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삼미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첫 등장은 [[장무기]]가 [[개방]]과 싸우고 있을때, [[사화룡]]의 딸 사홍석(史紅石)을 데리고 나타나 가짜 사화룡의 정체를 밝히고, [[성곤]]의 제자인 진우량의 음모를 폭로하여 깨뜨린다. 다음에는 [[소림사]]에서 열린 도사 영웅대회에서, [[주지약]]과 [[장무기]]가 [[도액]] 등 소림 삼대신승에게 도전할 때 나타난다.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다가 [[주지약]]이 [[사손]]을 습격하려 할 때 난입하여 그녀를 제압하고, 그녀로부터 [[의천검]], [[도룡도]]에서 빼낸 철조각 지도와 [[조민(사조삼부곡)|조민]]에게서 훔친 [[십향연근산]]의 약병을 빼앗아 장무기에게 줘서 [[주지약]]이 영사도에서 장무기와 [[은리]], [[사손]], [[조민(사조삼부곡)|조민]]을 공격한 진범이라는 증거를 보여준다. 또 [[사손]]이 사죄할 때 [[아미파]]의 정조사태(靜照師太)가 사손을 암습하여 죽이려 하자 저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는 [[장무기]]에게 한 수의 시만 남겨놓고, 어린 방주 [[사홍석]]만 남게 된 [[개방]]의 일을 부탁한 다음 모습을 감추었다. >종남산 뒤편 골짜기에, 終南山後 >활사인의 고묘 있다네, 活死人墓 >신조협려 내외분께선 神鵰俠侶 >강호에 자취를 끊으셨다네 絶迹江湖 특별히 복선이 없다가 중, 후반에 등장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이유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아니냐는 비평도 존재한다. 사실 필력이 뛰어나서 독자들이 미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김용 소설 자체가 신문 연재물인 데다가 워낙 스케일이 크다 보니 전체적으로 훑어보면 소설의 전개가 깔끔하게 짜이는 편은 아니다. ~~천룡팔부처럼 대필 작가가 큰 사고를 치면 사조영웅전 등 전작의 설정마저 출렁거린다~~ 다만 김용 소설 세계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끝판왕은 [[천룡팔부]]의 [[무명승]]이고, 황삼미녀는 이에 비하면 무척이나 정석적인 작중 인물급의 비중을 지녔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황삼미녀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욕을 먹으려면 뜬금없이 툭 튀어나와서 성곤과 사손을 화해시키고 사라지는 정도는 해야 한다. || [[파일:ckWegBUb2fLo3xhOnLSUOe_Aw1T6NlBWtSm-_rUpvv4.jpg|width=500]] || || 2019년 드라마판에서의 모습 || 의천도룡기 2003에서 호소염(胡小冉)이, 이 황삼여자(黄衫女子) 역을 맡았고, 2009년 드라마판은 유명배우인 [[류시시]], 그리고 최근작인 2019년 드라마판은 [[조앵자]][* 원래는 조한앵자였다.]가 맡았다. 2019년 드라마판에선 비중이 줄어 공기화되었다. 개방파에서 [[진우량]]의 음모를 깨뜨릴 때는 그래도 존재가치가 있지만, 후반부 도사 영웅대회에선 [[주지약]]이 이미 [[장무기]]에게 영사도 사건의 진범이 자신임을 직접 밝힌고로(...) 굳이 안 나와도 되는데 나온 셈이 되었다. 굳이 필요성을 따지자면 사손을 해치려는 캐릭터가 정조사태에서 주지약 본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영사도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역할에서 사손을 구하는 역할로 옮겨갔다는 점. [[분류:의천도룡기의 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