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휘모리 (문단 편집) === 5부 === 본선 진출 후에는 별 다른 활약상이 없는데, 처음 붙은 아프리카 팀은 한대위 혼자서 쓸어버렸고 미국팀은 유미라가 2명을 쓰러뜨렸다. 미국팀 주장 매와 함께가 출전할 때 유미라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드디어 출전하게 되는데, 여의를 가볍게 휘두른 것 한방으로 매와 함께를 쓰러뜨린다. 이어진 16강전에서도 폴란드 팀 주장 알돈 스키를 가볍게 이기면서 본격적으로 세계대회 팀들을 순회관광 보내고 있다. ~~애초에 레벨이 너무 다르니까 말이지~~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주장 샤무엘 로시난테와 다시 맞붙게 되는데, 힘에서 딸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회심의 기술 '개장수'로 반격을 노려 보지만, 이 기술도 반격당하며 심지어 사용하던 무기인 봉이 박살나면서 캐관광 당한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며 패배하는가 싶었는데, 난데 없이 새로운 봉 하나가 경기장에 떨어 진다. 이걸 샤무엘이 들어 보려 하지만 그 무게 때문인지 들어 올리지 못한다. 사실, 휘모리는 지금까지는 수련을 위해서 [[THE SIX]]의 '서한량'에게 받은 '평범한 봉' 을 사용하였었고, 이 봉이 부러지기 전까지는 '''여의, 발, 나봉침류'''를 모두 봉인한 상태로 싸우기로 했던 것이다. 사용하던 '평범한 봉'이 부러졌으므로, 이제는 봉인 해제... 휘모리는 '''약속은 지켰소''' 라고 말하며 스윽하며 진짜 '''여의'''를 집어 든다.~~한마디로 샤무엘은 이제 죽었다~~ ~~근데 이 여의도 따지고 보면 가짜다~~ '''진짜 여의'''를 일부러(!) 샤무엘에게 던져주는데 당연히 샤무엘은 여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들부들하면서 허세를 부린다.--왜 휘모리도 드는 여의를 휘모리를 힘으로 이긴 로시난테가 못드는지는 따지지 말자-- 앞의 취소선의 로시난테가 여의를 못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로시난테의 차력은 헤라클레스인데 헤라클레스는 요괴 백정으로 요괴'''한정'''으로 힘이 강해진다. 당연히 휘모리와의 몸싸움에선 이 패시브 버프가 성립되어 휘모리를 완력으로 이기는게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이 패시브 버프가 그냥 돌기둥인 여의에게 성립될리가 없으니 당연히 로시난테가 여의를 못드는게 당연한거다. 원래의 완력으로 보면 휘모리>>>>>로시난테지만 로시난테의 차력 특성상으로 인해 휘모리 완력 down, 로시난테 완력 up이여서 둘의 힘싸움에서 휘모리가 진 것이다. 이에 휘모리는 여의를 크게 하는데 샤무엘로 크게 부들부들하면서 '''이까짓꺼'''라면서 또 허세를 부린다. ~~블리치냐!~~ 휘모리가 사뿐히 점프하여 여의에 착지하자마자 바로 여의를 떨어뜨린다. 모리는 항복을 권유하지만 말을 들을일 없는 샤무엘은 기습을 하지만 발과 봉침류를 쓸 수 있는 모리는 봉술과의 콤보로 양학을 한다. 손쉽게 샤무엘을 제압하고 항복을 권유하지만 샤무엘은 헤라클레스의 활로 반격을 하려고 하지만 모리가 여의로 부셔버린다. 이후 마지막 경고라는 말을 하자 마침내 항복을 선언하지만... 승리 선언을 받아내고 뒤돌아서자마자 샤무엘이 다시 헤라클레스의 활로 공격을 한다. 곧장 혈맥봉침과 오리지널 기술인 종합선물세트 1/2로 제압하고 샤무엘의 공격에 의해 떨어지는 파편들을 여의로 부셔버리면서 동시에 킹의 처소를 공격해보지만 간단하게 부서지지 않았다. 이 때 샤무엘은 아폴론의 곤봉으로 뒤에서 휘모리의 머리를 후려친다. ~~돌원숭이니까 버텼지....~~ 이에 빡친 휘모리는 '''분명히 말했소, 마지막 경고라고'''라고 하고 '용포'를 전개한다. 제천대성모드로 들어오자마자 '개장수'를 날리지만 차력인 '헤라클레스'가 자동으로 소환되어 여의를 잡았다. 여의를 커지게 했지만 헤라클레스는 악력만으로 여의의 거대화를 막았다.(!!!!!) 샤무엘은 헤라클레스의 직계후손이라 차력의 특이점인 '''현물화'''를 하게되고 모리에게 편치를 날린다. 제천대성모드인 휘모리와 거의 막상막하로 (지금까진) 서로 일격을 주고 받다가 샤무엘의 머리에 혈맥봉침을 날리지만 봉침류의 대미지가 대부분 무효화되었다. ~~당연하지 머리에 사자가죽을 쓰고 있는데~~ 여의를 늘려 공격을 하지만 아폴론의 곤봉으로 맞받아친다. 이후 샤무엘이 히드라 떨구기라는 기술로 땅에 구멍을 내며 휘모리를 내리꽂았지만 곧장 뇌전을 시전했다. 하지만 뇌전도 버티는걸 보고 출력을 더 높이려고 하지만 관객들에게 피해를 입힐까봐 출력을 제어한다. 이 때 샤무엘은 장인들이 만든 국보나 차력으로 인해 잠시 빌린 무기들과 격이 다른 헤라클레스가 당시에 사용하던 활을 소환한다. 박무~~봉~~진은 분신인 휘모리가 '가짜 여의봉'으로 막아봤자 100% 박살난다고 장담하고 휘모리는 거대화해서 막으려고 하지만 무엇을 직감했는지 한쪽 어깨로 막(맞)는다. 예상치 못한 출력에 뒤로 밀려나 관객석에 부딪히기 직전 근두운을 불러 킹의 처소쪽으로 날라가 부딪히지만 킹의 처소는 흠집도 나지 않고 이를 보고 킹의 처소가 나탁 첫째와 같은 물질인 '''바르바듐'''으로 만들어졌다고 확신한다. 한편 샤무엘이 기습을 하려고 하지만 눈치채고 여의로 공격을 하는데 또다시 악력으로 여의의 거대화를 막는다. 이 때 갑자기 제천대성 모드가 풀려 곤봉으로 두들겨 맞는데 샤무엘이 날린 화살에 오로치(히드라)의 독[* 신화에서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하고 그 피를 화살촉에 뭍혀서 사용했다. 그런데 이 독은 불사신도 죽일 정도의 맹독이라서 이 화살은 나중에 꽤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이 들어있어 제천대성화가 풀린것으로 예상. 다시 곤봉으로 후릴려고 하지만 리뉴얼의 '호미걸이'를 보고 서한량이 만든 '품바 - '''각수걸이''''로 공격을 흘리고 발과 봉의 공통점인 원심력으로 왼팔을 못쓰는 상태에서도 리뉴얼을 사용하여 샤무엘을 제압한다. 여의의 길이조절과 크기조절과 리뉴얼을 콜라보로 사용하여 현물화 상태의 샤무엘을 제압하고 여의를 거대화 시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 샤무엘이 거대화된 여의를 잡아채서(...) 휘두르는데 당연히 모리의 말을 듣는 여의는 줄어들어 샤무엘의 중심을 흐트리게하고 휘모리는 곧장 오리지널은 '''이무기 각'''을 날리려고 하지만 독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게 되어 샤무엘이 역습을 가하지만 샤무엘 뒤에 떨어진 여의를 길게하여 공격을 하고 자세를 무너트려서 시간을 벌고 다시 이무기 각을 날려서 명중시킨다. 이무기의 각이 명중하여 샤무엘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샤무엘이 승부에 승복하지 않고 기습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심봉사를 닮은~~심판의 제지에 휘모리의 승리로 시합이 종료. 이후 유미라와 한대위의 깔끔한 승리로 한국팀의 승리로 마무리 된다. 경기 종료후 쿄이치 도움으로 히드라의 독을 치료하는데 이미 휘모리의 몸에는 항체가 생겼다는 말을 건넨다.[* 쿄이치의 말에 따르면 치료를 들어간 순간에는 중독증상이 심각했다고 한다. 헌데 도중에 중독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마치 독을 흡수해버린 것 처럼] 덤으로 화살이 맞은 부위에 문신처럼 보이는 흉터가 남았는데 이게 아무리 봐도 이무기 모양이다.[* 히드라의 독을 흡수하고 남은 독이 피부에 침착된 것이라고 한다. 쿄이치는 그것이 이무기의 힘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측했다.] 후에 샤마엘이 마지막 접전을 회상할 때 휘모리의 모습은 확실히 이무기 같은 모습이었다.[* 참고로 샤마엘은 '''"그 오싹한 힘은 대체 뭐야?!"''' 라고 생각했다.] 휘모리와 샤무엘의 시합으로 경기장이 엉망이 된 터라 보수를 위해 1주일의 휴식시간이 주어졌고 휘모리와 한대위, 유미라는 ~~모리의 통장잔고를 희생해서 꾸민 화려한~~모리의 자취방에서 결승전 진출 축하 파티를 한다. 여기서 휘모리는 슬슬 자신이 사라질 시간임을 예감하고 한대위와 유미라에게 자신이 품고 있던 생각, '''본체가 사라지면 자신은 소멸한다''' 를 털어놓는다. 미라와 대위는 그런 휘모리를 위해서 ~~진모리의 수면안대와 같은 위치에 사용하는~~ 이무기의 무늬가 그려진 머리끈의 '''표시'''를 건네주며 자신들이 사라지지 않을 방법을 찾아본다며 휘모리를 안심시킨다. 휘모리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파티를 마무리한다.~~그리고 휘모리는 자신이 사라지면 머리끈만 남겨두고 사라짐을 지적했다.~~ 미라와 대위가 돌아가고 휘모리는 "소인은...사라지지 않을 것이오." 라고 다짐하며 계속해서 자신들을 감시하던 The King 과 대면한다. The King 은 휘모리를 '''[[이무기]]'''라 칭하며 휘모리에게 생명을 줄테니 자신과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이 이무기란 칭호는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쿄이치의 추측과 더불어 연결되면....][* 퇴장이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독립된 개체가 될 것은 확실해졌다.] '''그리고...''' '''결국 [[더 킹]]의 제안을 뿌리쳐내지 못하고 제안을 승낙, THE SIX [[김웅녀]]를 [[원턴킬|잔중즉사의 혈]]로공격한다.'''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긴 했지만 막상 현실로 나타나니 모두가 멘붕. 진모리와는 다른 매력으로 많은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던 휘모리가 녹스 측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스토어를 통해 빠르게 풀렸고, 게임판 이벤트로 미리보기 쿠폰을 뿌리면서 많은 독자들이 그 장면을 목격, 댓글판은 [[혼돈의 카오스]]로 빠지고 말았다. 이후 전개상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얻는중이고 [* 아직 팔뿐이지만 분명 생명이 느껴지지는 팔이라고 언급한다.], 이무기답게 '''용이 되지 못 한 구렁이'''인 휘모리는 '''용이 된 진모리'''와의 대칭점에 있으므로 박무진 연합과의 충돌은 면치 못하게 됐다. 연합 최강자였던 만큼 손실이 뼈아플 뿐만 아니라 '''이번 화로 휘모리가 진짜 적으로서 전향한 것이라면 진모리 말고는 휘모리를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국 나사팀이라도 다시 등판해야 할 판. 이런 녀석이 녹스 측에 넘어간 현재 진모리가 박일표를 찾아 마지막 1층까지 도달한 상태이나, 유일한 적수이자 본체인 진모리가 빨리 돌아와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파워밸런스를 생각해서라도 휘모리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을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고, 상대가 되는 우마왕과 박일표는 각각 녹스에게 붙잡혔고 진모리가 막 찾아냈지만 의식이 없기 때문에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진모리]] 하나 밖에 없다.'''[* 박무진이 있다곤 하지만 상대 팀에선 박무진을 대치하러 상만덕이 등판했다. 웅녀는 이미 점혈 몇 번에 바로 쓰러졌으므로 상대가 안 된다는 게 드러났고. ~~설마 김두식이 돈 벌겠답시고 나서겠는가.~~] 하지만 휘모리가 조종당하는 게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더 지켜봐야 할 부분. 그 후 256화까지는 더 킹 밑에 있었지만 257화에 '''"사실 배신한게 아니었다."'''라는게 드러났다. 녹스의 비밀 무기 "방주"의 중심부를 부수기 위해서 거짓배신을 한 것. "방주"가 부서진 덕에 웅녀가 각성하게 된다. 본래의 모습을 찾는 웅녀와 "The King" 레이드를 하지만 중력,약력,강력,전자기력의 4대 힘을 바탕으로 지구상의 모든 '''힘'''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고 1차 천상대전 당시 본체인 [[진모리]]와 120억 마왕군을 한 합에 날려버린 '''여래의 검'''을 가진 더 킹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본인의 '''개성'''을 사용하여 파훼법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찰력 0+관성력'을 동시에 사용한 더 킹의 검술에 용포 째로 베였다. 그 후 "지금 내가 아니라 본체가 싸웠으면 너를 이길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고 더 킹은 '''지금의 나'''라면 본체에게 질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지만 본체가 이기면 자신도 이길 수 있다는 답변과 동시에 '''제아봉침 24배'''를 시전한다. 시전 직후 곧장 여래의 검을 더 킹과 떨어뜨리지만 더 킹의 기본 능력에 밀리기 시작하자 48배를 사용한다. 밀리지 않는듯 싶지만 결국은 더 킹에게 몸이 뚫히지만 이는 혈맥봉침을 사용해 '''더 킹의 왼팔을 마비시켜 현자의 지팡이를 스틸하기 위해서 였다!!!!!'''[* 아무리 늙었다지만 더 킹의 왼팔이다. 이걸 마비시키는 혈맥봉침을 개발한 나봉침이 사실 진짜 최종보스 아니냐는 말이 돌 만큼 논란이 있었던 부분.][* 하지만 더 킹의 힘은 어디 까지나 '힘'을 다루는 것이다. 신과 인간의 신체구조가 차이가 난다는 설정이 나온 적이 없으므로 신과 인간의 신체구조는 같다고 볼 수 있고 신체구조가 같은 이상 강함과 관계없이 혈을 찔리면 마비되는 게 정상이다.]휘모리가 마비시키자마자 웅녀가 곧장 현자의 지팡이를 스틸하고 휘모리는 바로 제아봉침 72배를 시전한다(...). ~~이번에는 진짜 죽을 지도...~~ 현자의 지팡이를 빼앗자마자 반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더 킹이 자신의 능력으로 계속 공격을 회피하려고 하자 여의를 거대화시켜 퇴로를 막고 뇌전을 자신의 주먹에 둘러 타격에 전격을 띄게하여 '''리뉴얼 - 정권지르기'''를 날리지만 더 킹이 중력을 이용하여 모든 대미지를 휘모리에게로 반사시켰다. 그 대미지로 제천대성화가 풀리게 되고 ~~이로써 제아봉침의 리바운드는 어마어마해질것으로 예상된다....~~ 제천대성의 힘 없이 더 킹을 이길 방법을 모색해보는데 유일하게 대미지를 입혔던 것이 자신의 아류~~라고는 하지만 진모리와 같이 리뉴얼+나봉침류 이지만 격투 패턴이 진모리와 다르다보면 된다.~~인 것을 깨닫고 제천대성화 하지 않고 맨 몸으로 더 킹과 싸운다. 타격을 입히나 했더니만 더 킹이 리뉴얼과 나봉침류를 카피~~진모리냐!!~~해서 왼팔의 마비를 풀고 반격을 한다. 그리곤 오히려 자신의 기술을 습득해나가며 반격해나가는 The King에게 왼팔이 잘려나가며 점점 밀리면서도 0초가 될때까지 사투를 벌인다. 이러한 휘모리의 모습의 진모리를 소환하려던 웅녀는 '진모리를 소환하면 휘모리가 돌아올까? 아니야, 나도 쟤를 희생시키는것이야.' 라고 후회하곤 결국 진모리의 소환을 포기하고, 리바운드가 와서 소멸하는 휘모리를 회복을 시켜줘서 왼팔과 함께 부활했다. 이후 휘모리는 제천대성의 힘을 자신의 몸에 그대로 흡수하여, 차력이 아닌 무투로 모든 이들의 기술을, 즉 자신이 짧은시간 겪었던 경험들을 모두 쏟아부으며 종합선물세트를 날린다. The King마저 >'''''이거 못이기겠구나.'''" 하고 패배를 인정하는 순간, 단테가 나타나 The King을 방어하고 The King은 본인의 의지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달려온 단테의 '''개성'''을 인정하고, [[망했어요|그를 후계자로 삼아 부활한다]]. 이후 이런건 이긴게 아니라면서 또 무리하려고 드나, 박무봉에게 "더킹이 몸을 갈아끼울정도로 도망치게 한 정도만 해도 됐다. 수고했다"라는 칭찬을 듣고 어른의 싸움을 보여주겠다고 달려들다가 한컷만에 잡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리고, The king의 강한 핵력인 '''강력'''을 지켜보는데.... 265화에서는 [[The King]]을 상대로 아군이 밀리자 참전하려는데, [[김웅녀]]의 부탁으로 그녀에게 제아봉침을 사용한다. 266화에서는 제아봉침을 사용할려는 찰나 웅녀의 제아봉침 제한시간이 다 되어 리바운드가 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현자의 지팡이의 워프게이트가 닫히게 되었다. ~~결국 [[진모리]]와 [[박일표]]은 현세시간으로 몇주는 오래국에서.....~~ 리바운드로 어려지고 있는 웅녀를 안고 있는 휘모리 앞에 비숍 로마리오가 현자의 지팡이를 들며 웅녀가 한짓을 무의미하다고 까는데 이때 제천대성 모드를 하면서 무의미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박무~~봉~~진과 서한량, 김두식, [[리수진]], [[백승철(갓 오브 하이스쿨)|백승철]]이 [[The King]]과의 무투에서 발리는것과 동시에 다시 더킹에게 돌진하는데 이 때 웅녀를 깠던 로마리오가 휘모리에게 한 방 먹어서 저 하늘의 별이 되가고 있었다. 차원의 문이 열린 만큼 본체의 힘이 휘모리에게 전해진 것. 이게 얼마나 큰 버프냐면 패자 부활전 당시 갓 비숍으로 각성한 R에게 탈탈 털리던 휘모리가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더 킹이 진모리가 있는 오래국에 차원의 문을 열었을때 상만덕을 잠시 동안 탈탈 털었고 단테 클론 2체도 바르는 정도로 파워 업을 했다. 이 때 본체인 진모리는 더 킹과 상당히 먼 거리에 있었는데도 비약적인 파워업을 하였는데 이번 파워 업은 본체와의 거리가 코 앞이였던것 만큼 상당한 버프를 받았다. 더 킹에게 돌진 하는것과 동시에 자신의 용포 시전을 하였고 백승철&우마왕 콤비가 힘을 전수, 서한량이 자신의 '''국보 108번뇌''', 리수진이 '''판도라의 갑옷'''을 빌려주었고 더 킹은 이에 맞서 '''여래의 검'''을 소환하여 무기 전을 벌였다. 늙은 상태의 더 킹이 휘두른 여래의 검에 금이 가있던 휘모리의 여의가 결국 깨지게 되지만 여래의 검에도 흠집이 갔다. 더 킹이 휘모리를 끝장내려고 하자 하늘에서 [[진모리]]의 여의, 즉 제천대성 본체의 여의가 휘모리 눈 앞에 떨어지는데 이 때 거의 태아 상태가 되가던 웅녀가 무슨 조치를 취한거 같은데 차원의 문이 닫히기 직전 진모리가 자신의 여의를 길게하여 차원의 문을 통과하게 하였는데 곧장 휘모리에게 가지 않은걸로 보아 웅녀가 적어도 지구 대기권 안에 여의가 올 수 있도록 차원의 문의 좌표를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본체의 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오리지널 여의'''를 가지고 더 킹과 다시 한번 붙는데 이 때는 더 킹조차 여래의 검에 자신의 모든 힘을 담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오리지널 여의의 위험성을 느낀것으로 보인다. 휘모리는 여의를 휘두르며 더 킹에게 돌진하고 더 킹도 상단베기 모션을 취하면서 달려가는데 이 합으로만 주위의 건물들에게 피해가 가며 1차 도합을 벌이는 것과 동시에 판도라의 '''THE HOPE - 권능'''이 해제되고 동시에 더 킹의 자연계 능력 견제가 끝나면서 인력을 사용하지만 박무~~봉~~진이 발동시켜 놓은 '''성배'''의 효과로 자연계 이능이 봉인되었다. 이에 휘모리 자신도 여의에 전력을 가하고 동시에 더 킹도 다시한번 여래의 검에 전력을 다하면서 266화 종료.. 267화에서는 이무기 각을 사용하지만, 똑같이 더 킹의 이무기 각에 막혀버리게 된다. 이후, 더 킹과 서로 전력으로 맞붙은 끝에 방주의 앞부분을 파괴하고, 더 킹의 여래의 검을 부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도 오리지널 여의의 힘에 못버텨서 여의를 떨어트리게 된다. 이후, 제아봉침을 이용해 여러 무투로 공격해오는 더 킹에 리뉴얼 호미걸이로 대응. 3단회축으로 연속타를 먹인다. 이후, 진회축을 날리는 척, 페이크를 사용. 결정타를 먹이려 하지만, 제천대성 모드가 풀리며 왼쪽 다리가 절단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분신으로는 오리지널 여의를 다루는 것 자체가 무리라서, 부작용이 생긴 듯 보인다. 268화에서는 결국 두 손, 두 다리를 모두 잃어도 더 킹에게 도전. 결국 더 킹이 패배를 선언하고 향후 100년 동안 인간의 일에 간섭 안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다만 잘 생각해보면 사실상 엎드려 절받기 수준의 협상이다. 웅녀가 죽어 정말로 진모리,박일표라는 인간측 가장 큰 전력을 소환할 사람이 없어지고 현 전쟁에 참여했던 인원들 대부분은 늙어 죽기 때문에(...) 100년 뒤에 와서 다시 똑같이 인간들을 착취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이후, 웅녀의 유언을 듣는다. 270화에서는 이미 죽었던 인물들이 [[R(갓 오브 하이스쿨)|R]] 휘하에 등장하는데, 이미 죽어서 R이 살려주겠다고 한 [[한대위]]와 R과 협력하게 된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유미라]]와 적으로 만나게 될 확률이 크다. 275화에서 팔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제우스와 이빨과 머리를 써가며 싸우지만 역부족이었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서한량에게 구해지게 된다. 그리고 서한량이 제우스와 싸우는 사이 기습으로 R과 제우스를 노리며 여의로 공격하지만 그마저도 제우스에 의해 빗나게 된다. 281화에서는 R과 대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십자눈의 형태가 약간 변한다.[* 붉은 홍채와 평범한 검은빛 눈동자에서 눈동자 색깔이 금빛으로 변한다. '''제천대성의 화안금정(火眼金睛)이 불같은 눈에 금빛 눈동자'''라는 뜻임을 생각해 보면, 휘모리가 개안한 이 새로운 눈의 형태가 화안금정의 진정한 모습일 수 있다. 현재 [[진모리|본체]]는 이러한 형태의 화안금정을 작중에서 보여준 적이 아직 없었기에, 휘모리의 새로운 형태의 화안금정이 '본체에게 없는 분신 휘모리만의 개성'인 것인지 '오리지널 여의를 전해받을 때, 함께 받았다는 본체의 막강한 힘의 일부'에 불과한지는 아직은 불명이다.] 하지만 백승철이 휘모리를 막아선다. 283화에서는 오리지널 여의로 [[한대위|차기 옥황]]과 함께 사탄의 '''행성던지기'''로 인해 지구에 충돌하려는 목성을 밀어낸다 285화에선 이제껏 쌓여있던 피로, 축적된 대미지와 무리하게 오리지널 여의를 사용한 부작용으로[* 오리지널 여의를 한 두번 휘두르자 육체가 붕괴되는데, 목성을 밀어내기 위해 우주까지 커질 정도로 여의를 다뤘다.] 결국 소멸하게 된다. 한대위가 휘모리를 끌어안고 창조 능력으로 재생시켜주려 하지만 이미 분신으로써 내구도를 다했는지 재생이 안 된다고. 소멸하기 직전 [[한대위|차기 옥황]]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데 이는 "[[진모리|본체]]는 '''천계'''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마천루에서 차원 이동자를 찾고 있는 진모리와 현세에 있는 휘모리의 거리차는 분명 측정 불가능할 정도임에도 힘이 줄기는 커녕 오리지널 여의를 조금이나마 휘두를 정도로 힘이 남아있었고 휘모리 본인만의 새로운 힘을 각성할 만큼 본체와의 거리가 가까웠다는 것이 증거.[* R에 의해 주기적으로 천계의 문이 열렸고, 작게나마 웅녀가 문을 열었기 때문에 힘을 계속 리필할 수 있었다.] 또한 웅녀의 "오래국에서 날뛰면 가까이 있는 '''천계'''의 녀석들에게 들킨다" 라는 발언을 참고로 하여 백승철과 우마왕이 밝혀낸 사실이다.[* 하지만 이 때 [[R(갓 오브 하이스쿨)|R]]은 이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소멸한 직후에도 본체가 오기 전까지 털 한가닥으로 한대위의 현자의 로브에 붙어 그를 지켜줬고 [[진모리|본체]]가 이를 알아보고 뒷일을 맡으면서 '''[[사망|이무기는 용으로 변해 승천하면서 성불한다.]]''' 291화에서 666:Satan과 태양에서 싸우는 진모리가 666:사탄의 최대위력 666 헬레이저에 대항하기 위해서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때 진모리의 옆에 나타난 휘모리의 혼은 진모리의 오른발에 있던 청룡과 동시에 이무기를 휘감아주고 힘을 받은 진모리는 眞 쌍룡의 각으로 666:사탄을 공격하고 청룡과 이무기의 힘에 태양은 순간 빛을 잃게된다. 라그나로크가 종결된 후 전쟁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에 대해 추모할 때 진모리에 의해 언급된다. 휘모리를 포함한 죽은 자들을 잊지 말자는 이야기. 그러나 박무봉의 통수로(...) 일개 분신이 몇번이고 소멸할 위기를 겪으며 죽는 순간까지 구르고 굴러 진모리가 오기 전까지 인간 측에서 공이 가장 컸음에도 역사 속엔 없는 존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