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지수 (문단 편집) === 시즌 3 === > '''"잘 들어, ○○○. 난 지금부터 네게 항복할 거야. 그러니 날 제압하고 네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줘."'''[* 시즌 3 티저에서는 [[이세하]]로 나왔다.] 인게임에서는 검은양 or 늑대개 클로저 앞에서 어색하게 알파퀸 연기를 하지만 속지 않거나, 미스틸테인은 눈치를 못채지만 계속 질문을 하고, 티나는 흑지수를 보고 알파퀸이라고 인식을 하지 않으면서 알파퀸 연기를 할 의미가 없으니, 자신이 알파퀸의 클론임을 밝히고 적당히 싸워 준 뒤 항복한다. 트레이너와 김유정에게 자신의 정체 등을 설명하며, 고성의 수상함을 느낀 동시에 자신이 조종당해 사냥터지기팀을 공격할까봐 도망쳤다고 한다. 이후로도 혹시 사냥터지기팀에게 해를 끼칠까봐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이며 일체의 만남을 거부한다. 사냥터지기를 비롯한 클로저 외의 인간에게는 마음을 완전히 닫는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검은양 팀원들의 경우는 서지수의 기억 때문인지 나름 친하게 지내는데 그 와중에 만두나 좀 가져와달라는 반협박(?)에 다른 팀원들은 겸사겸사 넘어가지만 제이만큼은 '''"제이야~ 누나 만두~"'''[* 이슬비랑 서유리한테는 "슬비야/유리야~ 언니 만두~"라고 말하며, 미스틸테인한테는 그런 대사는 없지만 흔쾌히 승낙하자 "아이~ 착하기도 하지~"라고 귀여워해준다. 그런데 이세하한테는 "세하야~ 누나 만두~"라고 언급한다. 왜 [[알파퀸|엄마]]나 [[이모]]가 아닌지는 불명.]라고 듣자마자 '''"쿨럭... 지금 좀 소름 돋는 기억이 났는데..."'''라며 기겁한다. 그리고 흑지수가 "어서 와, 만두 가져왔어?"라고 묻자 '''"으헉... 지금 누님에게 들은 것 같아서 소름 돋았어... 자, 여기 있어."'''라고 또 기겁하는데, 가져온 만두를 보고 "...뭐야 이게, 다 식었잖아."라고 얼굴을 찌푸리자 하는 말이 '''"잘못했습니다. 누님. 용서해주십시오. 누님... 아니, 이게 아니지."''' --대체 울프팩 팀 시절에 서지수가 제이한테 뭔 짓을 많이 부려 먹었길래 저렇게 당한 거지...-- 이걸 들은 흑지수도 원본의 기억을 까며 제이를 동정했다(...) 반면, 늑대개는 늑대개 본연의 거친 성향 때문에 사소한 충돌을 일으킨다. 거기다 김유정이나 송은이 등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불쌍하게 보는 시선에 자기혐오를 느낀다며 웬만해선 한 마디도 하지 않으려 해서 플레이어가 중재를 해주어야 했을 정도. 송은이를 이런 흑지수의 친한 사람 하고만 어울리려는 성향을 전쟁터에 나와 PTSD를 얻은 어린아이에 비유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사냥터지기외의 인물들에게도 마음을 열게 된다. 송은이와는 아예 친구 사이가 되었다. 주인공측의 스토리가 부산쪽으로 넘어갔지만, 송은이, 빅터와 함께 남아서 지키고 있기에 아직까진 등장하지 않은 상태. 시궁쥐 팀 스토리에선 송은이를 비롯한 특경대 대원들은 신서울로 퇴각했고, 빅터랑 둘이 남아서 지키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