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복어]]와 같이 [[독극물|독]]이 있는 물고기의 경우 복어 조리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사람이 충분한 장비를 가지고 다루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중독으로 인해 급사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편 횟집에서는 항상 피가 깔끔하게 빠진 살만 나오고, 해양다큐 등에서도 물속에서는 순식간에 피가 퍼져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선은 그리 피가 나오지 않는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고기도 붉은 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거에 약한 사람은 회뜨기나 해체 과정에 주의하는게 좋다. 활어를 해체하는 모습을 보면 피바다의 향연이다. '''[[당뇨병]] 환자나 [[간염]] 환자의 경우는 되도록 자연산 회를 먹어서는 안 된다.''' 이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가 대다수라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단, 양식산 회는 문제가 없으므로 괜찮다. 흔한 속설로 비 오는 날에는 회를 먹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1980년대 이전 물류 체계가 열악할 때의 이야기이다. 비가 오면 어선도 제대로 조업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므로 신선한 생선을 구하기도 어려워진다. 여기에 당시 식당들의 열악한 위생 수준도 생각하면 비가 와서 뭐든 상하기 쉬운 습한 날씨에 신선하지 못한 생선을 먹다간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았다. 그래서 비 오는 날 회를 꺼리게 되는 풍습이 자리잡게 된 것. 2020년대까지도 횟집에 비오는 날 손님이 조금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차가운 음식이므로 비오는 날에 선호도가 떨어진다.], 90년대 이후에는 횟집, 음식점 활어 중 대부분이 양식장에서 가져오는 거라 날씨와 무관하며 냉장 시설 및 운송 체계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정상적인 매장이라면 대부분 위생 상태도 문제 없으므로 비가 오는 날에 회를 먹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