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우 (문단 편집) == [[黑]][[牛]] == 흑우의 원래 의미는 털의 빛깔이 검은 [[소]]를 의미하는 것이다. 흑우의 예시로는 [[한우]]나 [[와규]] 등이 있다. [[한국]]의 흑우는 [[고구려]] 벽화, [[조선시대]] 기록에 등장하여, [[황소]], 얼룩소, [[칡소]]와 함께 [[한우]]로 존재했었다. [[제주도]]는 기원전부터 [[흑돼지]]와 더불어 흑우를 사육했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왕조실록]]에서 [[고려시대]] 이래 진상품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고 탐라순력도에서도 흑우의 사육기록이 남아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한우표준법을 제정하여 모색(털빛깔) 통일 정책으로 한국의 소를 적갈색, [[일본]]의 소를 흑색 소로 규정하여 [[한반도]] 흑우는 고유지위를 상실하면서 한우에서 제외되었고, 일제는 식량, 사육, 군수 등의 목적으로 모색 통일 정책 법령을 들먹이며 흑우를 한반도에서 대량 수탈해갔다. 이후 [[1980년대]] 육량 위주의 소 산업 정책으로 제주흑우는 도태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제주흑우가 [[2004년]] FAO(국제식량농업기구) 한우 품종의 한 계통으로 공식 등록돼 명맥을 유지하였고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되었다. [[2020년]]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소도체 등급판정결과'에 '제주흑우'가 표기되도록 관련 제도가 정비되어 제주흑우의 지위가 회복되었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36411|#]] 현재 30여 곳 농장에서 약 1,300마리 정도가 사육되고 있다. 흑우의 해도 존재하는데 [[2022년]] 기준 가장 가까운 년도는 [[2033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