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창운동장 (문단 편집) == 리모델링(예정) ==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효창공원의 국립공원화가 본격 추진되면서 효창운동장이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 본래 철거를 하려고 했으나 축구협회 등의 반발로 존치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수정됐다. 2005년 참여정부 때부터 철거를 하려고 했다. 당시 [[국가보훈처]]는 효창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하고자 효창운동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넓은 광장을 조성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공원을 조성하여 관리하려고 하였다. 구장을 없애는 대신 자그마한 소형 잔디구장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안은 축구계에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대체 구장을 설치하기 전까지 철거는 절대 안된다고 맞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16522|출처]]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자 결국 철거안은 흐지부지됐다. 그런데 2018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다시 효창운동장의 철거가 거론되었다. 과거 무산된 독립공원화를 다시 추진한다는 것이었는데 여기에 한술 더 떠 [[한겨레]]에서는 효창운동장은 [[이승만]] 정권 때 정적으로 여긴 [[김구]]를 폄훼할 목적으로 급조되어 만들어진 것이라 주장하며 철거가 시급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11916|출처]] 서울시에서는 효창운동장 철거를 전제로 한 공원조성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7744|출처]] 2018년 12월에는 효창공원이 국가 관리 묘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법적 방안이 개정되며 국립공원화의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35731|기사]] 2019년 발표된 안에서는 철거 대신 리모델링 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철거를 하려고 했으니 축구계의 반발이 너무 심해서 해당 노선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의 계획은 효창운동장의 스탠드와 트랙, 조명탑 등을 일부 철거하여 전반적인 형태만 보존하는 것이었으나, 이 역시 축구계의 반대로 보류되고 2020년까지 절충안을 만들어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리모델링 계획은 효창운동장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존치하고 운동장 지하에 독립역사박물관을 조성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