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정민 (문단 편집) == 여담 == * [[마산]]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강호동]]과 같은 반이었는데, 강호동을 "'''얼굴이 하얗고 귀여웠던 아이'''"로 기억한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 있다. 강호동은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황정민의 말을 듣고 "어쩐지 옛날부터 (황정민을) 어디서 봤다 싶었다"고 말했었다. * 중간에 배재중학교를 다닌 기간도 있다. * 초등학교에 다닐 때 농구부에 가입해 선수로 뛰었으며, 중학교에 입학할 때도 농구 특기생으로 농구부가 있는 마산동중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다가 집안이 어려워졌고 부모님이 농구를 그만두라고 하셔서 농구선수의 꿈을 접고 서울 배재중학교로 전학갔다.[* 농구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농구부가 있는 [[마산고등학교]]에 진학했을 것이다.] 얼마 안 있어서 다시 마산으로 돌아와 중학교를 졸업했지만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서울로 완전히 상경했다. * [[왼손잡이]]다. 식사, 운동 등 모두 왼손으로 한다. [[손석희]]와의 뉴스 인터뷰에서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하는 연기가 어색하다고 한다. 하지만 글은 오른손으로 쓴다.[* 오른손으로 밥 먹는 연기를 하다가 어색하다고 느껴져서 죄송하다고 말한 후에 왼손으로 밥 먹는 연기를 했다.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씨를 쓰기 때문에 왼손으로 글씨를 쓰면 글씨가 번지거나 손날에 잉크가 묻는 등, 꽤 귀찮은 일들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왼손잡이들이 글씨는 오른손으로 쓴다.] * 극단 '학전' 시절 무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일명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510929|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나머지 4명은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이다. * [[홍조]]로 인해 얼굴이 빨개서 팬들은 홍시같이 빨갛다는 의미로 '''황시'''라고 부른다. 또다른 표현으로는 '술톤'... 팬들에게만 사용되다가 최근 여러 매체에서 황시라는 말을 쓰고 있다. 같은 이유로 홍익인간(얼굴이 빨갛게 익은 인간)이라는 별명도 팬들 사이에서나 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다. * [[두산 베어스]] 팬으로, 어릴 때부터 [[OB 베어스]] 팬이었다고 한다. 마산 출신으로서는 정말 드문 사례.[* 대개 마산의 올드팬들은 9할이 롯데팬이고 한 1할 정도가 LG 창원공장 영향으로 LG팬이었다.(1994년 당시 LG우승의 바람을 타고 팬이 일부 생겼다.) 두산 팬은 두산 관련 회사 다니는 집안 자녀들 정도가 드문드문 있었던 정도로 정말 드문 케이스이다. 물론 이제는 창원 연고 야구팀이 생겨서 NC가 상당수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전히 두산 팬은 드물다. 차라리 기아 팬이 더 많았으면 많았지...][* 그래도 1990년대말 IMF 외환위기 시절에는 [[OB 베어스]]가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해 창원 두산중공업 내부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등 마창진 지역과 베어스와 아예 연이 없는 편은 아니다.][* 다만 2000년대 이후로는 창원 [[두산중공업]]으로 인해 소수긴 해도 마창진 일대 두산베어스 응원팬들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특히 롯데가 마산 제2구장 시절 경기를 할때면, 두산과의 3연전을 하는 경기가 많이 잡혔었다.] 두산팬들 사이에서는 생긴 것부터 오비아재라고. 실제로 과거 두산 2군 감독이었던 박종훈이 황정민과 많이 닮았다. 잠실구장에서 올드 모자를 쓰고 직관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박성웅]]은 [[LG 트윈스]] 팬이다.] * 무한도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못친소]]에 초대되었지만 오지 않았다. -- 당신들 카메라만 아니면 나한테 죽었어! -- [[1박 2일]]에 잠깐 비춰졌을 때 [[김승우]]가 이를 언급하며 놀려대자 오랫동안 삐 - 소리를 내며 쌍욕을 퍼부었다.[* 오히려 황정민은 선 굵고 진한 고전형 미남에 가깝다. 워낙 강렬한 캐릭터들을 여럿 연기하느라 평소의 외모가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 무한도전이 2010년 아이돌 특집을 계기로 마련한 연습실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김제동]]은 신년특집 MBC스페셜에 출연해 “황정민, [[박건형]]과 소주를 먹게 됐다. 옆 테이블에 술이 많이 취하신 분이 시비를 걸었다. '연예인 별 거 아니네. 못생겼네'라고 하자 누구를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황정민이 벌떡 일어나 '우리 제동이 욕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 촬영 당시에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이 천만을 넘겨서 축하파티로 《히말라야》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회식을 쐈다고 한다.[* 현장토크쇼 TAXI 인터뷰와 해피투게더에서 언급이 되었다.] 영월에 있는 제일 비싼 고기집에서 파티를 했다는데 무려 12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회식 초대할 때 가족들까지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김원해]]는 가족들 모두 데리고 참석했지만 정작 가족들까지 참석한 건 김원해 자신뿐이었다고...] * 자가용은 벤츠 G63 AMG로 알려져있다. * 《[[검사외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강동원]]과 다음에 만난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gp_3_sR4xxA|"연인"사이라고 말했다.]] * 《[[검사외전]]》 쇼케이스 중 레드카펫 행사에서 친절한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떨어진 핸드폰을 주워서 사진을 찍어주고 팬 하나 일일이 싸인해주고 손을 잡아줬다고 한다. * 2016년 1월 29일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50242|인터뷰]]를 했는데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인식되어 있는 사람이 무려 '''[[연기력]]에 자신 없다. 드라마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밝혀 베댓창이 드립으로 난무하는 중. 희대의 망언에 올랐다는 반응이 많다.[* 겸손의 인터뷰로 이해될 수도 있으나 사실이 그렇다. 2시간 가량의 영화를 4~5개월에 걸쳐 찍는 영화제작환경에서는 어떻게든 BEST를 만들 기회와 시간이 주어지지만, 비슷한 기간에 16부작의 방대한 양을 찍어야 하는 드라마 제작환경에서는 매순간 BEST를 만들어 내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하지만 양쪽을 모두 경험한 배우들은 한결같이 영화 쪽의 연기 난이도가 더 높다고 입을 모은다. 드라마의 경우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정 수준 이상의 난이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다. 드라마는 방영 분량도 많고 촬영기간도 길기 때문에 매순간 베스트를 다하다보면 오히려 과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므로 극의 흐름에 맞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긴 호흡으로 보여주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짙은 반면, 영화는 말그대로 2~3시간 분량 안에서 배우 스스로의 베스트를 뽑아내지 못하면 도태되기 때문에 연기의 난이도 자체는 영화 쪽이 더 높다는게 중론이다.] *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해서 아들 바보를 입증했다.[* 아들이 키가 183cm라 한다.] [[군함도(영화)|군함도]] 촬영과 [[아수라(영화)|아수라]] 홍보 활동 중 시간을 내어 참석했다고 한다. 자녀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차태현]]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서 밝힌 비화에 따르면, 원래 아이들 사이에선 별 인기가 없다가[* 차태현의 설명으로는 아무리 천만배우라 해도 연기활동만 하면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나 아이들은 더 그렇다고 한다] [[아수라(영화)|아수라]] 홍보차 [[무한도전]]에 출연한 덕분에 그 이후로 운동회에서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종일 시달리느라 오후 즈음에는 녹초가 되어 있다고. 그러나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가 입학하고 유재석 역시 운동회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인기가 사라졌다는 모양.[[https://www.youtube.com/watch?v=_doGXJ1jFZs|#]] * 서울예대 한 학번 선배이자 동갑인 탤런트 [[장현성]]과는 데뷔 동기로, 둘 다 영화 《[[쉬리(영화)|쉬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한석규]]를 취조하는 역할로 나온다. * [[갑분싸]]의 뜻을 '갑자기 분뇨를 싸지르다'로 알고 있었다. [[공작(영화)|공작]] 출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하다가 갑분싸의 뜻을 맞히는 게임을 했는데, 다른 배우들은 갑분싸의 뜻을 다 맞혔는데, 본인만 [[https://tv.naver.com/v/3832200|다르게 알고 있었다고]] * 2016년에 [[진짬뽕]] 광고 모델이 되었는데, 하필 이 광고가 합성러들에게 찍혀 현재진행형으로 진짬뽕 광고 합성물이 쏟아져 나왔다. 자세한 것은 [[진짬뽕#s-5]] 문서 참조. * 유독 [[백상예술대상]]과 인연이 없다.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2번씩, 지금은 잠정폐지된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 1번 수상해봤는데, [[백상예술대상]]에서는 한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공작(영화)|공작]]에서는 타이틀롤인 본인 대신 [[이성민(배우)|이성민]]이 수상했고, 드라마 [[수리남(드라마)|수리남]]에서는 전요환 역으로 열연하였으나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 개그맨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이 황정민을 키웠다는 소문도 돌 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 김현철 본인이 밝히길 와전된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건 김현철이 겸손함을 발휘한 것으로, 김현철은 당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 동아리 회장이었는데 신입생만 들어올 수 있음에도 동갑인 황정민이 가입하고 싶다고 하자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회장 직권으로 가입시켰다고 한다.[* 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기가 밑에 있으면 서열 관리도 힘들고 지시 내리기도 힘들어서 안 뽑는 게 관례였다. 그걸 깨고 동아리에 가입시킨 점을 봤을 때 김현철이 보는 눈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황정민 본인도 연출을 김현철이 했기 때문에 연기지도가 사실인 점을 인정했다.] * 메이저리거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프로필 사진을 보면 비슷하게 생겼다. NBA 선수인 [[트레이 영]]과도 많이 닮았다. * 국민배우 이미지에 가려서 그렇지 키도 꽤 크고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굉장히 좋다. 비율하면 첫손에 꼽는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과 곁에 있어도 꿀리지 않는 비율을 자랑한다. 이런 비율이 간간히 [[https://theqoo.net/square/2585049839|넷상]]에서 화제가 되곤 한다. * 무한도전 아수라 특집에 다른 배우들과 같이 출연하여 박명수와 키스를 하는 등(...)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 황정민 아들은 황정민이 졸업한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기과이며 황정민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아들 친구들만 봐도 자신의 후배라며 좋아한다. * [[마임]]을 따로 배운적이 있다고 한다. [[이동진]] 파이아키아 인터뷰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손 동작 연기를 위해 따로 마임을 배웠으며, 실제로 예시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 영화기자 55명을 상대로 진행한 2023 제7회 산딸기영화제에서 올해 최악의 매너에서 1등으로 뽑혔다. 기자들 주장은 2018년 영화 공작을 마지막으로 단 한 번도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는 홍보하면서 자신들과는 인터뷰를 안한다는 불만이다. 이에 황정민이 유튜브에서만 홍보하는 이유로 기자들의 인터뷰 기사 작성 수준에 그 원인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인터뷰 기사들은 제목에서 부터 어그로를 끄는 문장이 많고 막상 기사를 읽어보면 제목만큼 심각하거나 중요한 내용이 아닐 때가 많다.[* 예전 지면 기사들은 짧은 제목이라도 읽고 이해는 되었지만 최근 기사들 제목은 전혀 뜻을 알 수 없고 앞뒤도 안맞는 것들이 부지기수다.] 또 억양이나 뉘앙스, 배우가 말한 내용과 전혀 다르게 작성되고 편집되었다가 배우가 오해를 받기도 해서 별도로 해명해야 하는 일이 적지 않다.[* 아니면 오랜 시간동안 프레임이 씌이기도 한다.] 물론 유튜브도 편집을 하지만 특히 배우 출연일 경우 인터뷰 기사 처럼 왜곡이 거의 없다. 논란이 될 경우에는 풀영상도 공개하지만 지면 인터뷰는 그런게 없다. 기자들도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