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색언론 (문단 편집) == 특징 == 황색언론의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는 점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서민적인 언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정치가들이 황색언론의 광고면을 이용하여 선거유세를 한 적도 있어서 황색언론을 이용하는 다양한 시도(?)가 펼쳐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언론재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산하 언론들의 황색언론질과 [[언론플레이]]를 이용해 [[총리]] 자리에까지 오른 황색언론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고쳐 말하면, 황색언론의 가치는 '''딱 거기까지'''라는 것밖에는 안 된다. 그 외 잘 알려진 외국의 황색언론으로는 해외축구 이적시장 관련 찌라시로 유명한 [[영국]]의 [[The Sun]]이나 [[데일리 메일]], [[독일]]의 [[Bild]](빌트) 등이 있다. 이들 매체의 영향력은 저질 쓰레기 기사라고 욕먹는 것에 비하면 의외로 큰데, 더 선과 데일리 메일은 '''광고료를 받지 않고도 흑자경영을 할 정도이며'''[* 영국은 오히려 정론지라고 평가받는 타임이나 가디언, 데일리 텔레그레프 등이 광고에 의존하는 비중이 크다.], 빌트도 여타 쟁쟁한 신문들을 제치고[* 물론 독일이 위낙 지방분권의 전통이 깊다보니 지방지가 대세인 이유도 있다.] 독일 신문 발행량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황색언론은 다 필요없고 구독자와 판매부수(인터넷이면 조회수)만 있으면 장땡이기 때문에 사실확인은 안중에도 없고, 자극적인 보도는 물론이고 온갖 어그로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인터넷 언론은 일반언론사보다도 더 쉽게 설립할 수 있기 때문에 레드오션이 된 언론계에서 온갖 더러운 짓을 마다하지 않는다. 한발 더 나아가서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기업을 기반으로 두고 성격이 비슷한 여러 언론사를 자체적으로 거느리거나 타 회사에 제휴하는 형식으로 문어발식 확장을 가한 경우도 있으며, [[오토포스트]]가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