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로(영화) (문단 편집) === 카와시마 료스케 편 === 대학생인 카와시마 료스케는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 사용하려고 하다가[* 참고로 료스케는 컴퓨터 쓸 일이 별로 없어보이는 [[행정학과]] 학생에 컴맹이라,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른다. 미치도 컴퓨터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사용법을 아는 것과는 대조적. 실제로 일본은 아직까지도 휴대폰은 쓸 수 있지만 데스크탑 컴퓨터는 쓸 줄 모른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유령을 만나고 싶습니까?'라는 이상한 사이트를 만나게 된다. 그날밤 자고 있던 료스케는 컴퓨터가 멋대로 그 사이트에 접속하려는걸 발견하고 꺼버린다. 료스케는 같은 학교의 컴퓨터 공학과를 찾아가, 전공 학생인 카라사와 하루에에게 물어본다. 혹시 사이트가 나타나면 캡처해보라는 조언을 받은 료스케는 진짜로 나타난 사이트를 보고 캡처를 하지만 '살려줘'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닐봉지를 쓴 채 권총 자살해버리는 영상에 기분 나빠하며 꺼버린다. 자료를 가져다 줘도 하루에 역시 뾰족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 하루에의 동료 요시자키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에 있던 료스케는 혼령의 모습을 보고 쫓아가지만 사라지는걸 목격한다. 요시자키는 유령과 인터넷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지만 이 역시 명확한 답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사태는 이미 심각한 상태로 치닫고 있었고, 오락실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내던 료스케 역시 다시 유령을 만나게 된다. 료스케는 급하게 하루에를 찾아간다. 그러나 하루에 역시 주변인들이 사라지는 상황에 절망에 빠진 상태였고, 료스케는 하루에를 달래고 도망가자고 설득한다. 묘한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이었지만, 하루에는 결국 절망을 이기지 못하고 도중에 이탈해버린다. 어떻게 집에 돌아온 하루에는 인터넷을 들여다보다가 문제의 사이트가 자신의 방을 띄우는 걸 보고 환희에 찬 채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