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원하이 (문단 편집) == 발단 == 2001년 10월 26일 저녁 7시. 후원하이는 류하이왕에게 후건셩과 전 탄광 회계원인 리지를 자기 집으로 꾀어내라고 사주했다. 결국 후건셩과 리지는 류하이왕에게 속아 그의 집에 갔다가 후원하이와 그의 동생 후원칭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뒤 그 동안 벌였던 부패행위를 손수 적으라며 협박 당했다. 그래도 끝까지 따르지 않자 후원하이는 산탄총을 들고 류하이왕은 소방도끼를 든 채 둘을 대문 밖으로 끌어냈다. 그들을 데리고 동네 서쪽에 있는 후원하이의 아버지, 후광즈의 집에 데려가는 도중에 근처에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끌려가던 리지가 갑자기 저항을 했다. 그래서 후원하이는 리지를 쏴 죽이고 후건셩에게 총을 조준했으나 불발 되자 후건셩이 그의 총을 빼앗으려 했다. 류하이왕이 빠르게 소방도끼로 후건셩을 찍어 상황을 모면하며 다시 그에게 한 발 쏘았다. 후건셩은 이 때 죽지 않았지만 죽은척을 했다. 후원하이는 계획대로 류하이왕에게 수고비로 1000위안을 건네 줬고 돈을 받은 류하이왕은 현장을 떴다. 홀로 남은 후원하이는 더더욱 흥분해서 산탄총을 들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마을의 회계일을 담당하는 장칭린의 집을 찾아가 그와 그의 아내, 막내 딸을 쏴 죽이고 가오옌수의 집도 찾아가 그도 죽이고 전에 촌장을 했던 지진당의 집에도 가서 그를 죽이고 지진당의 아내에겐 부상을 입혔다. 그리고 일반인인 후푸롱의 집에 가서 둘 부부도 쏴죽이고 후산지[* 후원하이의 큰아버지 되는 사람]도 찾아가 죽이고 후산지의 며느리, 그 며느리의 매부 둘도 쏴 죽였다. 탄광의 소장이던 류하이셩에게는 부상을 입히고 리리셩의 가족들도 찾아가 죽였다. 그렇게 3시간도 안되는 시간 동안 14명이 죽고 3명이 부상당했다. 희생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71세이고 어린 사람은 10살 이였으며 그 중 두명은 농촌의 간부였다. 그렇게 살인행각을 벌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 동생인 후원칭이게 이러저러해서 사람들을 죽였다고 알렸고 그의 동생과 같이 준비해 둔 폭탄가방을 챙겨 자전거를 타고 외진 길을 따라 타이위안까지 갔다. 타이위안에 도착해서 택시로 갈아 탔지만 이동 도중에 공안의 단속반에 걸려 결국 체포되며 살인행각은 완전히 끝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