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문단 편집) == 정치 == ||<-2> [[파일:휴스턴 문장.svg|width=60]][br]{{{#fff '''휴스턴 시의회의 원내 구성'''}}}[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0054FF '''시의회 의석'''}}}}}}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000000 여당}}}''' || '''{{{#000000 야당}}}''' || || '''[[민주당(미국)|{{{+2 {{{#fff 민주당}}}}}}]]'''[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00A6EF '''11석'''}}}}}} || '''[[공화당(미국)|{{{+2 {{{#fff 공화당}}}}}}]]'''[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E81018 '''5석'''}}}}}} || ||<-2> '''재적'''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072a6c '''16석'''}}}}}} ||}}}}}}}}} || 정치적 상황은 [[민주당(미국)|민주당]]과 [[공화당(미국)|공화당]]이 호각지세를 이룬 가운데 민주당이 조금 더 우세한,[* 2020년 대선에서 휴스턴이 속한 해리스(Harris) 카운티에서 [[조 바이든]]이 55.96%를, [[도널드 트럼프]]가 42.70%를 득표했다. 물론 이것도 트럼프 입장에선 이 지역 최다 득표라곤 하지만, 2012년 대선때는 밋 롬니 49.31%, 버락 오바마 49.39%로 초접전이었던데 반해 점차 민주당 우세로 기울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다.] 도시이다. 대도시 치고는 물가도 비교적 싸고 각종 물자도 풍족한 편이며 자동차를 굴리는 데도 미국 다른 지역에 비해 그다지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미국의 다른 대도시와는 달리 시의 경제 기반이 첨단산업과 에너지 공업에 확실히 특화되어 있다 보니 관광 상품을 개발할 의지도 없고 관광산업이 우선순위가 아니기도 하다. 한마디로, 살기는 좋지만 구경가기는 좋지 않은 도시이다. [[조지 부시]] 대통령 부자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도시의 대표 공항 이름에 조지 부시가 들어간걸 봐도 알 수 있듯 [[부시 가문]]의 영향력이 상당한 도시인데, 특히 아버지 부시는 이곳을 기반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대통령 퇴임 후에도 이 도시에 거주했다. 그래서인지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터미널 C에 가면 아버지 부시의 동상을 볼 수 있다. 2009년 미국 대도시 최초로 공개적 성소수자인 애니스 파커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투표가 2014년에 찬성 39%, 반대 61%로 부결되었으며, 사실 차별금지법의 큰 표차 부결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며 레즈비언 시장을 반대한 목사들에게 시장이 보복성 소환장을 보낸 것이 역풍이 있었던 것이 원인이다. 목사가 정치 발언을 하며 레즈비언 시장을 비난한 것이 논란이 될 수는 있더라도 시장이 목사를 법적으로 위협한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리버럴한 도시답게 공화당 소속의 지역구 의원인 [[댄 크렌쇼]]는 동성혼에 우호적이고, 지구온난화 자체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 하지만 파리협정 탈퇴는 지지했고, 지역구가 석유 산업으로 유명한 동네다보니 석유 업계의 입장을 대변한다.] 그리고 트럼피스트 규탄 등으로 큐어넌 극우층하고 거리를 두고 있다. [* 하지만 머카우스키, 콜린스 등과 같은 의원들처럼 온건할 것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낙태 반대,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여 반대, BLM 운동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 비판적 인종이론 교육 금지, 불법이민자 강경 대응, 오바마케어 폐지 찬성, Medicare for All 반대, 상위 1%가 대부분의 세금을 부담하니 더이상의 증세는 없다며 부자 감세 추진,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의무화 그리고 락다운 반대,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러함에도 트럼프 득표율이 42% 나오고 2022년 중간선거에서 그랙 애봇이 45% 나오는 등 포트워스 다음으로 보수세가 가장 강한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