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룡강 (문단 편집) == 국가습지 지정 == 2018년 경부터 '장록습지'라는 이름으로, 호남대 정문에서 [[영산강]]에 합류하는 지점까지의 약 8km 구간 2.67㎢의 면적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보전계획을 수립해 습지를 보존·관리하게 된다. 2019년 11월에 지역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5.8%가 찬성하였다.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1151780&menuId=286|환경부 보도자료]] 이런 중에 2020년 10월 20일, 광주시에서 장록습지 근처 지죽동 140만 ㎢에 2026년까지 1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 민간 자본으로 아파트를 짓고 그 수익금으로 자동차·에너지·문화콘텐츠 등의 지역 전략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인데 [[난개발]]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시청 부서 간에 사전 협의도 하지 않아 한쪽에서는 습지 보전, 한쪽에서는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는 이중적인 행정을 한 것이다. 시의회에서도 "전략사업 육성이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아파트 개발 사업을 멈추라"면서 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iSGuy6Ricpg|KBS광주]]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05625200708548004|광주일보]]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의회의 요청에 "이 개발사업도 아파트 위주의 난개발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답변하였다.[[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05781200708781004|광주일보]] 논란을 딛고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성공했다. 국내 26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이 되었으며, 첫 도심국가습지도 되었다.[[https://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404|관련 뉴스1]],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904|관련 뉴스2]] 다만 일부 제척 구간의 생태적 가치가 상당함에도 제척되어 이에 대한 우려도 크다고 한다.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해 2023년 예산에서 7억원이 정부에서 반영되었다. [[https://www.gwangju.go.kr/boardView.do?pageId=www789&boardId=BD_0000000027&seq=14376&movePage=1|보도자료]], [[https://media.gwangju.go.kr/view/bd09b23fa83bea4035af2b585fd581a8.ht|문서뷰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