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석영 (문단 편집) === 소설 === ||<:>'''{{{#white 책 표지}}}'''||<:>'''{{{#white 제목}}}'''||<:>'''{{{#white 출판년도}}}'''||<:>'''{{{#white 설명}}}'''|| ||[[파일:/pds/200901/09/71/a0101671_49661f87e8eaa.jpg|width=100]]|| 객지 || 1971 ||단편집의 표제작이며, 단편집에는 <객지>, <한씨연대기>, <아우를 위하여>, <낙타누깔>, <이웃 사람>, <잡초>, <돼지꿈>, <[[삼포 가는 길]]>, <섬섬옥수>, <장사의 꿈>, <탑>, <입석부근> 등 황석영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단편 12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황석영의 가장 초기작인 입석 부근은 작가 본인이 학교를 자퇴하고 일반적인 학생의 삶에서 떨어져나가 방황하던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산을 타고 다니며 학생 시절에 느끼던 아웃사이더로서의 고립감을 암벽 등반이라는 육체적인 활동을 통해서 극복한다는 내용이다. 최근에 발표한 성장 소설인 개밥바라기 별보다 이 작품을 더 높게 치는 사람들도 적잖다. || ||[[파일:external/www.erw.co.kr/i122-%EC%95%84%EC%9A%B0s.jpg|width=100]]|| [[아우를 위하여]] || 1972 ||황석영의 단편집으로, <아우를 위하여>, <지붕 위의 전투>, <남매>, <입석 부근>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일각에서 [[이문열]]의 대표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했다는 의견이 있다. || ||[[파일:external/2ed8b4fbf4021b31e4a9cacd290e5e7cca3c2b1d098598e077949f695c8e23aa.jpg|width=100]]|| 무기의 그늘 上,下 || 1985 ||[[베트남전]]에서 작가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한 소설. 전투지역 소총 소대에서 [[다낭]] 소재 [[CID(동음이의어)#범죄수사|합동수사대]]로 전입된 해병대원 안영규가 [[암시장]]을 통해 돈으로 엉켜 있는 베트남 전쟁의 내막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다. 만해문학상 수상작이다. 또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263799|2012년 스웨덴에 번역출간되어 호평]]--^^기사 삭제됨^^ 받고 있다. ||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ac5f04c05.jpg|width=100]]|| [[장길산]] 1~12 || 1974~1984 ||홍명희의 <임꺽정>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대표 대하역사소설 중 하나다. 1984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파일:/pds/200903/03/96/a0115396_49acf4331f730.jpg|width=100]]|| [[오래된 정원]] 上,下 || 2000 ||활동가 오현우가 복역을 마치고 나서 자신이 [[5.18 민주화운동]] 이후에 숨어지내던 장소인 갈뫼로 돌아가서 지난 나날을 돌이키는 내용이며, 황석영 작품세계에서 후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또한, [[이문열]]이 '한국 문학의 거장이 돌아왔다'고 치켜세우며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있던 동인문학상 수상 후보작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황석영은 '나는 김동인의 문학적인 업적에 회의적일 뿐만 아니라 군사 파시즘에 기생해서 자라난 조선일보가 주는 상을 받을 수 없다'고 하며 수상 후보에 오르는 것을 거부했다. [[정과리]](동인문학상 심사위원 중 하나인 비평가) 같은 경우엔 '사실 관계만으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그 사실 관계가 부적확하다'며 비판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황석영은 80년대에 광주에서 사회 운동가로 활동했기 때문에 주인공 오현우가 활동하는 서울의 운동권 조직 활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상상력이 가미되어 있다. 그해 동인문학상 수상작은 이문구의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 왔다>에 돌아갔고, 이 작품은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11219187700005|2011년 스웨덴에 번역 출간되었다.]] || ||[[파일:external/cfs7.tistory.com/download.blog?fhandle=YmxvZzk3MDMxQGZzNy50aXN0b3J5LmNvbTovYXR0YWNoLzAvMDYwMDAwMDAwMDAxLmpwZw%3D%3D.jpg|width=100]]|| [[삼포 가는 길]] || 2000 ||황석영의 중단편집이며, <한씨연대기>, <낙타누깔>, <밀살>, <기념사진>, <이웃 사람>, <잡초>, <삼포 가는 길>[* 본인 말로는 원고료는 선불로 받아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마감 전날에''' "원고 다 되셨죠?"라는 편집부 연락 받고 급하게 써서 하루 만에 완성시킨 거라나...], <돼지꿈>, <야근>, <북망, 멀고도 고적한 곳>, <섬섬옥수>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 ||[[파일:external/6053134d657bc94a1fca384a766aa62ef309846903e7028905ecfe74029cd977.jpg|width=100]]|| 몰개월의 새 || 2001 ||황석영의 중단편집이며, <장사의 꿈>, <심판의 집>, <가객>, <철길>, <몰개월의 새>, <한 등>, <돛>, <맨드라미 피고 지고>, <골짜기>, <열애>의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 ||[[파일:external/misc.ridibooks.com/large.jpg|width=100]]|| 손님 || 2001 ||[[신천·재령군 봉기|신천군 사건]]을 소설화한 작품. 신천군 사건의 생존자와 살해 당한 자들의 망령이 한 데 모여서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큰 틀에서 사건을 복원시키는 내용이다. <황해도 진지노귀굿>에 맞춰서 쓰여 있고, 오에 겐자부로는 이 구성을 두고 '황석영은 현재 동아시아에서 가장 고유한 작가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한다. 대산 문학상 수상작. || ||[[파일:external/www.newscj.com/171228_130270_421.jpg|width=100]]|| [[모랫말 아이들]] || 2001 ||황석영이 쓴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동화답게 이전 소설에 비해 글씨 크기가 큼직하고 페이지 수도 적으며, 페이지 중간중간에 삽화가 들어있다.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8954603319_f.jpg|width=100]]|| 심청, 연꽃의 길 || 2007 ||2003년에 출간된 『심청』의 개정판으로, 이전에 제목에 빠졌던 '연꽃의 길'을 황석영의 원래 의도대로 붙여 출간하였다. 심청전의 리얼리즘을 극대화시킨 작품이다. ~~그리고 엄청 야하다~~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893643358X_f.jpg|width=100]]|| 바리데기 || 2007 ||바리공주 신화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이 즈음부터 다시금 언론매체 톱에 황석영의 이름이 많이 불리운다.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img_200810302223646_b.jpg|width=100]]|| 개밥바라기 별 || 2008 ||자전적 소설으로, [[http://blog.naver.com/hkilsan/|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연재된 것으로 유명하며 황석영의 2000년대 작품중에 가장 유명하다. [[블로그]] 연재를 한 기성작가중에 블로그를 가장 잘 활용한 사례로 꼽히며 이때 신진독자들을 많이 만들었고 무릎팍 도사에까지 출연하게 된다.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8936433768_f.jpg|width=100]]|| 강남몽 || 2010 ||'강남의 꿈'을 좇아 달려온 인물들을 통해 수십년에 걸친 남한 자본주의 근대화의 숨가쁜 여정과 오점투성이의 근현대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였다고 하지만, 위에 서술한 표절파문을 일으키면서 상당히 빛이 바랜 작품이기도 하다.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img_2011060110322949_b.jpg|width=100]]|| [[낯익은 세상]] || 20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2476965|등단 후 첫 전작소설]]로 연재를 따로 하지 않고 바로 출간되었다. 인터뷰를 보면 "앞으로 연재 같은 건 당분간 안 할 생각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붙잡고 앉아서 끝을 내는, 탈고가 끝난 다음에 세상에 내놓는 전작 작업을 계속할 생각입니다."라는데 바로 다음해에 여울물 소리가 나와 팽(...)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8936434160_f.jpg|width=100]]|| 여울물 소리 || 2012 ||등단 50주년 기념 소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226391|2월에 구상을 밝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244232|4월 2일에]] 스타트를 끊었다. 매화마다 단아한 일러스트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 2012년 11월 19일에 출간된 뒤에 곧 베스트 셀러에 올랐지만 출판사가 책을 사재기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다. 황석영은 책을 절판시키고 출판사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강경 대응에 들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5333086|근데 사장은 사재기 한 적 없단다]]. ~~이인간이.~~ 결국 출판사를 바꿔 2014년 11월 창작과 비평사에서 재출간되었다.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img_2015110211394258_b.jpg|width=100]]|| 해질 무렵 || 2015 || || ||[[파일:철도원삼대.jpg|width=100]]|| 철도원 삼대 || 2020 || 서울 영등포를 배경으로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 근현대사 속 시대의 격변을 살아간 철도 노동자 삼대 즉 큰할아버지(이백만)와 할아버지(이일철) 그리고 아버지(이지산)의 이야기를 손자(이진오)의 시점에서 회상하며 전개되는 구성으로, [[1989년]] 방북 때에 평양에서 만났던 서울 말씨를 쓰는 어느 노인[* 고향이 서울 영등포였다고 한다. 평양에서 백화점 부지배인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현재는 이미 세상을 떠났을 것으로 보인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