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종(조선) (문단 편집) === [[드라마]] === * [[1981년]] [[KBS]] 드라마 〈[[대명(드라마)|대명]]〉에서는 배우 [[김흥기]][* [[1980년]] [[KBS]] 드라마 〈파천무〉에서는 [[세조(조선)|수양대군]]을 연기해 [[백윤식]]이 연기한 문종의 동생이자 [[윤유선]]이 연기한 단종의 숙부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백윤식이 [[소현세자]], 윤유선이 [[인평대군]]의 아내 복천부부인으로 나와서 문종, 세조, 단종이 환생해서 다시 가족이 된다는 [[배우개그]]가 성립한다.]가 연기했다. [[파일:153F780D4BA3336750.jpg]] * [[2010년]] [[KBS]] 드라마 〈[[추노(드라마)|추노]]〉에서는 아래 참조.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봉림대군(추노))] * [[2012년]] [[MBC]] 드라마 〈[[마의(드라마)|마의]]〉에서는 배우 [[최덕문]]이 연기했다. * [[2013년]]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는 배우 [[김주영(1987)|김주영]]이 연기했다.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서 볼모 생활을 하지만 신문물에 관심을 갖고 [[아이신기오로 도르곤|예친왕]]과 친구로 지내며 청나라와의 관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형과는 달리 그 곳에서 [[청나라]]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를 더욱 갈고 닦은 인물. 이런 경향이 [[인조]]와 코드가 맞았는지 형 소현세자보다 인조에게 더 총애받는데 [[소현세자]]가 의문의 [[독살]]을 당한 후 조카들을 지켜야겠다는 숙부로서의 마음과 그래도 한편으로 보위에 오르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나 적어도 [[경선군]]과 [[민회빈 강씨|강빈]]이 죽지는 않도록 노력하는 마음은 진심이라 강빈에게 충고를 해주기도 하고 "경선군 석철을 지키겠다"고 몇 번이나 다짐을 한다. 하지만 강빈은 석철이 죽으면 가장 유리해지는 시동생 봉림대군을 믿지 않는 데다가 [[소용 조씨]]의 계략을 막으려고 한 일들은 모조리 수포로 돌아가 [[경안군]] 석견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임을 당한다. 초창기에는 심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날더러 어쩌라고"하며 갈등하고 고뇌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나 극이 계속될수록 점점 소용 조씨의 계획에 태클을 걸면서도 미꾸라지처럼 위험에서는 빠져나가는 노련함을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발톱을 숨긴 범.[* 43화에서는 [[소용 조씨]]가 "송충이보다 징그러운 봉림대군"이라고 하며 치를 떨 정도.] 48화에서는 조씨의 처소로부터 인조를 데려오기 위해 내관 김인을 위시한 병력을 보내는 한편 조씨를 중전 책봉 교지를 미끼로 꾀어내는데 이 때의 모습이 그야말로 [[끝판왕]] 포스가 풍긴다. 계획대로 인조 구출 작전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실 이 시점에서는 조씨도 끝판왕 포스를 내뿜던 시절이라 봉림대군이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은 계산하고 있었다. 자기가 속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 없는 사이 인조 구하려고? 그게 잘 될 것 같냐?"라고 일갈한게 증거. 실제로 조씨는 인조를 꽁꽁 숨겨놓은 것으로 모자라 인조 주변에 무장 병력을 왕창 깔아놓기까지 했다. 하지만 자기 아들이 자기를 배신할 것과 내관 김인이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는 [[인간흉기]]라는 것은 계산하지 못했고 그것이 조씨의 결정적 패착이 되었다.] 조씨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다과상을 차려오라는 모습은 이 드라마에서 봉림대군의 진짜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김자점]]의 역모를 처리하는 장면 역시 [[폭풍간지]].[* [[여성]]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 상대적으로 [[남성]] 캐릭터가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았던 이 드라마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남성 [[캐릭터]]들 중 하나다.] 결국 인조도 빼앗기고 첩지도 빼앗긴 조씨를 처단할 기회가 왔지만 "조씨를 살려주라"는 인조의 고명을 어길 수 없으며 조씨를 죽여 분을 풀고 주도권을 가지려는 [[장렬왕후]]를 견제하기 위해 조씨를 목숨만은 살려주려고 한다. 그러나 성은이 망극함을 느끼기는커녕 자신에게 역으로 죽으라고 [[저주]]를 하는 조씨를 용서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결국 [[사형]]시키기로 하는데 [[투석형|현실보다 더 가혹한 처분]]--돌팡매질--이 내려졌다. * [[2015년]] [[MBC]] 드라마 〈[[화정]]〉에서는 배우 [[이태리(배우)|이태리]]가 연기했다. * [[2016년]] [[MBC]] 드라마 〈히어로 툰드라쇼 2: [[조선왕조실톡]]〉에서는 배우 [[손진영]]이 연기했다. [[박연(조선귀화인)|벨테브레]]가 만든 총을 쏘며 "나이쓰"를 외치고 벨테브레를 칭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