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인 (문단 편집) === 아프리카계 흑인은 죄다 근육질에 날씬하다? === 이런 고정 관념은 주로 흑인을 [[미국 영화]]나 스포츠로 접한 경우 나타난다. 흑인 중 운동과 자기관리로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사실 흑인의 [[비만]]/[[고도비만]]율이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 각지에서 가장 높다. 이는 주로 저영양 고열량의 음식 섭취가 원인이다. 그나마 빈곤층 남성은 젊었을 때는 운동을 통해 좀 관리가 되지만 여성은 그것도 아니라서 비만이 아닌 사람이 더 적다. 흑인 여성 중에는 그야말로 공 수준의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정도로 뚱뚱한 사람도 흔하다. 이는 유전적 이유도 있으나[* 미국에 주로 유입한 서아프리카 출신 흑인은 밀림 지대 출신이 많아서([[요루바]] 등) 동아프리카 건조 지대 흑인보다 키가 작고 살이 빨리 찐다. 이 때문에 근대 동아프리카를 탐사한 서양인은 체형이 아메리카 대륙의 흑인(주로 서아프리카 출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동아프리카 주민을 백인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심지어 마사이 족까지 백인으로 분류한다.] 주로 사회적 이유다. 흑인이 백인보다 평균적으로 가난하다. 가난하니 질 나쁜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비슷한 이유로 히스패닉의 비만율도 높다. 매체를 통해 잘난 흑인을 주로 접하는 한국인은 흑인이 근육질이라는 편견이 생긴다.[* 다만 생물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완전 관련이 없지는 않다. 더운 기후에 적응한 흑인은 타 인종에 비해 체지방률이 낮은 편이다. 다만 이것이 흑인들은 모두 근육질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근거는 될 수 없다.] 하지만 이들과 매일 부대끼고 사는 미국과 서유럽에서는 오히려 '''흑인은 뚱뚱하다'''는 인식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는 빈국이 아닌 이상 빈곤 수준과 비만율은 비례한다. 도시 빈민에게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단백질이 많은 고기는 비싸다. 그래서 빈약한 영양가와 모자란 성분을 가리기 위해 미친 듯이 짜고 달고 기름지게 만든 싼 음식을 주로 먹으니 살이 찐다. 성인병도 따라온다. 아프리카에 사는 흑인들의 경우에는 각 나라나 지역에 따라 사정이 다르다. 차드나 중앙공 같이 기근에 시달리는 나라에서야 인스턴트 식품도 접하기 힘들때가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날씬하지만 남아공은 인스턴트 식품이 값싸기때문에 비만율이 매우 높으며, 이외에도 경제력이 안되는 나라라도 도시민들은 값싼 인스턴트 식품과 감자튀김, 사모사, 튀김과자 같은 기름진 길거리 음식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아지는지라 그 영향으로 비만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흑인의 근육 대부분은 속근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다. 지근섬유질이 대부분인 아시아인과의 차이 중 하나. 빨리 달리기를 잘 하냐 오래 달리기를 잘 하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