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신 (문단 편집) == 평가 == 영 간간 창간때부터 시작돼 온 작품. 당시에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코믹스판처럼 원작의 인기가 대단하거나 한국 작가 [[이태행]]의 [[프론트 미션]] 코믹스판처럼 유명작가의 네임밸류에 기대는 작품이 워낙 많아 묻혔다가[* 창간호 표지는 파이널판타지X드래곤퀘스트였다. 뭐 지금은 얄짤없이 [[그라비아 아이돌|그라비아]]지만.] 하나둘씩 연재중단되거나, 일찍 완결되는 등 슬슬 거품이 빠지자 진가를 드러낸 작품. 하지만 이 작품조차도 후반부에 들어서 거품이 빠지고 엔딩에서 거품론이 더욱 크게 불거졌다. 초기에 그림체는 좋았지만 작가가 바빴는지 그림체가 조금 단조로워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스토리는 전형적인 임달영 시나리오이므로 기대하기는 힘들고, 이와 더불어 애니화 되고 원작자가 한국인이라는 소리에 1권을 들고 읽고 양판소보다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초반 몰입도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애니판이 전반적으로 초반의 노래나 분위기나 스토리가 거의 우울함을 풍긴다면 원작은 종종 살짝 개그스러움이나 즐거움과 조연들의 활약이 더해져 애니판보단 '''그나마'''낫다. 하지만 애니판과는 다르게 그런 케이타의 친구나 심지어는 결정적인 도움을 준 '''조연마저''' 막판 정황상 갑자기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버린 걸 보면 아무래도 연재자체에 문제가 있던모양. 애니판 → 원작 순으로 보는 게 원작의 경우 취향을 타는 사람들도 있어서.. 또 원작의 경우 마지막 전투가 용두사미로 미친듯이 빠르게 진행되어버린 것도 문제. 대망의 마지막 전투의 전개가 '''[[신암행어사]]만도 못하다.''' 주인공 일행과 카이온지 그룹 적들이 거의 1:1로 맞붙다가 그 중 예상치못한 카이온지 그룹에 배신의 균열이 생겨 [[진성 원신령]]들이 부활. 이후 거의 [[주인공]]에만 중점을 둔채 [[최종보스]]가 등장. 레이신이나 유키건 [[사천왕]]들이건 모조리 다 끔살시킨뒤 쿠로와 싸우던 도중 모든 것을 폭주로 다 뒤엎기 위해 화산폭발을 시도. 이로인해 적군이건 아군이건 제대로 싸움도 못해본 채 너도나도 그걸 막기에 급급. 그 뒤 주인공이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고 몇몇 등장인물은 '''그 뒤 어떻게 됐는지 아무것도 안 나오고 막판 전투가 단 1권만에 순식간에 끝나버린채''' 주인공의 뒷 이야기만 나오고 매우 싱겁게 끝나버렸다. [[신암행어사]]가 그나마 몇몇 전략과 적들과의 두뇌 싸움의 신경전과 군사력과 [[능력자 배틀물|능력자 배틀]]로 인한 긴장감이라도 있거나 모든 조연들의 뒷 이야기가 다 나오기라도 하는거랑은 대비되는부분. 게다가 싸움길이와 스케일, 몰입도만 따진다면 신암행어사가 약간 한 수 위다. 하지만 이쪽도 그나마 초반에 잘 나갔지만 중후반 부터 슬슬 [[개싸움]]으로 번진 후 막판에 [[최종보스]]때문에 대차게 말아먹은 케이스라서 어찌보면 그게 그거일지도 모르지만 막판 싸움전개나 엔딩 쪽을 보자면 이쪽이 더 [[답이 없다]]. 급하게 마무리 지은 티가 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연재 상황에 뭔가 문제가 생겼던 모양. 덤으로 쿠로 일행의 힘을 보태 주던 몇몇 조연들이 뒷 이야기엔 거의 [[공기]]가 되거나 [[아오안]]이 돼버렸다. 게다가 레이신의 [[사천왕]]들중 둘의 비중은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텐마(흑신)|텐마]]나 칸나는 [[공기]] 비중 때문에 능력도 못 보여주고 조연들에게 묻히거나 막판에 뭔가 보여주나 싶었으나 '''주인공일행과 만나보지도 못하고 눈앞에서 최종보스에게 깔끔하게 소멸되고''' [[고스트(흑신)|고스트]]는 비중은 좋으나 후반에 주인공에게 몇몇 떡밥만 던지고는 아예 막판에 안 나온다. 그리고 또 다른 사천왕인 [[시온(흑신)|시온]]은 그나마 막판까지 비중이 좋은데 이유인즉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일행과 싸운 사천왕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최종보스인 엘키즈가 소속된 진성들의 오락가락하는 비중문제도 마지막을 허무하게 만드는데 한 몫 했다. 결국 이 때문에 독자들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후속작]]'''만 줄창 기다리게 생겼다. 이쯤되면 정말 너무하다 싶을수준.[* 사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남은 사천왕들이 본격적으로 나설조건으로 [[텐마(흑신)|텐마]]나 칸나가 후속작에 어떤 이유로 부활하거나 반전요소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황상으론 부활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