 광희의 발영어를 제대로 알아듣고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습니다"라고 관객들에게 한국어로 말해주었지만, 정작 피터 카팔디에게는 광희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한 건지는 알려 줄 타이밍이 되지 못해 말하지 못하였다.] 거기다 닥터후는 영국의 국민 드라마라 그 인지도와 명성이 상상 이상인데 영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조차 피땀 흘려가며 배우 경력과 커리어를 쌓아도 도저히 출연할 기회를 못 잡는 게 바로 닥터후다. 당시에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던 [[캐리 멀리건]]이 닥터후에 [[샐리 스패로]] 역으로 딱 한 번 출연한 것으로 큰 인기를 끌어 지금은 헐리웃 스타까지 된 사례만 봐도 설령 단역 정도의 역할이라 할 지라도 닥터후에 출연하는 게 절대로 만만하게 볼 게 아니다. 그런데 배우 경력도 없는데다가 영어도 안 되고 심지어 영국 사람도 아닌 한국 아이돌인 황광희가 닥터후에 출연시켜 달라고 요구하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이다. 거기다 한국인 캐릭터를 출연시키려면 아예 시나리오 자체에 영향을 끼쳐버릴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누굴 캐스팅할 지의 여부는 배우 혼자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분위기상 거절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다 사석도 아닌 공석에서 저런 식으로 요구하는건 배우를 굉장히 당황스럽게 하는 짓이다. "I want to be a this drama"라는 말도 안되는 영어실력 덕분에 피터 카팔디가 제대로 알아듣긴 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심지어 광희는 'confirm' 을 진짜 한국식으로 '컨펌'이라고 발음했다. 심지어 '컨펌'을 동의, 허락이라는 의미로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외국인들은 대체로 '확인'이라는 의미로 알아듣는다. 따라서 캐스팅 제의에 '컨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사용례다. 또한 황광희 입장에서는 피터 카팔디를 처음 만나는 것이고, 카팔디를 손님 자격으로 모신 것이기 때문에 당사자가 '피터'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는 이상 '미스터'를 붙여서 '미스터 카팔디'라고 부르는게 예의인데도 황광희는 바로 '피터'라고 부르면서 거의 반말에 가까운 어조로 말을 했다. '컨펌 플리즈, 컨펌 플리즈!' 거리면서 개방정 떠는 모습은 기본적 예의를 갖추지 않은 태도이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황광희의 닥터후 출연 제의 발언 이후 피터 카팔디는 "What...?" 이라며 굉장히 당황스러운 모습이었는데 [[피터 카팔디]]는 이게 닥터후에 출연시키는 게 어려워서 당황한 건지 아니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서''' 당황한 건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황광희의 손에 제스쳐를 취하긴 했으나 그 후로도 매우 당황스러운 모습이어서 손을 계속 공중에 두고 있다. 거기다가 피터 카팔디가 손을 잡자마자 정숙하고 차분하게 '감사합니다'라고 하긴 커녕 오히려 고개를 돌리고 피터 카팔디를 외면하여 '나 캐스팅 되었다!'고 사회자와 맞장구를 치며 소리지르며 환호하는 모습도 도저히 예의나 개념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모습이다. 광희가 별 생각없이 반쯤 농담으로 한 말이 아니냐는 반론도 있지만 카팔디가 손 잡은 걸 보고 기뻐하는 반응을 보면 진담으로 보이고 또한 농담이었으면 적당한 선에서 중재를 했어야 하는데 다른 제국의 아이들 멤버까지 닥터후에 무슨 역으로 나올지 생각하며 더 띄우고 있다. 이후에 한국 기자들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092128332810|이런]]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7588343744575017|기사]][[http://osen.mt.co.kr/article/G1109925518|들을]] [[http://osen.mt.co.kr/article/G1109925515|쓰며]] 광희가 닥터후 출연이 가능하다고 띄워주고 있다. [[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