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인 (문단 편집) == 특징 == 일단 흑인은 유전적 [[다양성 #s-2.2|다양성]]이 다른 인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사실 흑인을 제외한 인종의 선조를 조사해보면 단 55명 밖에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유전적으로 단순하다. 원래 인간이라는 종 자체가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적은 편으로 [[침팬지]] 한 무리의 유전적 다양성이 인류 전체의 유전적 다양성보다 높다.[* 인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외양 분류에 의지하는 측면이 크다. 따라서 인종 관련 연구 결과는 과학적인 연구보다 연구자 개인의 감정이 개입한다. '''인류는 전부 [[호모 사피엔스]]라는 단일종'''이며, 인종의 정의도 사회적인 추세에 의존한다. 대표적으로 유럽 출신임에도 근현대에는 [[백인]]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차별받은 [[아일랜드인]], 서구 열강에 끼지 못하고 당한 역사가 있어서 신체적인 특징은 백인(코카소이드)에 해당됨에도 사회적으로 백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서아시아인]], [[중앙아시아인]], [[남아시아인]] 등이 있다. 게다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인류의 30만년 역사 내내 아프리카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타 지역의 인종들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훨씬 높음에도 [[나일로트]], [[반투족]], [[피그미]], [[코이산족]] 등이 대충 하나로 묶인다. 인종의 개념이 얼마나 모호한 개념인지 알 수 있다.] 니그로이드, 오스트랄로이드, 카포이드는 별개의 특징을 지녔을에도 불구하고 피부색이 짙다는 이유로 '''"흑인"'''으로 간주하지만 학계에서는 피부색으로 인종을 정의하지 않는데다 별개의 단어로 정의한다. 세 인종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코가 낮고 넓으며(低鼻, 廣鼻) 입술이 두껍다. 니그로이드와 오스트랄로이드는 대체로 치조부가 튀어나왔다. 다만 [[루피타 뇽오]], [[알렉 웩]]처럼 [[나일로트]]계 흑인과 카포이드인 [[코이산족]]은 치조부가 퇴화했다. 오스트랄로이드를 제외하고는 머리카락 곱슬이 심하다. 셋 다 안와상융기가 발달해 심목(深目)이지만 이들 중에 오스트랄로이드가 가장 많이 발달했다. [[알비노]] 흑인은 피부색이 옅어도 이목구비는 흑인으로 나타난다. 흑인은 인종을 뜻하는 말이므로 당연히 알비노라도 흑인이다. 보통 흑인이 다른 인종보다 전반적으로 힘이 세고 운동신경이 좋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흑인 어린이와 백인 어린이를 비교할 때 흑인 어린이는 백인 어린이보다 뼈가 더 촘촘하고(denser bones), 엉덩이가 더 좁고, 허벅지가 더 크고, 체지방 비율이 더 낮으며, 상체와 비교해 다리가 더 길다고 한다. 때문에 신체적으로 탄력을 발휘하기 더 좋은 구조라 테스트에서 흑인 어린이는 백인 어린이보다 더 빨리 달리고 더 높이 점프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https://vault.si.com/vault/1997/12/08/is-it-in-the-genes-studies-have-found-physical-differences-that-might-help-explain-why-blacks-outperform-whites-in-certain-sportsbut-scientists-are-wary-of-jumping-to-conclusions|#]]. 실제로 좁고 높은 엉덩이, 얇고 긴 종아리와 발목으로 인해 탄력적인 신체 퍼포먼스를 요하는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인터넷에는 인종 간의 근육 혹은 근력 차이를 주장하면서 백인-흑인-황인 순으로 갈수록 백근(속근)이 적고 지근 비율이 높아진다는 둥[* 특히 백근과 적근 혹은 속근과 지근을 설명할 때 오류가 정말 많은데, 예를 들어 백근은 완력(힘)을 담당하고, 속근은 단거리 달리기(순발력)를 담당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백근과 속근은 애초에 같은 용어'''이고, '''무거운 것을 들 때 중요한 근섬유와 빠르게 달릴 때 중요한 근섬유는 모두 속근으로 똑같다.''' [[수의근]](의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근육)인 Skeletal Muscle([[골격근]])에는 크게 속근(백근)과 지근(적근)이 있으며, 속근이 많으면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데 있어 유리하고 지근이 많으면 지치지 않고 오래 버티는 데 있어 유리하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백근(속근)이 흑인보다 백인에게 많다는 엄청나게 잘못된 정보가 꽤 많이 퍼져있는데 이는 Smooth Muscle(민무늬근)과 착각해서 벌어진 일로 보인다. 민무늬근은 내장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근육이고 사람이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불수의근이며 당연히 힘과는 거리가 멀다. 이 민무늬근을 색깔 때문에 백근이라고 부르기도 해서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 또한 백인이 가장 속근 비율이 뛰어나면 단연 100m 달리기나 농구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야 되는데 현실은 [[100m 달리기]]나 [[농구]] 둘다 흑인들에게 점령 당한지 오래다. 근육이라는 게 후천적인 영향을 결코 무시할 수 없어서 전 세계의 영양 상태와 생활 체육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현대에는 갈수록 인종 간 차이보다는 개인 차이가 훨씬 두드러진다. 몇몇 사람은 미국의 흑인은 대부분 역사적으로 신체가 튼튼하고 큰 체구를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노예 무역의 상품으로 수출되어 왔고 결혼도 튼튼한 남녀끼리 하도록 백인에게 강요됐기 때문에 미국의 흑인이 타인종 심지어 아프리카 본토 흑인보다 운동능력이 좀 더 뛰어난 경향이 있는 것이라는 근거가 미약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강하고 체격 좋은 종족이 많이 잡혀 온 일은 사실이나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으며([[용불용설]] 문서 참조 ), 미국 흑인은 혼혈이 많이 되어 노예 시대에 건너왔다면 최소 1/4 백인 피가 섞여 있고, 인종간 통혼이 늘어난 20세기 들어서는 3/4 이상 백인 또는 아시아인 혈통인 경우도 많다. 스포츠는 인프라가 중요하기 때문에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은 아프리카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지만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선수들을 매우 많이 배출한다. (다만 마라톤 같은 장거리 달리기의 경우는 이유가 다르다. 케냐, 에티오피아인들이 뛰어난데, 체형도 있지만 고지대 출신인 덕이 크다.) 최근 들어 아프리카에 대한 스카우팅이 점점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NFL, NBA, 격투기 등의 스포츠에서 아프리카 출신, 혹은 부모가 아프리카 출신인 선수가 대거 쏟아져 나오며 활약 중이다. 강한 햇볕의 [[자외선]]을 막기 위해 멜라닌 색소 함유량이 많은 짙은 피부[* 흔히 흑인의 피부를 검은색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순수한 검은색이 아닌 짙은 갈색에 가깝다.]가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어느 학설에 따르면 흑인이 [[멜라닌]]이 많은 이유는 자외선 때문이 아니라 [[세균]]을 막기 위해서다. 실제로 멜라닌에는 살균효과가 있다. 그리고 멜라닌 때문에 흰머리가 늦게 난다. [[동북아시아인]]보다 4년 가량 늦게 나고 백인보다는 8년 가량 늦게 난다. 이 또한 피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한 몫 한다. 아마도 더운 아프리카에는 먹을 것도 많지만 세균도 많아서 항균 능력을 가진 멜라닌을 가지게 됐다. 다만 손바닥과 발바닥만큼은 멜라닌이 없어서 하얀데 이는 전 인류 공통이다. 다른 인종에 비해 독보적으로 [[두꺼운 입술|입술이 두껍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8412653|유전학적으로 흑인 그룹은 동아시아인[* 몽골로이드라는 개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몽골인의 특징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데 이 또한 황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고 비하의 의미가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현대 학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는 몽골인과 유전적으로 가까운 인종 집단을 통칭하고 싶을 때는 동아시아인(East Asian) 혹은 동북아시아인(Northeast Asian)이라는 용어를 쓴다. 지역적인 개념을 사용해도 좋을 만큼 [[동아시아]]는 단일민족 경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과 코카소이드와 각각 구별되는 특징이 있으며 유전적 거리 (현재는 주로 FST distance를 쓴다) 조사로 확인한다]].[* 미국의 유전학자 마사토시 네이등이 1993년에 발표했는데 현재까지도 가장 광범위한 수준의 연구이며 후속연구에서 alleles가 발견되나 여전히 내용이 유효하고 인용된다. 단 이런 유전적 거리 자료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영장류와 비교하거나 [[제노포비아]]의 근거로 쓰며 악용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흑인에서 중앙아시아 그룹이, 그리고 중앙아시아 그룹에서 백인 그룹이, 백인을 제외한 또 다른 일부가 시베리아 북부로 넘어가면서 동아시아로 분리되었다. [* 단 상술했듯 흑인은 기본적으로 다른 인종에 비해 실제로는 유전적으로 훨씬 다양한 집단을 지칭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두형의 분포 또한 훨씬 다양하다.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은 심하면 민족이 아닌 부족별로 두형에 차이를 보여서 명백히 다른 느낌의 생김새를 가진 부족이 이웃해서 살아간다.] 그리고 현 남아시아의 [[드라비다인]], 태평양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멜라네시아]]인, 동남아시아의 토착 인종 [[네그리토]] 등은 하플로그룹과 인류학 연구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벗어난 민족그룹인데 그래서 그런지 [[DNA]]로는 상당히 먼 편임에도 외양이 흑인들과 상당히 유사하다.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등지에 사는 [[네그리토]]도 흑인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과 흑인은 외양은 얼핏 비슷해보일 수 있어도 유전적으로 멀다. 이들은 오스트랄로이드라 하여 독자적인 유전자 풀을 지닌 별개의 인종으로 분류한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a/Populations.png|#]] 임신 기간이 40주 미만이다. (다른 인종 39~40주) 그리고 [[사춘기]]가 빨리 온다.[* 특히 피그미족은 흑인 중에서도 유독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빠른데, 4세부터 2차 성징을 시작해 여성은 5세면 초경을 시작하고 7세 정도면 성인이다. 피그미족의 평균수명은 남성 16세, 여성 20세 전후다.] 백인보다 2년, 동북아시아인보다 5년 가량 더 빠르고 여성은 10세 정도면 성적으로 성숙해진다.[* 초경 시기도 흑인이 가장 빠르고 동북아시아인이 가장 느리다.] (백인은 12~13세, 동남아시아인은 13~14세, 동북아시아인은 14~15세) 그리고 자손을 늘리는 방식을 택할수록 [[일부다처제]]의 성향이 강해서 흑인 남성의 경우 양육을 기피하는 경우가 백인이나 동북아시아인에 비해 더 많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흑인은 [[체취]]의 주원인인 아포크린샘이 굉장히 발달해 있다는 유전적 특징이 있어서 체취가 아주 진하다. [[암내]]는 기본적으로 동북아시아인보다 백인이 훨씬 심하고 백인보다 흑인이 좀 더 심하다. 민족에 따라 평균 신장 차이가 천차만별이라 [[남수단]], [[차드]], [[케냐]], [[우간다]] 등지에 사는 소위 [[닐로트]](Nilote)계 민족[* [[버락 오바마]]의 아버지도 이 계열에 속하는 루오(Luo) 족이다.]은 전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집단으로 성인 남성 평균 신장이 190cm가 넘을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딩카족]]이나 [[마사이족]]이 이 계열이다. 저 지역은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인데도 그렇다. 아메리카의 흑인도 빈곤층이 많아 평균 신장이 제각각이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엄청나게 심한 [[곱슬머리|곱슬]]으로 유명해서 따로 독자적인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유전적으로 곱슬이 우성라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하나의 유전자만으로 결정되진 않는다. 그래도 타 인종과의 흑인 혼혈 1세대는 대부분 곱슬머리를 타고난다.] 그러나 아라비아 반도와 가까운 아프리카 뿔 지역의 흑인들은 상대적으로 덜 곱슬거린다. 흑인 남성들이 대부분 [[스킨헤드]]나 짧은 머리인 이유다. 관리하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아프로]] 헤어가 된다. 덕분에 머리를 기를 땐 대부분은 [[레게머리]]를 한다. 여성들도 마찬가지라 스트레이트 헤어를 하고 있다면 대체로 [[가발]]이다. 덕분에 아프리카 지역은 중산층 이상을 중심으로 가발 수요가 굉장히 많고 [[한국]]도 현지에서 비중이 높은 가발 수출국 중 하나다. 현대에 와선 펌을 통해 죽어라 머리카락을 직모로 펴 가며 사는 흑인도 많다. 그리고 곱슬머리 때문에 [[탈모]]가 가려지기도 한다. 물론 초기 때나 그렇지 중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벗겨진 게 보인다. 관리 안 하면 머리카락이 피부 속으로 파고든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다만 한국인 등 동아시아인에게는 드문, 피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모공 안에서 말리는 털(인그로운 헤어)가 많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신체 비율은 대체로 상체가 짧고 팔다리가 길다. 이로 인해 동아프리카 흑인들 중에 [[하이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소말리아나 남수단 출신 난민이 서구 국가에서 모델로 대성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인종에 비해 아킬레스건이 길어 상대적으로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짧아 소위 말하는 다리 알통이 생기기 어려운 점 때문에 [[종아리]]가 매우 가늘다. 이 때문에 더욱 [[각선미]]가 강조된다. 다만 이는 흑인 여성에겐 장점일 수 있으나 많은 수의 흑인 남성은 남성미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보디빌딩]]의 관점에서 가는 종아리는 단점일 뿐이라 미국의 보디빌딩 관련 포럼에서는 죽어도 발달이 안 되는 종아리 근육을 호소하는 흑인 선수가 많다. 미국에서는 아예 [[성형외과]]에서 종아리 보형물 삽입으로 종아리를 좀 더 두껍게 만드는 수술도 있는데 주고객층이 중산층 흑인 남성이다. 피부는 타인종에 비해 상당히 매끄럽고 두껍다. 일반적으로 흑인의 피부가 가장 단단하고 부드러우며 건강한 편이다. 반대로 백인(특히 북유럽 백인)의 경우 [[노화]]가 빠르고 피부결이 거칠다. 황인은 [[흑인]]과 [[백인]]의 중간 정도이다. 다만 의외로 흑인이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아프리카]] 적도 근처나 서아프리카 [[해안가]] 지방에 사는 흑인은 피부가 두꺼우나 [[사바나]]나 초원 지대에 사는 흑인이나 [[남아공]]에 사는 흑인은 얇다. 켈로이드 피부에 있어 백인이나 동북아시아인보다 더 취약하다. 그리고 [[비듬]]이 많다. [[나이지리아]] 남부와 동남부에 거주하는 [[이그보족]]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흑인 중에서 평균 [[IQ]]가 가장 높다. [[https://www.africanevents.com/the-most-brilliant-black-african-race-facts-and-figures-from-the-us-academic-report|#]] [[알레르기]]가 없어 보이지만 피부에 대한 알레르기가 대체로 적을 뿐이고 [[천식]]은 백인이나 동북아시아인보다 더 취약하다. 그리고 식품 알레르기가 백인보다 더 많다. [[비타민D]]가 부족할수록 [[비염]] 발생률이 높다고 하므로 다른 인종보다 비염에 더 취약하다는 추측이 있으나 근거를 찾긴 힘들다. 애초에 적도 근처에서는 자외선이 훨씬 강하므로 검게 진화한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그리고 현대인은 비타민d를 자외선이 아닌 식품 섭취로 얻는 경우가 많아서 비교하는 것에 큰 의미는 없다. [[추위]]에 약하며 [[동상]] 확률이 타 인종에 비해 높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비해 미군 병사, 특히 흑인 병사들의 동상 비율이 훨씬 높았는데 미군 연구진들은 인종 차이를 원인으로 여기고 추위에 노출된 손끝 등의 신체부위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에서 기준 시간당 맥박수가 얼마나 되는지 인종별로 조사했다. 그러자 동북아시아인의 수치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백인, 가장 낮은 것이 흑인이었다.‘루이스(Lewis) 맥동’이라고 부르는 이 현상은 기온이 [[녹는점]] 이하로 떨어질 경우 모세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 따뜻한 혈액을 신체말단에 공급하는 자동적인 생리 작용이다. 추운 환경에 잘 적응해온 인종일수록 수치가 높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루이스 맥동은 동북아시아인에게 많이 나타나고 유럽인은 불규칙적인 반응을 보이며 아프리카인에게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연구가 끝난 뒤 미군 의료진은 흑인 병사를 추운 지방에 파병시키지 말라는 결론을 내린다. 아이스하키, 빙상 선수 중에 흑인이 드문 것은 인프라 부족에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란 점이 크지만 상대적으로 추위를 더 타는 것도 이유이다. [[물질대사]]가 모든 인종들 중에서 가장 활발하다. 지금은 소수민족화된 [[아메리카 원주민]]을 제외하고는 가장 신체 내 물질대사가 뛰어나다. 열을 몸 밖으로 방출을 많이 한다. 흑인은 [[후각]]이 둔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미각은 예민해서 [[요리사]]에 근무하고 종사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 맛봉오리가 백인보다 흑인과 동북아시아인에게 훨씬 더 발달돼 있다. 또한 미각을 못 느끼는 [[미맹]]의 비율이 흑인은 9%, 동북아시아인은 12%, 백인은 40%다. 그리고 [[촉각]]이 크게 발달돼서 작은 자극에도 반응하고 알아챈다. 흑인의 상당수는 '[[겸상 적혈구 증후군]]'이라는 열성 상염색체 유전병의 유전인자를 가진 이형접합이다. (Cc). 이 유전인자가 [[열성]] 순종이면 적혈구의 구조가 완전히 찌그러져서 만성적인 [[산소]]공급 부족과 체력 부족에 시달리지만 잡종인 경우에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고 [[적혈구]]에 [[말라리아]] 원충이 살기가 매우 힘들어져서 말라리아에 내성을 갖는다. 이 [[종특]]은 말라리아와 [[천연두]] 등으로 마구 죽어나가던 [[아메리카 원주민]][* 구대륙의 질병에 대한 면역이 거의 없어서 유럽 백인이 그냥 지니고 다니는 [[감기]] 같은 병원균에도 픽픽 쓰러졌다. [[천연두]]는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전염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음을 간파한 군인이 일부러 살포했다는 기록도 있다.]에 대한 대체재로 흑인을 선택하도록 하기에 충분했고 흑인이 미국에서 노예가 된 이유 중 하나가 된다. 흑인들은 다른 피부는 엄청 검은데 특이하게도 손발바닥은 하얗다. 우스꽝스럽게 보일지 몰라도 흑인도 속살은 하얗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