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흉가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흉가는 공포소설, 영화, 게임 등에서 가장 애용되는 소재 중 하나로, 시대와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당장 한국의 [[은혜 갚은 까치]] 설화부터가 밤에 홀로 산길을 걷던 선비가 산 속에 있던 오두막에 묵으려다 그 안에 있던 요괴에게 죽을 뻔 한다는 내용이다. 과거에는 귀신들린 집, 유령이 나오는 집 등 영적인 존재와 엮인 흉가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괴물 같은 물리적 존재가 도사리는 곳이라 흉가 취급을 받는 건축물을 소재로 작품도 더러 있다. [[아오오니 시리즈|아오오니]]의 저택이나 [[바이오하자드 1]]의 양옥집이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하도 많이 등장한 소재라 클리셰도 많은데, 대표적인 것은 대놓고 흉가라고 경고하는 인물의 존재이다. 물론 주인공 일행은 꼭 가지 말라는데도 기어들어간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영화 내용이 전개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긴 하다. 보통 주인공은 내켜하지 않은데 주변에서 부추겨서 마지못해 따라나서거나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 즉 지인이나 가족들 중 한 명이 이곳으로 갔다가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찾으러 간다는 설정을 많이 쓴다. 그리고 이 초반 설정을 얼마나 잘 잡아놓느냐에 따라 이 작품의 평가가 갈린다.] 창작물 속의 흉가는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 대부분은 흉한 존재가 깃들면서 멀쩡하던 건축물이 흉가가 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드물게 건축물이나 그 지역 자체가 특수한 힘을 갖고 있어, 일대에서 죽은 사람들이 지박령이 되는 흉가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퇴마사를 불러 귀신을 내쫓고 집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장면이 높은 확률로 등장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귀신이 아닌 터 자체가 문제라 퇴마가 의미가 없어 흉가에 얼씬도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가 많다. * 멀쩡한 건축물이 외적인 요인 때문에 흉가가 된 작품 * [[곤지암(영화)]] * [[귀신이 산다]] * [[그레이브 인카운터]] * [[블라이 저택의 유령]] * [[인시디어스]] * [[주온]] * [[컨저링]] * [[킹덤(덴마크 드라마)]] * [[파라노말 액티비티]] * [[0.0MHz]] * 터 자체가 문제이고 그곳에 있는 존재들은 희생자인 작품 * [[뒤틀린 집]] * [[디 아더스]] : 흉가 내에서 사망한 사람은 지박령이 된다. * [[힐 하우스의 유령]] : 흉가 내에서 사망하면 지박령이 된다는 것은 동일하나, 여긴 한 발 더 나아가 흉가가 지박령으로 만들 사람들을 능동적으로 유인한다. 심지어 물리적으로 흉가와 떨어져 있는 사람도 끊임없이 환영을 통해 괴롭혀서 결국 자포자기한 채 흉가로 돌아오게 만들며, 흉가를 유지보수할 몇몇 사람은 건드리지 않고 살려두는 지능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 [[아미티빌의 저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